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2009년78

IT업체 직원들과 함께 선운산 1. 언제 : 2009.11.142. 어디 : 선운사3. 참석 : 40명4. 후기 2009. 11. 14.
지리산 오리정골 1. 언제 : 2009. 11. 07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삼정~오리정골~삼정 4. 참석 : 노욱,은설아,샘물,한맨,양수당 5. 후기 양산에 모임이 있어 산행이 힘들 것 같아 공지를 올리지 않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산까지 혼자 간다는 것이 힘들 것 같아 모임을 포기 하고 산행을 공지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 즐거운 맘으로 삼정마을까지 달려가 오리정골로 들어선다. 아직도 단풍은 조금 있는듯 하지만 완전히 끝물이다. 하지만 끝물에 단풍과 오리정골의 폭포의 향연은 그래도 봐줄만하다. 오리정골은 초반은 폭포가 멋있어 볼만한데 폭포지역을 넘어서면 별 의미가 없는 골이다. 은설아 언니가 메스컴에 지리산에 눈이 왔다고 해서 그런지 비브람참의 신발을 신고와 산행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다. 단풍에 끝물 .. 2009. 11. 8.
세계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내장산 내장산!내장산 하면 뭐가 생각납니까?대표가 내장산 단풍이죠..왜 세계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내장산이라 하는지 지금부터 구경하세요? 내장산 단풍은 다른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이 자랑이며, 내장산은 30여종의 단풍나무가 울긋불긋한 40여 색깔로 불태우듯 내장산 전체를 붉게 물들여 일대 장관을 이루며 전국의 어떤 산보다 아름답다. 단풍 감상은 내장사 입구에서 시작되는데 50여 년 된 단풍나무 터널이 800m나 이어져 마치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황홀한 착각에 빠진다. 나무가 빚어내는 붉은빛과 노란빛이 온 산을 비단처럼 수놓아 백양사에서 내장산으로 넘어가는 길에서는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단풍나무가 빽빽하다. 사진은 산*친 카페에 비단강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내장산은 단풍나.. 2009. 11. 6.
2009년 4/4분기 용봉산 모임 후기 1. 언제 : 2009. 10. 31~11.1 2. 어디 : 충남 홍성군 용봉산 3. 참석 : 3. 후기 79년도에 산악회가 만들어 졌는데 언제 후배가 이어지지 않은지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OB 모임은 갈수록 잘되어 가고 나름대로 즐겁다. 토요일 집에서 나와 시골집에 들려 부모님 하시는 일좀 도와주고 출발 전에 동식이 한테 전화를 해보는데 전화가 되지 않더니 부안을 넘어섰더니 전화다. 격포에 있단다. 진즉 연락이 되었으면 태우고 왔을 텐데 용봉산 휴양림에 도착하니 15:00다. 그런데 혼자서 18:00까지 푹잠을 잤다. 동식이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병호가 12:30분에 도착 전부 모였다. 이제는 다들 나이가 들었는지 옛날이야.. 2009. 11. 1.
만추홍엽을 보러간 대둔산 1. 언제 : 2009. 10. 25 2. 어디 : 대둔산 3. 코스 : 용문골~배티재 4. 후기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오랜만에 영재와 수근이를 만났다. 그런데 최근에 누가 왔다 갔는지 꽃이 다 시들어가고 있고 둘레 벽돌이 다 무너져 한참 동안에 걸쳐 보수를 미치고 제비꽃이 자리를 잡고 있어 잡초를 제거하고 나서 담배한데 함께하고서 이곳을 떠났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나무를 누가 잘랐는지 시원하게 벌초를 해주었고 우측은 잡초를 한 번도 제거하지 않아 조금 그렇더이다. 오랜만에 영재와 수근이를 만났다. 그런데 최근에 누가 왔다 갔는지 꽃이 다 시들어가고 있고 둘레 벽돌이 다 무너져 한참 동안에 걸쳐 보수를 미치고 제비꽃이 자리를 잡고 있어 잡초를 제거하고 나서 담.. 2009. 10. 25.
