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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47

컨디션 관리를 위해 오른 노고단 1. 언제 : 2015.8.30 2. 어디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3. 참석 : 노욱, 종신, 병도, 샘물 4. 후기 변산마실길을 걸어면서 무지하게 땀도 많이 흘리고 힘이들어 구례갈때는 샘물님을 만나 함께 샘물차로 내려가면서 확인해 보니 종신이가 면에서 행사 끝나면 내려오기로 마트에 들려 시장을 봐 가지고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병도가 늦게 들어온다고 전화.. 다들 모여 내일 어디를 갈지 이야기를 해보지만 답이 없는듯 내일 결정하기로.. 아침을 먹으면서 산행코스를 정하는데 정하질 못한다. 난 노고단을 간다고 했더니 그럼 피아골로 내려온다고 해 가면서 피아골산장에 종복이형 준다고 담배도 한보루 사고 천은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줄듯하다 줄행랑,,, 성삼재 도로변에 차를 주차.. 산행을 시작하는데 어제보다 한결.. 2015. 8. 31.
변산마실길에 핀 붉노랑상사화 1. 언제 : 2015,,8.29 2. 어디 : 송포마을에서 시작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몇년전부터 노랑상사화가 부안지역에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봄에 변산바람꽃을 보러 골짜기에 들어가 보면 상사화구근이 엄청나게 많은데 꽃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추석 전 같은데 가보면 늦어서 항상 실망 내소사에 상사화기 피었다기에 이번주에 한번 가볼까 하고 전화를 했더니 몇일전에 갔는데 꽃이 없었단다. 그래서 가는 것을 포기.. 페이스 북을 보다보니 변산마실길에 노랑상사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올라온다. 그래서 카메라 챙겨들고 바로 부안으로 출발 아마 송포마을에서 고사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둘레겔에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듯하다. 붉노랑상사화 노랑상사화 인줄알았더니 붉노랑상사화하고 한다네요 붉노랑은 꽃색이 주로 연한.. 2015. 8. 31.
진안옛길의메타세콰이어길 딸랑구 자원봉사를 한다기에 태워다 주고 혹시하는 맘에 모래재 메타사콰이어길이 궁금해 올랐는데 사람들때문에 사진은 별로... 2015. 5. 14.
뱀사골계곡의 수달래의 갈증을 달래기 2015.5.8 집에 있는데 정말 힘들다 딸랑구가 운전연습을 하고 싶다고 해서 혹시하는 맘에 반선으로... 그러나 철쭉은 이미 끝나 버렸다... 시골 된장찌게가 먹고 싶어 일출식당에 들렸는데 청양고추 때문에 그림에 떡... 그래도 나름 힐링을 한것 같아... 달궁에 철쭉 무리가 피어있어서 갈증을 달래 보았다.. 2015. 5. 14.
투자유치과 단합대회 일시 : 2015.4.11 어디 : 순창 강천산 금낭화 수선화 금낭화 참꽃마리 앵초 피나물 금창초 개별꽃 현호색 매화말발도리 개별꽃 폼잡고 있는 다람쥐 강천사일주문 자주괴불주머니 목련 금낭화 광대나물 튜립 순창읍내 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과 단합대회를 마무리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큰사진을 원하시느 분은 http://blog.daum.net/nwlim/1491 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5. 5. 14.
화엄사 흑매화 언제 : 2015.3.29 종교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구례 화엄사를 대부분 알 것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1500년 가까이 된 고찰이고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다가 조선조 인조 때 다시 중건된 절집입니다. 우리나라 절집의 가람배치는 대개 대웅전을 중심으로 각 건물들이 좌우 앞으로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화엄사는 각황전이 중심에 배치되어 있는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화엄사의 홍매화를 흑매화라 부르는 이유는 그 꽃의 색깔이 유난히 검붉기 때문입니다. 조선조 숙종때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니 나무의 수령은 300년이 넘은 고목이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찍사들로 조심스럽습니다. 2015. 5. 14.
지리산 둘레길 1코스 1. 언제: 2015.3.28 2. 어디 : 지리산 둘레길 1코스 3. 참석 : 도청산악회 32명 4. 후기 작년 3월에 도청산악회에서 지리산둘레길 3코스를 걸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금년에는 1코스를 걷기로... 1코스는 주천에서 운봉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이다. 주천면 사무소 앞 휴게소에서 출발전에 기념촬영 1코스 시작지점이 예전과 조금 바뀌었다. 예전길로 가는데 주민이 잘 못들었다고 아려준다 하지만 길을 알고 있어 그냥 간다. 산수유꽃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 구분을 못해 생강꽃이라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어런 아름다운 길을 쭉이엊며 삼삼옷오 이야기를 하며 걸는 즐거움은 걸어본 사람많이 알 수 있죠 개미정지 이곳에서 첫번째 쉼을 하면서 막걸리 한잔 둘레길 1코스는 운봉사람들이 .. 2015. 5. 14.
