1. 언제 : 2007.1.5~6
2. 어디 : 전남 곡성군 동악산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선자, 병주, 동식, 경민
4. 코스 : 도림사-길상암터-부처바위-형제봉-동악산-신선바위-도림사
5. 후기
에코산악회 하산식하다 시간을 보니 만나기로 한시간이 다되어간다.
오늘은 회로 하산식을 하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약속장소인 아중리로 달려간다.
아중리역에 도착해보니 전부들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남원에서 장을 보고 동식이와 합류 도림사시설지구로 달려간다.
도림사시설지구에 도착해 막영할 만할만곳을 찾아보지만 마땅하지 않아
취사장에서 하루밤 자기로 하고 자를 편다.
오만잡탕(청국장,어묵,콩나물,만두,떡대,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병주가 아침일찍 일어나 서두르더니
오늘은 조금 빠르게 산행을 시작해서 입장료도 내지 않고
도림사에 도착한다.
도림사에 들어서는데 진돗개가 우리를 반긴다.
길상암까지 오름길..
정말 힘들게 오른다.
아마 어제 무등산을 오르고 오늘 다시 산해을 하는탓도 있고
이번주 들어 3번째 산행이다보니 더욱더 힘든것 같다.
길상사터에 있는
건물의 흔적이다.
부처바위에서 바라본 동악산 모습
부처바위다.
어째서 부처바위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형제봉에 있는 표시석이다.
배넘이재
이곳에서 중식을 먹고..
광주에서 오신 나이드신분들이 오셔
방을 빼고 다시 오름길을 나선다.
이곳에서 두팀으로 나눈다.
나와 경민이는 동악산을 거쳐 차량을 회수하기로 나선다.
경민이는 어지간히 가기 싫은가 보다.
나중에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여행사 잘 택했다고 지형을 설명해주니
그때야 얼굴이 핀다.
동악산 정상이다.
이곳이 삼거리다.
좌측으로 가면 길상암. 우측은 동악산으로 가는 길이다.
길상암에 도착하기 바로전에
병주한테 전화다.
길을 잘못들어 알바하고 있단다.
당초약속한곳과 다른곳으로 빠져..
하산지점으로 대리러 간다.
동식이와 이별을 고하고 전주로 과속을 일삼아
달려온다.
함께한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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