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1447 게화도항 2016. 6. 20. 계화도 방풍림 아침 06:00시에 집에서 출발구름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2016. 6. 20.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 어제부터 하늘보며 날씨를 살핀다.이유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의 군무가 보고 싶어서다.작년에는 고창에서 한번 군산에서 한번을 봤는데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별로 였다. 그래서 다시 가서 멋진 가창오리때의 근무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거다.집에서 나설때는 하늘이 좋아 좋은 그림이 될것 같아 바쁘게 달려 동림저수지에 도착하니하늘이 어두어 지기 시작한다.이런....내팔자에 무슨... 도착했을때 하늘이 이랬는데.. 꼭 기러기때가 지나 가고 나서가창오리때의 군무가 시작된다.아마 이유인즉은 기러기는 낮시간에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 자러 오고.가창오리는 낮시간에는 저수지에서 자고 밤에 먹이활동을 하러 떠나기 때문일거다. 야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오늘은 얼마나 멋진 군무를 보여 줄지...셧터를 부지런히 눌러본.. 2016. 6. 20. 바래봉 오름길의 상고대 1. 언제 : 2016. 1. 31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지난주 맹추위로 지하수도가 얼어 버려 일찍 서둘러 구례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 대봉시 300개를 깍아 곷감을 만들었는데 날씨탓으로 200개 정도는 다 썩어 떨어져 버렸고 2주전까지 100개 정도는 좋았는데 확인해 보니 새가 전부 조아 먹어 버렸다. 그래서 겨우 34개를 건졌네요.. 금년 곶감 농사는 완전 꽝입니다. 카카오톡 패이스북에 바래봉 소식이 올라온다. 그래서 아침 일찍 바래봉에 오르기로.,.. 하지만 이미 잃어 버린 건강으로 산행은 힘들기만.. 그래도 바래봉에 눈꽃을 볼 욕심으로 힘겹게 오른다. 드디어 덕두봉쪽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다고 알려줍니다. 망원으로 한.. 2016. 6. 15. 대둔산 설경 2016.1.20 이재오 기관사 100만km 무사고 운행 기념식에 들렸다 나오는데 한맨님 전화다 지금 대둔산이 죽이는데 뭐하냐는 거다. 그래서 점심 먹는것도 포기하고 대둔산으로.. 그러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고 저질체력으로 산행도 힘들어 조금 찍다 내려왔다.. 2016. 6. 15. 지리산 노고단 1. 언제 : 2015.12.6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종신,샘물1 4. 후기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샘물님 전화다 구례에 도착했단다. 구례에 갔더니 비박을 하러 가자는데 종신이 오면 결정하기로... 종신이가 비박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비박 불가능 그냥 집에서 있기로 하고 맛나게 저녁까지 먹고 내일은 바래봉을 오르기로.. 노고단대피소 그간 너무 오랬동안 몸관리를 안해 걷는 것 조차 숨이 헐떡거려 힘이네 대피소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직선으로 오르는 길보다 임도를 타고 천천히 노고단 고개를 향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샘물님 친구분과 노고단 고개가까이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운장산부터 덕유산까지 보이는 조망입니다. 노고단 정상에 멋진 조.. 2015. 12. 7. 눈꽃을 보러 다시 바래봉 1. 언제 : 2015.12.5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혼자 4. 후기 어제 서울병원에 가서 MRI사진을 찍고 늦은 시간에 돌아와 늦잠을 자고 구례로 내려가는데 바래봉 능선에 눈꽃이 핀듯해 바로 방향을 틀어 바래봉으로... 간밤에 눈이 내린듯한데 전부 녹아버려 지난주 보다 멋지지 못했다... 운지사에서 능선을 타고 오름짓 정말이지 힘들다 예전에는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던 이길.. 몇번을 쉬고 올랐는지 모르겠다.. 임도와 만나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아줌마 한분이 얼마나 빨리 올라왔으면 숨을 그리 헐떡이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저질 체력이라 그런다고 할 수 없어 웃고만다.. 파란하늘이 보여야 아름다운데.. 아직은 몸이 정상이 아니라 오름길은 무지하게 힘들다.. 