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2009년78

현장학습 4일차 1. 언제 : 2009. 5. 212. 어디 : 순천~순천만~여수향일암~하동최참판댁~하개장터~화엄사3. 후기 2009. 5. 23.
곰취가 뭐길래 1. 언제 : 2009. 5. 23~2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폭골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병도, 봉조, 승진, 경민, 선용, 바지락 5. 후기 바지락이 전화다. 지금 광주란다. 오늘 지리산에 정기를 받으러 가잔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속을 달려 강쇠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도착해 있다. 먼저 준비해간 닭도리탕으로 한잔 돌아간다. 이어서 후발대가 오고 경민이가 와서 결혼식 신고식이라고 부식을 준비했단다. 배불리 먹고 강쇠와 옥녀호텔로 나누어 자는데 비는 계속된다. 아침에 눈을 떠보는데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다. 비를 맞으며 산행은 하기는 싫고 침낭 속에서 버티다. 아침을 먹고. 먹자는 분위기로 잘 돌아가는데 비가 그친다. 갑자기 곰취에 삼겹살을 먹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바로.. 2009. 5. 17.
함박골 이끼폭포 1. 언제 : 2009. 5. 9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반선~와운~오룡교~이끼폭포~심마니능선~광산골~달궁 4. 참석 : 15명(나그네님, 솜리댁, 송박, 한맨, 범바우, 바람개비, 양수당, 샘물, 오뚜기, 수정, 크리스탈, 채샘, 청초한, 노미늘, 에코) 5. 후기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중역에 나가 우리 님들을 기다린다. 광속단 식구들도 산에 간다고 아중역에서 만나고 먼저 출발. 우리는 오늘도 10분이나 늦게 출발한다. 아침에 와운마을에 들어가는 시간 때문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 일출식당에 도착.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보니 그냥 들어가도 된단다. 와운마을까지 내차를 가지고 올라간다. 아침에 가는것은 좋은데 나올 때가 문제다. 와운마을 올라가는 경사가 있는 도로가 공사 중이다. 언덕에서 .. 2009. 5. 9.
국사봉의 철쭉 1, 언제 : 2009. 5. 5 2. 어디 : 순창군 쌍치면 국사봉 3. 코스 : 터실~우측능선~국사봉~터실 4. 참석 : 10명(노욱, 종신+2, 망가, 미옥, 정순+2, 은정) 5. 후기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날 행사와 상관없는 사람끼리 산행을 간단하게 국사봉 철쭉 축제를 한다는데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아침에 산행을 위해 출발하려는데 각시가 자기가 어린이란다. 오늘밤에 행사를 해주어야 한다는 억지주장에 두 손 들고 집을 나서 망가님을 모시고 출발하다보니 조금 늦어진다. 도청에 도착했더니 미옥이와 은정이가 기다리고 있고 정순이가 동문이 어딘지 몰라 찾느라 늦었다고 조금 늦게 도착한다. 종신이는 현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내비게이션에 쌍치면사무소를 찍고 달려가 면사무소에 차를 주차하고 지도를 보고 .. 2009. 5. 5.
짝사랑의 결과는 항상 배반인가 1. 언제 : 2009. 5. 2~32. 어디 : 지리산3. 코스 : 내원사~천왕사~백운계곡 투어4.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승진,은정5. 후기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내원골 코스를 정하고전주를 출발한다.산청에 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산청농협에서 장을 봐가지고...비때문에 오늘도계림정에서 하루밤을 보낸다. 구름모자 아저씨가 갑자기 글을써야 되는데주가 정순덕인가 보다..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이곳에 왔는데2주연속 비다..05:30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는데..비가 내린다.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기 힘든곳이라..오늘도 일찍부터 술이다.비가 갠시간이 10:00가 넘어서다..그때 출발.. 내원사에 들렸더니..어제 석가탄신일 행사때문인지..이른 점심 공양을 하란다정말 맛난 점심공양 백리향 .. 2009. 5. 4.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 1. 언제 : 2009. 4. 25~262. 어디 : 지리산3.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4. 후기경민이 결혼식을 끝나는것을 보고미옥이가 일을 끝네고 나오는 시간에전주에서 지리산을 향해 출발그런데 가는 길에 어느곳을 들려볼려는데도저히 찾을수 없다..아니 되는일이 별로 없는 날이다.그런데 우박이 내리기 시작한다.어렵사리 강쇠호텔에 자리를 잡아 보지만너무 춥다..그래서 광속정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침에 일어 나 보니..날씨는 여전히 춥다...내원골을 가자는데 몸살때문에 코스를 바꾼다.그런데 달궁에 가서 보니지리주능에는 상고대가 활짝피었다..그래서 코스를 갑자기 바꾼다.봄을 시샘하는 늦추위같다...아니 환상이다. 상고대로 덮힌 반야봉 봄꽃과 눈의 조화이것이 자연의 아름다움이요..자연의 조화겠지요.. 복사꽃.. 2009. 4. 26.
