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0. 5. 21~22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학생학습원~세동치~바래봉~허브단지
4. 참석 : 노욱,종신,미옥,발자국,성호,바지락
5. 후기
토요일 일찍 내려가 화단을 좀 가꾸고 고속도로와 화엄사 입구에 있는 꽃들을 분양 받아 화단에 심고
조금있으니 종신이랑 완도팀이 도착한다.
오늘도 윗집 할머니가 우리를 엄청 반긴다.
새벽부터 서둘러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3:30분에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도 산행은 끝인가 보다 했는데 4:30분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맑다.
산행을 준비해서 06:00에 집을 나선다.
학생야영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캠핑장을 막 지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쉽게 그치지 않을 듯해서 내친김에 아침을 먹는다.
밥을 먹는 사이 비가 게인다.
오늘은 철쭉이 만개인듯하다.
산돌배
철쭉
이번에는 술을 먹지 않았다.
사람이 좀 될려나..
세동치에 올라서서 뱀사골 쪽을 보니 운해가 있는듯해서
다음 봉우리에 올라섰는데 능선을 넘어가는 운해가 환상입니다.
오늘은 조망이 너무 멋집니다.
저멀리 남덕유가 보입니다.
꽃사과
이런모습은 아침일찍 와야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철쭉도 제때인것 같습니다.
??
1024고지에 올라서니 운해때문에 능선을 볼 수 없더니
잠깐 구름이 걷히면서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남원고리봉과 문덕봉
장안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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