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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1. 언제 : 2025.3.8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신금마을~비단길~모악산~금선암길~신금마을4. 후기모악산에 들렀다 아지트에 내려가기 위해 신금마을주차장에 주차하고 비단길로 올라 연불암으로 내려올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한다.주차장에 앞에 있는 효자문열녀비.노거수 뒤로 신금경로당이곳에서 비단길은 시작된다.모악산 탐방 안내도가 보인다.한 번도 쉬지 않고 올랐더니 약수터길 갈림길이 나온다.주차장에서 2.7km를 왔고 정상까지 1.4km를 더 가야 된다.새로 만들어진 이정표완주군에서 만든 가짜 정상석모악산(793.5m) 정상석인증사진눈이 많이 내려 내려설려는데 누가 인사를 한다. 고등학교 후배 이종훈국장이다. 지금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 중이란다.매봉으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김제시에서 만든 안내도3월인데.. 2025. 3. 9.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지난 2024.10.18~31 네팔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임노욱(에코)이 작성한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14일간의 기록. 참석자 : 14명 1일차(10. 18.) : 인천공항 - 중국 광저우공항 - 네팔 카트만두 공항 2일차(10. 19.) : 카트만두- 베시사하르 .. 2025. 3. 6.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2025. 3. 4.
마산 저도 용두산 1. 언제 : 2025.3.22. 어디 : 저도비치로드, 용두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혜경, 샘물, 정순, 지안4. 후기3.1~3 3일 연휴기간인데 비가 계속된다는 예보에 산행은 힘들 것 같아, 혜경이가 지난주에 다녀온 마산에 있는 저도에 용두산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저도까지는 아지트에서 150Km 된다. 저도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저도 비치로드를 걸어 보기로 한다. 저도비치로드는 1~4 전망대까지 걷는 길을 말한다. 먼저 제1전망대 쪽으로 길을 이어간다. 제1전망대 제1전망대에 있는 조망 안내도가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해무 때문에 조망은 꽝이다. 이곳에서 쉬면서 커피를 마시고 출발 한다.제2전망대 2코스 전망대부터 4전망대까지는 데크.. 2025. 3. 2.
잘 늙은 절 화암사 1. 언제 : 2025.2.282. 어디 : 화암사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매년 이때쯤 복수초, 변산바람꽃을 보러 변산에 가는데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금년에는 꽃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없고 곰소에 정순이가 내일 아지트에 온다고 해서 꽃 산행은 다음에 하기로 한다. 복수초가 SNS에 올라온다. 그래서 잘 늙은 절 화암사 가는 길에 복수초가 보고 싶어 시니어 근무를 마치고 복수초를 보러 출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엄사 가는 길로 들어선다.화암사에 대한 설명이다. 복수초가 보이기 시작한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쓰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수에게 복수(復讐)한다고 할 때의 그 '복수'로 알곤 한다.. 2025. 2. 28.
전주 학산 1. 언제 : 2025.2.272. 어디 : 학산3. 코스 : 흑석골~보광재~학산~대광사~흑석골, 6.2km4. 누구랑 :  임노욱, 망가5. 후기시니어 근무처 열린새마을금고가 어제 이사회 때문에 주차장에서 차를 뺄 수 없어서 걸어서 퇴근하고 아침에도 걸어서 출근을 했다. 퇴근후 날씨가 너무 좋아 전주근교에 있는 학산에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선다. 망가님이랑 함께 걷기로 한다. 학산 버스종점에 있는 안내도 길이 아주 많네요. 보광재, 당초에는 간단하게 중간에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보광재로 올라 학산에 들렀다. 능선을 따라 천경대 쪽으로 가다 중간에서 흑석골로 내려오기로 한다. 흑석골에서 2.3Km를 올라왔고 학산까지는 0.3km를 가야 된다.보광재는 과거 임실과 구이면 평촌리에.. 2025. 2. 27.
화엄사 어머니의길 1. 언제 : 2025.2.232. 어디 : 화엄사 어머니의 길3. 코스 : 화엄사~구충암~연기암~임도~화엄사, 6km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수정5. 후기아지트에 내려가 보일러 기름 332,000원(리터당 1,250원)에 넣고 혜경 씨는 어제 수정 씨가 놀러 와 저도 용두산에 다녀오고, 입암산 자하동에서 자고 곡성에 미실란에 들렀다 오고, 구례계간지에 소개된 구례 산수유마을에 있는 텍사스바비큐가 맛있다는 "단테" 레스토랑에 저녁을 예약해서 먹으러 이동한다. 이런 마을 깊이 숨어 있는 곳에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4인용 추천 요리를 주문했더니  먼저 샐러드를 준다. 소고기, 돼지고기, 돼지갈비 바비큐가 나온다. 피자도 나온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 2025. 2. 23.