도청산악회 선운산 등반 1. 언제 : 2009. 4. 182. 어디 : 선운산3, 참석 : 55명4. 후기 참석자가 많아 버스한대와승용차 두대로 출발선두차를 잡기 위해 과속을 해서 달려왔건만버스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출발전에 기념촬영 자목련 유체꽃 광대나물 자주괴불주머니 산벗꽃 쇠뜨기 으름꽃 개구리발톱 콩제비꽃 금창초 개구리발톱 윤판나물 개별꽃 청미래덩굴 진달래 제비꽃 개별꽃 온산에 산벗꽃이만개 곰소만바다건너변산 선운사모습 각시붓꽃 봄맞이 양지꽃 개불알풀꽃 민들래 동백꽃 금낭화 흰민들레 미나리냉이 콩제비꽃 참꽃마리 미나리아제비 금붓꽃 구슬붕이 산배꽃 뽀리뱅이 금창초 겹동백 조팝나무 자운영 복수초 2009. 4. 19.
제목을 2009년 4월 정기모임 1. 언제 : 2009. 4. 18 ~ 192. 어디 : 무주 리조트~덕유산3. 참석 : 노욱, 영범,현남, 양중, 희관, 미화, 제철, 일성+1, 찬득+1, 김은철, 박상석, 종학, 홍동식+3, 장병호+3, 정우연+3, 장현정+3, 조평익, 이상영+1, 경미+1, 명신4. 후기직장산악회 선운산 산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 한숨자고대둔산을 향해 달려간다. 오늘 지리산 간사람들이 궁금해 전화로 확인해 보니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동식이 도움을 받고 전주에 도착했단다. 그런데 오늘밤 덕유산 모임간다던데 가지 않느냐는 물음에..영범이한테 확인해 보니 오늘 다들 모여있단다.대둔산에서 바로 덕유산으로 향해 달려간다.마음이 급하니.되는일이 없는지.. 설천으로 돌아가니 멀기만 하다.리조트에 도착해 보니그래에 들어 가장 많은.. 2009. 4. 19.
수달래가 보고 싶어 달려간 백운계곡 1. 언제 : 2009. 4. 11~12 2. 어디 : 지리산 자락 3. 코스 : 백운계곡 4. 참석 : 노욱, 미옥, 선자, 병옥, 승진, 망가, 연태 5. 후기 에코산악회 산행을 마치고 전주에 나왔다 들어가자니 너무 피곤해서 망가님이 작업하고 있는 곳에서 위문 공연을하며 놀다가 일이 끝나자 함께 나오면서 오늘밤 묵을 장소로 이동. 전주 팀과 연락을 해보니 출발 전이란다. 먼저 시장을 보기로 하고 장을 봐서 용궁마을 모정으로 가서 후미조가 올 때를 기다린다. 미옥, 선자, 연태가 도착하고 늦게 병옥 승진이가와 갑자기 용궁마을의 밤은 깊어간다. 그런데 16:00경에 산불이 시작되었는데 아침까지도 타고 있다. 초등에 헬기가 동원되면 바로 끌 수 있을 듯 했는데 밤샘동안 끄지 못했으니 얼마나 많이 타버렸을지.. 2009. 4. 12.
조금 늦은듯한 영취산 진달래 1. 언제 : 2009.04.04~06 2. 어디 : 영취산 3. 코스 : 행사장~영취산~흥국사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선자 5. 후기 지리산을 가자고 출발했건만 지난주 영취산의 진달래가 눈에 아른거려 방향을 영취산으로 돌린다. 지리산 온천지구에서 하룻밤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오늘 아침 일찍 서둘러야 된다는 생각에 06시에 서둘러 출발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인데 사람이 있네요.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주능선의 진달래가 마음 설레게 한다. 올라서는 길 정말 땀이 흠뻑 난다. 힘들었지만 능선의 진달래를 보는 순간 힘든 것을 전부 잃어버리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이이제는 어머니도 제발 시집좀 가라고 한단다. 이제 딸랑구를 시집 보낼려면 광고좀 해야 될려나 보다. 주인공들과 꼽사리 한면.. 2009. 4. 5.
20090405 야생화 1. 한련화 2. 길마가지나무 3. 양지꽃 4.맹자꽃 5.머위꽃 6.맹자꽃 7.사스레피나무 8.복숭아 9.벗꽃 10.진달래 11.산벗꽃 12. 동백꽃 13. 철쭉 14.분홍매 15.모과꽃 16.자목련 17.겹동백 18.자목련 19.할미꽃 20.수선화 21.맹자꽃 22,백매 23.조팝나무 24.배꽃 2009. 4. 5.
지리산 자락 맴돌기 1. 언제 : 2009. 3. 28 ~ 29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오봉~사립재~새봉~새재~오봉마을4. 참석 : 노욱,종신,미옥,승진, 상환5. 후기오늘은 시제를 모시는 날이라 부안에 있는데 지리산 가자는 전화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출발하라고하고집에 와 짐을 챙겨 출발하는데 약속시간 보다 늦다.아중역에 나가보니 다들 와 기다리고 있다.가면서 남원 병원에 들려 종신어머님을 뵙고지난번에 숙제로 남겨둔 오봉마을 코스를가보기 위해 과속을 일삼아 오봉마을에 도착 잠잘자리가 마땅치 않아 몇번을 왔다 갔다 하다어렵게 자리를 잡는다. 오봉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예전에 못봤는데이런것도 보인다. 이곳도 이제는 생강나무가 양지쪽은 만개했네요 양지꽃 잔털제비꽃 독가촌도 이제는고뢰수 작업이 끝난건지집 샘가에 물도 말.. 200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