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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9년78

지리산 개선골 1. 언제 : 2009. 7. 4~5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개선마을~개선골~새천년송능선~와운~반선 4. 참석 : 4명(노욱,종신,망가,미옥) 밤에 둠바등 6명과 합류 5. 후기 오랜만에 사무실에 출근 아침부터 할일들을 챙겨보지만 머리만 아프다. 앞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하려면 머리 좀 아플듯하다. 태권도축제 때문에 늦은 19:20분에 치명자산에서 출발. 가는 길에 둠바 전화다. 지리산 달궁을 들어가고 있단다. 달궁에서 만나기로 하고 인월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출발하려는데 비가 와서 강쇠호텔에 머물고 있단다. 무슨 비, 여기는 덥기만 하구만. 정말로 비가 많이 온단다. 강쇠호텔에서 간단하게 술 한 잔하고 아침에 밥을 먹고 산행을 위해 먼저 출발 오늘은 그간 들어가 본다며 한 번도 들어 가.. 2009. 7. 5.
천년고찰 화암사 1. 언제 : 2009. 7. 22. 어디 : 화암사3. 누구랑 : 혼자대둔산을 다니기 시작한지가 30년이 넘었는데가는길에 보면 천년사찰 화암사 안내판을 보면서 한번은 가봐야지 했는데아직 한번도 가본일이 없다..그래서 소낙비 때문에 산행은 못할것 같고화암사를 보기위해 방향을 틀어본다. 안내판이 새롭다.불명산아래 있는 천년사찰이라는 안내판과하향식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하나밖에없는 건물이란다. 방아풀 일월비비추지리산에 가면 아주 많이 보는데지리산 아닌곳에서는 처음본다. 아마 이길은 옛날에 화엄사를 올라다니던 길인것 같다. 소나기 때문에 이런 폭포도 볼 수 있었다. 계곡물이 불어 나름대로 나름대로 계곡이 아름답다. 화암사를 가기 위해 철사다리가 있는데그곳에 이렇게 웅장한 폭포가 있다.평소에는 없을 듯하다. 화.. 2009. 7. 2.
대둔산 태고사 1. 언제 : 2009. 7. 22. 어디 : 대둔산 태고사3. 누구랑 : 혼자교육이 끝나고 몇일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6월30일날 사령교부를 한다기에 회사로 갔는데갑자기 발령이 무기한 연기 되었단다.무작정 집에서 대기하라고 하니 어디 멀리 갈 수도 없고 집에서 할일은 없고어제는 섹소폰을 불러 병주사무실에오늘은 뭘할까 고민하다대둔산이나 갈려구 나섰다..그런데 지인이 대둔산 태고사에 있다기에 그분도 뵐겸.. 한번도 안가본 태고사로 향해본다. 까치수영몇일전까지 까치수영을 보지 못했는데오늘 보니 만개하기 시작했다. 뱀무 산수국이제 어느산을 가든지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석문우암송시열선생이 썻단다.그런데 우암 송시열 선생님의 흔적이 너무나 많은곳에 남아있다. 태고사 전경대둔산 낙조대오르면서 위에서 보면희.. 2009. 7. 2.
도청산악회 한라산 등반 1. 언제 : 2009. 6. 28 2. 어디 : 한라산 3. 코스 : 성판악~백록담~관음사 4. 후기 06:10분에 출발한다고 했건만 10분정도 늦게 호텔에서 나와 산행지인 성판악으로 출발 성판악 가는 길에 어제의 모습을 그리며 혼자미소를 지어본다. 아마 어제와 같은 아름다운 숲길을 다시 걸을 수 있을지 마냥 행복한 생각뿐이다. 등반 전에 기념촬영, 총 34명이 전부가 오늘 산행에 참여한단다. 한사람의 낙오자 없이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선두는 내가 후미는 총무가 맡기로 하고 07:00에 출발한다. 아침의 싱그러운 푸르름이 아주 환상이다. 오늘은 장마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제주도 여행객들의 취소가 많아서 그런지 한라산 오름길은 평일때보다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니 너무 좋네요. 08:05분 사라대피소 도.. 2009. 6. 29.
도청산악회 한라산 가는날 1. 언제 : 2009. 6. 27~282. 어디 : 한라산3. 코스 : 성판악~한라산~관음사4. 참석 : 34명5. 후기당초 산행계획은 울릉도 선인봉이었는데환율인상으로 울릉도가는 배편 예약을 두달전에시도해보지만 구할 수 없어 대안으로 나온것이한라산 등반이다..05:30분에 34명과 함께 도청에서 출발너무 일찍 출발해서 거북이 걸음으로 목포를 달려간다.목포에서 당초에 제주도 가는 큰배는 정기검사중이라 운행을 못하고조금 작은 배로 이동한다.그런데도 제주도가는 배는 만선이다. 목포항을 떠나면서 유달산도 보이고 일기예보에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는데..하늘을 바라보니걱정이다.제발 비만 안왔으면... 배를 타고 가는 백미중에 하나가이런모습이다.어김없이 술판은 벌어진다. 전회장님.. 바다에 물안개.. 2009. 6. 29.
