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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47

사성암 언제 : 2015.2.1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병도,상큼이 어제 도란도란 화실 사람들하고 변산반도 투어를 하고 정순이네 집에 들려 맛난 점심을 먹고 내소사에 들렸다, 빵게 까지 맛있게 먹고 구례로 내려간다. 병도가 우리보다 먼저와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구례 아지트 사람이 거주하고 있지 않아 썰렁하다. 보일라를 틀지만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조금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종신이와 미옥이까지 오고 난 피곤해서 먼저 잠자러.. 아침에 일어나 어디를 갈지 상의하는데 서남사에 보리밥을 먹으러 간단다. 난 보리밥을 먹기위해 순천까지 내려간다는 자체에 부정적 그래서 난 오산에 사성암에 가기로 하고 나머지는 서남사로,.. 사성암 여러번 올라왔지만 올때마다 아름다운 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야 물론 방문객도 많.. 2015. 2. 27.
도청 김제시청산악회 합동산행 및 시산제 1. 언제 : 2015. 1. 24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제2헬기장~금산사 4. 후기 작년 9월에 도청산악회와 완주군청, 진안군청산악회가 운장산 일원에서 합동등반을 하고 난후 김제시청산악회와 시산제를 함께하기로 하고 지난주 만나 장소와 준비물을 점검하고 08:00시에 도청에서 출발 금산사 주차장에 김제시장님이 먼저와 우리를 반갑게 반겨주신다.. 간단하게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도청산악회 이기배기획관님, 김제시장님을 모시고 기념촬영.... 이코스는 30년만에 올라보나 보다. 예전에는 길이 흔적만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아주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나무뿌리가 사람들의 발걸음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발로는 아주 딱이네요.. 첫번째 오름길을 올라서.. 2015. 2. 27.
금오도 비렁길 1. 언제 : 2015. 1. 10~11 2. 어디 : 금오도 비렁길 3. 참석 : 노욱,종신,샘물,운풍,미옥,솜리댁,상큼이 4. 후기 구례를 내려가기 위해 상큼이를 태우고 가다 망가님 화실이 궁금하다기에 도란도란화실에 들려 놀고 있는데 샘물성,운풍,미옥,솜리댁이랑 금오도를 가고 있단다. 그래서 바로 종신이와 통화후 구례에서 만나 금오도를 가기로 합의 신기항에서 막배를 타기 위해 과속으로 달려 막배를 타고 금오도에 도착 안도에있는 해수욕장에서 하루밤 해수욕장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조금만한 곳이라 사람이 찾아오는지는 나도 의문이다. 먹는것을 4주이상 제대로 먹지 못해 몸무게가 5kg이상 빠졌지만 사실은 그냥 앉아 있어도 어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래도 이러고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보통 역마살이 아닌가.. 2015. 2. 27.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길 1. 언제 : 2014.1.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화엄사집단시설지구~차일봉능선~연기암~화엄사~시설지구 4. 참석 : 노욱,종신,병도,상큼이 5. 후기 2주연속 종신이를 놓아두고 산행을 해 미안한 마음에 함께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차일봉능선이다. 사람도 없고 소나무숲길이 아름다워 일년에 한두번 들려보는 곳이지만 오랜만에 병도랑 함께하게 된다. 급한일 없으니 쉬엄쉬엄 쉬면서 오른다. 정말로 소나무 숲길이 아름답다. 능선 전체에 이런소나무가 있는 듯하다. 삼거리에서 쉬면서... 나와 상큼이는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어 가보기 위해 두팀으로 나눈다. 길 확인차 다녀오는 길... 이길로 돌아가는 길을 쭉 갔더니 화엄사로 내려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이후부터 트레바스하는 길은 사람이 다닌길이 아닌고.. 2015. 2. 27.
파이 정기총회 만복대 1. 언제 : 2014.12.28 2. 어디 : 지리산 만복대 3. 코스 : 상위마을~다름재~만복대~다름재~상위마을 4. 참석 : 노욱,귀용, 병도, 미옥, 장종, 병주, 솜리댁, 상큼이, 강서방 5. 후기 어제 정기총회 작년보다 많은 사람이 왔지만 예전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약간의 허전함은 어쩔 수 없다 먹고사는 일이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지만 잃어버린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은 항상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리사이틀... 내가 적응하기는 힘들죠.. 늦으막하니 만복대 산행을 하기 위해 상위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시작.. 묘봉치 오름길은 언제나 힘들다. 먼저 전망바위에서 한컷 정말 조망이 죽이네요 무등산 위의 시설물이 보일정도로 아주 가깝게 보인다. 문덕고리봉도 아주 가깝게 보이네요.. .. 2014. 12. 30.