봄꽃여행 1. 언제 : 2015.3.22 2. 어디 : 매화마을, 산수유마을 3.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상큼이 4. 후기 어제 구례 내려오면서 산동마을에 들려 볼까하고 들어섰다. 너무나 많은 차때문에 내일 새벽에 다시 오기로하고 돌아 나왔다. 밤사이에 왠수놈의 목때문에 잠을 설치다 06:00에 매화꽃 구경가자고 자는 사람들을 깨웠더니 전부 일어나 광양매화마을로 달려간다. 매화마을은 이른 시간부터 인산인해다.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이 정겨웠는데 카메라 준비하는 사이에 밭을 다 갈아 버렸네요.. 히어리 우리나라 토종꽃이라 더욱 저겹다. 지리산 자락에 특히 많이 자생하고 있다. 가장 많은 곳은 백운계곡, 육모정 넘어가는 길... 2주전에 왔을때는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아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멋집니다. 찍사는 .. 2015. 5. 14.
조금 빠른 매화마을과 쫓비산 1. 언제 : 2015. 3. 8 2. 어디 : 쫓산 3.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솜리댁, 상큼이 4. 후기 산행계획은 당일 아침에 기상을 봐가면서 수립 바로 시행에 옮기기 시작한지 오래 되어간다. 다음주 부터 시작하는 매화축제 때문에 매화마을은 들려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매화마을 뒷산 쫓비산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 쫒비라는 뜻은 뾰족하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새 움트는 날, 한번쯤 걸어 보렵니다 봄을 보고 전라도의 한을 보고 전라도의 멋을 보렵니다 참으로 편안한 곳에서 발원하여 남으로 남으로 거 누구를 만나로 가는 길 사연도 많고 인연도 많고 동행도 많으니 일일히 들어 주랴 일일히 상관하랴 일일히 맞아 주랴 그래서 늦었노라고 그래서 할말이 많았노.. 2015. 5. 14.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1. 언제 : 2015. 2. 22 2. 어디 :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3. 참석 : 노욱,종신,운풍,망가,미옥,미옥 4. 후기 긴 설연휴 기간이다. 뭘해야 의미있는 일을 할까 고민해 보지만 산쟁이는 산에가는 것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별로 없다는 슬픈현실 구례에서 선자 생일이라고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고 나갔건만 구례에는 특별나게 만난 식당도 없지만 연휴기간에 장사하는 집이 별로 없어 먹는것을 포기하고 차로 대신 아지트에 돌아오니 비박을 나선 사람들이 비때문에 아지트에 와 있다. 오후 3:30분 부터 시작한 술자리 밤 10:45분에 끝이 난다. 정말 엄청나다. 아침에 일어나니 지리산 자락은 구름속에 갇혀 비가 올 듯 보슬비가 내리지만 방구석에서 빈둥거리기 싫어 지난번에 비때문에 중간에 포기한 섬진강 둘.. 2015. 2. 27.
다시 변산바람꽃을 보러 1. 언제 : 2015. 2. 20 2. 어디 : 내변산 3. 참석 : 2명 4. 후기 2015년 설 연휴, 오랜만에 긴연휴입니다. 갑자기 고아가 되어 좁은 집에서 설빔을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가진것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 지난주에 본 곳에는 조금 많은 개체가 피어있지만 만개는 조금 빠르다. 노룩귀도 지난주에 본놈만이 피어있네요 폭포에 수량이 많이 늘어 나름 볼만하네요 위쪽 상황도 빨라서 이제야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올라가면서 보니 복수초 군락지에는 복수초 그림자도 찾아 볼 수 없고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흰노루귀 요즈음 갑자기 뜨고 있는 계회도 일출 포인트를 찾아가 봅니다. 눈으로 확인했으니 날좋은날 잡아서 새벽에 다시 와봐야 될 듯합니다. 요놈에 모습에 일출만 보태주면 아주 멋지겠죠.. 2015. 2. 27.
즐거운 변산 나들이 1. 언제 : 2015. 2. 14~15 2. 어디 : 내변산 3. 코스 : 청림마을 ~ 쇠뿔바위봉 4. 참석 : 노욱,종신,양수당,운풍,미옥,해와달,한맨 5. 후기 정말 오랜만에 산행계획을 올렸는데 신청자가 없어 산행을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막판에 몇명이 더 신청해 산행을 진행하기로 하고 전주, 익산, 김제에서 각자 출발 청림마을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청림마을 할머니집에 들려 바람꽃 개화상태를 확인해 보니 아직은 이른듯... 나오면서 보니 할머니가 나와계신다 이유인즉 게스레인지에 타임머를 부착해 두었는데 할머님이 작동할 줄 몰라 아침을 못해 먹고 있다기에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고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길레 청태이프로 스위치 표시를 해두고 나왔다. 주차장에서 산행을 준비 산행을 시작 첫번째 전망바위에..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