시골 레스토랑 단테 계간 구례 197호 (소식지)에 소개된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에 있는 텍사스식 바비큐, 훈연의 향이 머무는 맛있는 시골레스토랑 "단테" 새로운 경험입니다. 2025. 2. 23.
폭설이 쌓인 노고단 1. 언제 : 2025.2.162. 어디 : 지리산 노고단(1,507m)3. 코스 : 시암재~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왕복, 11.2km, 4시간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이승창5. 후기 오랜만에 완도에서 승창이 형님이 오셨다. 산행은 노고단에 가보고 싶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성삼재 가는 도로가 열려있으면 노고단 산행을 하기로 하고 출발, 천은사 입구에 바리케이드는 열려있다. 시암재 오르는 길에 눈 거의 녹아서 차량으로 올라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른 아침인데도 시암재 주차장은 차량이 아주 많다. 이곳에서 부터 성삼재 오르는 길은 눈이 녹지 않아 전면 통제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눈 쌓인 도로를 걸어서 성삼재에 오른다. 만복대가 가깝게 아름답게 보이네요. 성삼재에서 노고단 오름길,.. 2025. 2. 16.
조망이 멋진 운장산 1. 언제 : 2025.2.152. 어디 : 운장산, 1126m3. 코스 : 피암목재~서봉~운장대~왕복, 5.6km, 3시간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아침 운동을 하고 아지트에 내려가기 전에 눈 쌓인 운장산 산행을 하고 내려가기로 한다. 피암목재에 차가 오를 수 있는지 궁금하다. 동상을 거쳐 가는 도로는 눈이 거의 녹았지만 중간 중간 눈이 남아있는 구간이 있지만 운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피암목재 주차장 의외로 차량이 많다. 아마 날씨가 포근해서 산행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길은 눈이 녹아 얼어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 산행을 시작, 독자동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와 만난다. 오늘 걸어야 될 거리는 피암목재에서 1.6km를 왔고, 운장대까지 1.2km를 더 가야 된다. 왕복.. 2025. 2. 16.
지리산 세걸산 1. 언제 : 2025.2.92. 어디 : 지리산 세걸산3. 코스 : 학생수련원~세동치~세걸산~학생수련원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5. 후기이번 주 올겨울 들어 눈도 많이 내리고 가장 추운 날인 것 같다. 아지트에 종신이와 혜경이가 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산행은 눈도 많이 왔으니 지난주에 이어 지리산 서북능선 일부를 걸어보기로 세동치로 올라 산덕마을로 내려오기로 하고, 내 차는 이백면에 혜경이차는 산덕마을에 주차해 두고 학생수련으로 이동 산행을 준비한다. 벌써 부산에서 온 관광버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고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 앞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세걸산까지는 3.9km를 가야 된다. 우리는 세동치에서 바래봉 쪽으로 가다 부운치에서 산덕마을.. 2025. 2. 9.
지리산 바래봉 눈산행 1. 언제 : 2025.2.22. 어디 : 바래봉3. 코스 : 용산주차장~바래봉~팔랑치~산덕마을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샘물(잠만 자고 감)5. 후기아지트에 혜경이가 아프리카 1달 여행을 마치고왔고, 샘물님이 오랜만에 왔다. 맛있는 저녁을 혜경이가 먹고 싶다는 동치미에 국수까지 말아먹고어제 비가 내렸지만 바래봉은 눈이 왔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바래봉에 가보기로 하고 나선다. 내차와 혜경이차는 이백면에 주차를 해두고 산행준비를 하는데 스틱이 없다. 1.30일 날 모악산 구이 쪽 길게 돌기를 하고 스틱을 주차장에 놓아두고 왔는지 없다. 비싼 스틱을 잃어버렸다. 몇 년 전에 지리산둘레길 주차장에서 스틱을 주어서 좋다고 했더니 산돌이 형님이 나의 산행기를 보고 자기 거라고 해서 돌려준 일이 있.. 202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