다시 바래봉 1. 언제 : 2014.12.14 2. 어디 : 학생수련원~세동치~바래봉~운지사 4. 참석 : 노욱,종신,미옥,솜리댁,상큼이 5. 후기 참 세월 빠르다 어제가 어머님과 이별한지 일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부모님만 내옆에 없다. 산소에 들렸다, 구례로 내려가 후발대한데 전화를 해보니 지금 오고 있단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오늘 못올것 같다던 솜리댁이 기차를 타고 온다고해 구례구역에 나가 모시고와 못다한 이야기를... 자연은 참 희안하다. 밤재터널 전과 지나서의 차이점이 어마어마하다. 구례쪽은 눈이 별로 없는데 터널 지나면서 부터는 눈이 많이 있다. 그래서 학생수련으로 들어가 산행을 시작 새롭게 만들어진 시설인데 조금더 보완해야 될 듯하다.. 임도를 지나서 부터는 눈이 제법 많다. 다.. 2014. 12. 30.
바래봉의 상고대 1. 언제 : 2014. 12. 7 2. 어디 : 바래봉 3. 코스 : 허브랜드주차장~바래봉~팔랑치~ 4. 참석 : 노욱,종신,미옥,망가,샘물,운풍,솜리,병도,태화 5. 후기 2014. 12. 30.
섬진강 둘레길 1. 언제 : 2014. 11. 30 2. 어디 : 섬진강 둘레길 3. 참석 : 7명 4. 후기 지난주에 날씨가 너무 따듯해 곶감을 말리고 있는데 감이 곰팡이가 나고 빠져 버리고 난리다. 왠수놈에 날씨 겨울이면 겨울 다워야지 혼자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 났더니 후발대 도착 뒷집 할머니 집에 감을 마져 따 샘물님 주고 이어지는 먹자판.. 끝이 어디 인지...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행은 빠방이 났다 생각하고 늦잠까지 자고 아침을 하는데 갑자기 호박죽 이야기가 나와.. 밀가루를 사러 샘물님이 읍내에 나갔는데 전화다. 접촉사고까지 났지만 맛나게 먹었네요.. 호박죽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섬진강 둘레길을 걷기로.. 화개장터는 3일전에 난 화재로 몽땅타버리고 사고수습을 위해 전부 막아 놓고 있네요.. 화개.. 2014. 12. 4.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 1. 언제 : 2014. 11. 23 2. 어디 : 과수원~개구리샘~형제봉~율재마을 3.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병도 4. 후기 매년 경방기간이 되면 매주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보면 일년에 한두번씩 형제봉을 오르게 된다. 오를 때 마다 소나무 낙엽 색이 변해 버린후라 실망 뿐... 언제 기회가 되면 노란융단 길을 꼭 한번 걸어보리라 마음을 먹지만 몇년째 항상 실패다. 아침에 일어나 운해가 너무많아 갈만한 곳을 찾다보니 소나무숲길이 아름다운 형제봉을 오르기로 합의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철을 잃어 버린 쑥부쟁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지리산둘레길에서 벗어나 소나무 숲길로 들어서자 마자 바로 이번에도 늦었다는 실망감 뿐 에이 놀면서 쉬엄 쉬엄 가기로하고 카메라는 가방속에.. 목발대신 .. 2014. 12. 4.
선운사에서 나의 모습 오남이가 찍어준 사진 2014. 12. 4.
진안 가는 옛길 2014.11.15 선운사 단풍을 모두 카메라에 담고 진안가는 옛길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담고 싶어 이동... 이곳 역시 지난주중에 내린 비로 단풍은 늦었다. 모래재 오름길에서 본 갈참나무 단풍 든 모습 메타세콰이어길 역시 오늘도 이곳에 많은 찍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어 두었다는 거다. 사진찍기를 마치고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2014. 12. 4.
조금 늦은 선운사 모습 2014.11.15 새벽에 201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