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언양골
1. 언제 : 2009. 6. 13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당궁~고리봉~세걸산~덕동마을 4. 참석 : 16(솜리댁. 은빛바다+1. 은설아, 송박, 채샘, 범바우, 바람개비, 노미늘, 이정만, 수정, 양수당, 해와달, 정태산, 샘물, 노욱) 5. 후기 6월 산행 공지 후 이번에도 어김없이 15명이 넘는 숫자다. 06:00 아중리에서 만나 지난달에 추천이 들어온 언양골을 들기로 하고 한 번도 쉬지 않고 달궁마을까지 달려간다. 달궁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사람이 많아 눈치를 보며 언양골로 들어선다. 꿩의다리 일월비비추 초입부터 길을 버리고 계곡을 타고 오른다. 언양골도 초입은 나름대로 원시미가 있어 다들 행복해 하면서 오른다. 이런계곡에 이렇게 규모가 큰 폭포가 숨어 있으리라 아무도 믿지 ..
2009. 6. 14.
숨겨진 사리암터를 찾아
1. 언제 : 2009. 5. 23~2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선유동계곡~사리암터~사리암재~사리암터~물골고개 4. 참석 : 10명(노욱, 종신, 망가, 미옥, 선자, 승진, 바지락, 다음날 병옥, 정순, 최은정) 5. 후기 토요일날 출발 전에 전화연락을 해보니 금요일날 밤에 종신이가 먼저 지리에 들었단다. 하지만 연락은 안 되고 완도의 바지락이는 올라온단다. 하지만 오늘도 약속시간이 늦어진다. 약속시간보다 늦었지만 과속을 일삼아 달려 화개장터에서 바지락이를 만나고 차문화센터에서 느긋하게 앉아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구름모자와 합류 국사암 오름길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한다. 육해공군으로 배불리 먹고 환상의 밤하늘의 별 쇼를 보고 잠을 청한다. 06:00에 기상, 아침을 준비하고 어제 ..
200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