제주도 여행 1. 언제 : 2009. 6. 16~192. 어디 : 제주도3. 후기참세월이 빠릅니다.눈내리는때 교육을 시작했는데..이제는 한여름입니다. 더워서 에어콘을 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름입니다.다른때 같으면 졸업여행을 외국으로 가는데 올해는 여러가지 여건때문에제주도로 3박4일 동안 졸업여행을 다녀왔네요..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제주도에 도착..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상모라는 마을에서 자리돔 물회로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곳도 어촌계에서일괄 해녀작업을 해서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점심을 먹고이곳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로 갑니다. 마라도 입니다. 섬기린초 갑자기 마을에 살고 있는 이쁜놈이 우리와 일행이 되었네요..모델폼이 멋지죠..엄마가 데리러 왔는데어찌나 우는지..저와함께 마라도 여행을 합니다.. 2009. 6. 21.
지리산 대소골 1. 언제 : 2009. 6. 13~1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심원마을~대소골~반야봉~심마니능선~심원마을 4. 참석 : 8명(노욱, 종신, 미옥, 정순, 선자, 승진, 은정, 한백) 5. 후기 토요일 에코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지리산을 한탕하고 전주에 도착 사람만 바꾸어 다시 지리산으로 달려간다. 정말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놈이나 할 짓이다. 대구에서 한백이가 왔단다. 우리를 보러온 목적이 아닌듯하여 달궁에서 저녁을 먹고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한백이와 만나고 전주에서 출발한 정순, 은정, 승진이를 만나 바로 심원마을로 들어간다. 오늘은 5년 만에 다시 가보기로한 대소골이다. 심원마을에서 눈치를 보며 살며시 계곡으로 들어선다. 오오늘은 초입에서 길로 들어 순.. 2009. 6. 14.
지리산 언양골 1. 언제 : 2009. 6. 13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당궁~고리봉~세걸산~덕동마을 4. 참석 : 16(솜리댁. 은빛바다+1. 은설아, 송박, 채샘, 범바우, 바람개비, 노미늘, 이정만, 수정, 양수당, 해와달, 정태산, 샘물, 노욱) 5. 후기 6월 산행 공지 후 이번에도 어김없이 15명이 넘는 숫자다. 06:00 아중리에서 만나 지난달에 추천이 들어온 언양골을 들기로 하고 한 번도 쉬지 않고 달궁마을까지 달려간다. 달궁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사람이 많아 눈치를 보며 언양골로 들어선다. 꿩의다리 일월비비추 초입부터 길을 버리고 계곡을 타고 오른다. 언양골도 초입은 나름대로 원시미가 있어 다들 행복해 하면서 오른다. 이런계곡에 이렇게 규모가 큰 폭포가 숨어 있으리라 아무도 믿지 .. 2009. 6. 14.
지리산 산태골과 절골 1. 언제 : 2009.6.6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삼정~산태골~연하천~절골~삼정마을 4. 참석 : 노욱,산신세님, 이가님 5. 후기 산악회 회원들은 오늘밤 영신대에서 잠을 자러간다고 떠나고 난 내일 모심으러 시골에 가야 되어 산행에 참석할 수어서 산산세형님일행과 지리에 들기로 하고 06:00에 대광슈퍼앞에서 만나 화개동천으로 연3주째 들어간다. 삼정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산태골로 올라 절골로 내려오기 위해 산행을 시작한다. 석잠풀 인동초 벽소령 작전도로를 따라 오름길 야생화를 사진에 담으며 오디도 따먹으며 오른다. 꿀풀 엉컹퀴 뱀무 때죽나무 이현상이 이곳에서 죽었단다. 이곳에서 왼골을 버리고 산태골로 들어선다.. 나의 기억속에 있는 산태골의 기억이 가물거리는 건지.. 이끼가 아주 멋지다. .. 2009. 6. 6.
돌고돌아 목통골 1. 언제 : 2009. 5. 30~3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목통~당재~불무장등~목통골~목통 4.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승진, 다음날 병옥,정순,은정,선진 5. 후기 코스가 언제나 가면서 정해지는 우리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화개동천 일원에서 산행을 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달려. 하동녹차센터에 들려 둘러보고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지난주에 보투한 고사리와 조기 삼겹살 두리치기로 한잔씩 하고 일찍 잠을 청한다.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 05:00시에 일어나 사람들을 깨우면 노친네는 잠이 없다고 할까봐 차문화센터 위로 올라 리조트가 왜 부도가 났는지 차시배지와 쌍계사에 들려 참배를 드리고 내려와 아침을 해서 먹는다. 결론은 쑥국이 익모초국이 되고 말았지만 아침을 먹고 아침에 들어오.. 2009. 5. 31.
숨겨진 사리암터를 찾아 1. 언제 : 2009. 5. 23~2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선유동계곡~사리암터~사리암재~사리암터~물골고개 4. 참석 : 10명(노욱, 종신, 망가, 미옥, 선자, 승진, 바지락, 다음날 병옥, 정순, 최은정) 5. 후기 토요일날 출발 전에 전화연락을 해보니 금요일날 밤에 종신이가 먼저 지리에 들었단다. 하지만 연락은 안 되고 완도의 바지락이는 올라온단다. 하지만 오늘도 약속시간이 늦어진다. 약속시간보다 늦었지만 과속을 일삼아 달려 화개장터에서 바지락이를 만나고 차문화센터에서 느긋하게 앉아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구름모자와 합류 국사암 오름길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한다. 육해공군으로 배불리 먹고 환상의 밤하늘의 별 쇼를 보고 잠을 청한다. 06:00에 기상, 아침을 준비하고 어제 .. 2009. 5. 24.
현장학습 5일차 1. 언제 : 2009. 5. 222. 어디 : 화엄사~성삼재~노고단~뱀사골~수원3. 후기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