하지만 산행을 마.. 2015. 12. 7. 바래봉 눈꽃 산행 1. 언제 : 2015. 11. 29 2. 어디 : 바래봉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구례에 내려갔더니 정호집은 감때문에 비상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감을 한박스 사서 다시 곷감을 깍았다. 거의 다 깍을때쯤해서 종신이와 미옥이가 왔다. 노고단에 눈꽃이 환상이다. 내일은 어디를 가든 산에 가서 눈꽃을 볼기로 하고 새벽부터 일어나 날씨를 살펴 보는데 안개로 날씨 구분하기 업렵다. 아침을 먹고 바래봉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밤재터널 기준으로 남쪽에는 눈이 하나도 없고 밤재터널 북쪽으로는 눈이 있다. 참 적은 나라에서 능선하나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이 참 희안하다. 밑에는 눈이 다 녹았고 위쪽에 올라오니 눈이 보이기 시작.. 운지사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리고 있.. 2015. 11. 30. 산악부 모임 일시 : 2015.10.31~11.1어디 : 남창골 야영장참석 : 다수 역시 막영은모닥불이죠 2년만에 나타난일성이 부부 요즈음은 오토캠핑이 유행이다.그래서 애들 키우는 사람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장비다.덕분에 편하게 막영... 오랜만에 산노래를 불러보는데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내가 79학번이고 지금 15학번이니 37기 인가요.. 그럼 이제 산에 그만 다녀야 것네... 다음날 입암산 산행을 마치고점심까지 맛나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2015. 11. 18. 가을여행 1. 언제 : 2015.11.82. 어디 : 태안사 투어3. 참석 : 노욱,종신,미옥,샘물4. 후기 늦가을에 3일동안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집에서 딩굴어 보지만 힘들어오랜만에 구례 아지트로...3개월치 전기료를 내지 않아 최후 예고장이 날라와 있고 집에서 한참 쉬고있는데저녁때 될때까지 아무한테도 전화가 없어아무도 안올려라 보다 생각하고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몰려 온다...저녁을 맛나게 먹고.. 비가 좀 게이는 듯해구례 5일장에 들려..젓갈..감따게 등을 사가지고나오면서...투어를 나선다... 오산이 구름모자를 눌러쓴 모습이꼭 일본의 후지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성강..가을이 푹익어가네요.. 단풍도 멋지지만..물속에 비친 가을도 멋집니다. 태안사 들어가는 길...스님 두분이 정답게 이야기를.. 2015. 11. 18. 여수의 작은섬 개도 1. 언제 : 2015.10.252. 어디 : 여수시 개도3. 코스 : 백야도항~개도~백야도항4. 참석 : 노욱,종신,샘물,미옥5. 후기 5주간 병원에 있다 24일날 퇴원했는데 구례에 가서 쉬었다 오잔다.그래서 샘물님 차를 타고 구례로..종신이는 1박2일 면사무소 직원들과 단합대회후 구례에 남아있고미옥이는 기차타고 구례로...그런데 내일 산행이야기를 하더니 결정되었다고일찍 잠에 들더니미옥이가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한다.왜 그런지 물어보니 개도에 가기위해서는 여수에서 배를 타야 되기때문에 서두른단다. 백야도 새롭게 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가 되어서 그런지 이제 막 개발하는지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백야도항에서 08:00배를 타고.. 개도로..그런데 차가 많아서 차는 화물선 배로 따로 이동... 백야도항..나올때.. 2015. 11. 18. 구름속에 만복대 1.언제 : 2015.9.6 2. 어디 : 만복대 3. 코스 : 정령치 ~ 만복대 ~ 정령치 4. 참석 : 노욱, 종신, 재오, 바람개비, 샘물님 궁궁이 난쟁이바위솔 구름속에 갇힌 서북주능선 쑥부쟁이 엉컹퀴 미역취 정영엉컹퀴 수리취 투구꽃 며느리밥풀꽃 떡바위풀 구절초 산오이풀 마타리 얼마전에 뉴스를 보았더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립공원 봉우리에 있는 정상석을 자여친화적인 돌로 바꾼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만복대도 돌탑이 없어지고 새롭게 정상석이 세워졌다. 구름속에 갇힌 서북주능선 짚신나물 칼잎용담 마타리 분취 흰진범 산앵도 참취꽃 고마리 더덕 물봉선 오랜만에 재오와 바람개비가 서천에서 회를 떠가지고 아지트에 왔다.. 샘물님까지 합류 회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에 구름모자님 합류... 밤새 비가 내려 산행은 .. 2015. 9. 7.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