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2007년

금강산 둘째날(삼일포)

by 에코j 2007. 6. 1.

1. 언제 : 2007. 5. 29

2. 어디 : 금강산

3. 코스 : 삼일포

4. 후기

오후에는 삼일포 투어를 나섭니다.

삼일포는 옛날에는 바다였으며

이곳이 자연적으로 담수호로 변했으며

옛날에 임금이 하루만 구경하고 갈려구 왔다가

3일을 머물럿다고 해서 삼일포라 한다네요..

쪽동백

단풍관

식당입니다.

북한 관광가이드입니다.

삼일포란 곳에 대하여 설명중입니다.

특이한 점은 장화를 신고 있는데..

패션인가 봅니다.

삼일포에 있는 구름다리 입니다.

개방하기 전에는 다리만 있고 난간이 없었다네요..

무지하게 위험했다네요..

가이드와 대화를 나누고 있지요..

요즈음은 대화를 나누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보이는 사람을 잡고 이야기를 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사진은 도찰입니다.

근무중에는 사진촬영을 하지 않는답니다.

삼일포관광을 마치고

기예공연을 30불이나 주고 봅니다.

하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데요..

세계최대의 서커스단이라는 말이 맛데요..

정말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서커스라고 하면 안된다네요..

기예단이라 해야 된답니다.

여기에 있는 단원들은 국민배우가 있고 국민배우는

우리나라 차관급대우를 해준답니다.

그래서 이곳 기예단원은

금강산 초대소에서 먹고 자면서

공연을 하고 있다네요...

공연중에는 촬영 금지라

촬영을 하지 못했구요

공연을 마치고

인사하는 시간이 사진 촬영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이사람들은 이층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악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