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12 노량 크리스마스 선물은 노량(죽음의 바다) 영화로 대신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펼쳐보기 2023. 12. 23. 어디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2023. 12. 23. 지리산 바래봉 모습 2023. 12. 18. 바래봉 눈꽃 너무 아름답네요. 2023. 12. 18. 지리산 바래봉 눈꽃 1. 언제 : 2023.12.17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후퇴) 4. 후기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렸다. 조심운전해서 아지트에 내려가 다육이가 얼지 않고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2중 비닐을 씌워주고 아침에 일어나 노고단을 바라보니 눈꽃이 많이 피었다. 성삼재는 차가 갈 수 없어서 바래봉 눈꽃을 보러 가기로 하고 차를 주천 둘레길탐방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샘물님 차로 이동. 용산주차장에는 벌써 차가 많다. 미끄러워 힘들게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눈이 제법 내려 겨울산 같이 보인다. 푸른 하늘까지 도와주어서 오늘 눈꽃이 기대된다. 중간에서 첫번째 쉼을 하고 있는데 샘물님 올라오는데 얼굴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쉬었다 천천히 오르다가 힘들면 내려.. 2023. 12. 17. 눈이 내려요 아지트에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꽃을 보러 지리산 바래봉에 가봐야 겠어요 2023. 12. 16. 지리산 상생의길 걷기 1. 언제 : 2023.12.10 2. 어디 : 지리산 상생의 길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이승창 4. 후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겨울에 안개가 핀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날씨가 꼭 봄날같이 포근한 날씨라 물안개가 핀 것 같다. 얼마 전에 연기암에 올라 섬진강을 바라보며 나중에 물안개를 보러 한번 더 오자고 했는데 연기암에 올라 물안개를 보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연기암은 국내최대 문수보살 기도성지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서서 부처님 손바닥에 이마를 세번대고 소원을 발원하세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섬진강 물안개가 보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별것이 없네요. 마니차를 돌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을 한번 부르면 경을 한 권 .. 2023. 12. 10. 청학동 삼성궁 1. 언제 : 2023.12.9 2. 어디 :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3. 참석 : 임노욱, 이승창 4. 후기 김장하기로 한 주말이다. 김장 준비를 위해 고창 고모집에서 배추 22 포기 고춧가루 파 등 김장준비를 위한 것들을 얻어 왔고 나머지 준비를 해서 아지트로 내려간다. 승창이 형님도 김장을 돕는다고 완도에서 출발 아지트에 만나서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저녁은 금요일만 장사를 하는 한우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맛있게 먹고 총괄 주방장 전종신이가 오후에나 올것 같아 아침에 집에서 놀기가 뭐 해 삼성궁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악양 ~ 회남재~ 김다현 길을 따라 삼선궁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3번째다. 사실은 삼성궁은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 보지는 안았다. 오늘은 입장료 8000원을 주고 들어가 본다. 입구에.. 2023. 12. 10. 구례 한우식당 일명 금요순대 일주일에 금요일 하루만 영업합니다. 순 뱃짱입니다. 그런데 용서가 됩니다. 맛있으니까요 -허영만- 오랜만에 들려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었네요. 2023. 12. 8. 아지트 김장 아지트에 김장을 위해 배추 30포기를 심었는데 일부는 죽고 속이 덜차 고창 고모집에서 22포기를 얻어왔다. 22포기를 얻어왔다. 배추를 손질 소금물에 절이는 중 내이아침에 행굴예정이다. 무를 손질 내일 아침부터 양념을 만들어 버무려야 겠다. 2023. 12. 6. 남노갈비 물갈비 원조 집입니다. 몇년만에 들렸는데 맛은 여전합니다. 2023. 12. 6. 상고대를 보러 바래봉에 올랐건만 1. 언제 : 2023.12.3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4. 후기 어제 노고단에서 상고대를 멋지게 봐, 노고단 보다 상고대가 더 멋진 바래봉에 상고대를 보러 종신이와 둘이서 출발한다. 가면서 바래봉을 바라보니 안갯속이라 상고대가 피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능선으로 갈지 임도를 타고 갈지 결정하라고 했더니 임도를 타고 오르고 내려올때 능선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내려오는 분이 있어서 위에 상고대가 피었는지 물었더니 아주 조금 피었다고 알려준다. 바래봉 오름길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오르는데 많이 힘드네요. 이곳이 상고대가 피면 아주 멋진 곳인데 상고대가 하나도 없네요. 바래봉 정상부근에만 상고대 조금 보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이 가깝게 보이네요... 2023. 12. 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