역시 단풍은 비린내골 1. 언제 : 2009. 10. 17~18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린내골 4. 참석 : 5명(노욱,종신,병옥,망가,미옥) 5. 후기 지난주 설악을 가자고 했는데 사무실 일 때문에 설악을 포기하고 06:00 알람소리에 일어나 보니 비가 조금씩 내린다. 더 잘까 고민하다 그래도 일어나 밥을 해서 먹고 나서 출발하려는데 날씨가 별로다. 비린내골 초입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단풍이 최고의 절정같이 보인다. 벌써 땀이 나는 건지 이제야 세수를 하는 건지 앞서던 구름모자님이 안하던 짓을 한다. 금요일 밤 내린 비로 낙옆이 밀려 내려 왔는지 낙엽이 많다. 년 이만 때면 들려보는 곳이다. 제일 처음 이곳을 내려오면서 비린내골의 단풍에 반했는데 그 후 매년 들어오지만.. 2009. 10. 18.
만복대골과 절골 1. 언제 : 2009. 10. 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만복대골~만복대~절골~달궁 4. 참석 : 9명(에코,나그네,샘물,양수당,은설아,송박,솜리댁,바람개비,모아이) 5. 후기 지난 6일 에코 임시총회를 했다. 결론은 잘하자는 건지 아니면 산악회야 잘되든 말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웃기는 회의로 결론이 났다. 어디까지 가다 말건지 아님 평생 남 똥구멍만 따라 다니다 말건지? 반성들 좀 하세요. 어찌되었든 년말 까지는 두 번째 산행만 정기적으로 하기로 나머지는 번개산행을 한다고 하니 많이 번개좀 치시고 번개 좀 따라 다니시길 20분전에 아중역에 나가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하는데 사람들이 도착한다. 06:3분에 막차 손님을 태우고 지리산으로 향한다. 달궁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차한대로 만복대.. 2009. 10. 12.
지리산 가을을 찾아 1. 언제 : 2009. 10. 10~1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반선~뱀사골~얼음골~반선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병도, 장방짱, 산돌이, 정재 5. 후기 에코산행후 달궁에서 남아서 전주에서 출발해서 오는 사람을 기다린다. 이제는 가을인지라 기다리는데 쌀쌀하다. 종신, 망가, 미옥이가 도착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하고 났더니 전주에서 출발해서 오는 병도 얼굴도 보지 못하고 잠나라로. 얼음골 산행을 위해 반선으로 이동 일출식당에 들렸더니 광속단에 장발짱, 산돌이, 정재님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코스를 물어보니 우리 코스와 같다. 함께 일출식당 사장님의 도움으로 와룡교까지 편하게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쑥부쟁이 와운교에서 산행을 준비중 뱀사골의 단풍은 이제 시작되나 보다. .. 2009. 10. 11.
옥정호 구절초 축제 1. 언제 : 2009. 10. 82. 후기인생이란 돌고 돌아 다시 연은 이어지나보다그래서 항상 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나왠수 같은 사람이나 변함없이 대해주어야 하는가봅니다.이제는 다시 보지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서운하게 행동하다 보면다시 만나게 되는 것을 보면2002년도에 이마을이 정보화마을하겠다고 신청했을때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고정보화마을로 지정했다.그후 이 업무를 떠난후 7년만에 다시와서이 업무를 다시 보고 있으니..그 정때문인지 항상 매년 구절초 축제때마다조용히 와서 내가 좋아하는 꽃을 카메라에 담아가지고 왔는데이번에는 축제를 위해 고생하는 마을분들과 위원장님위문공연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사무실에서 잠깐 짬을 만들어 들려보았다..그런데 해가 거듭될 수록 방문객도 많아 지고축제.. 2009. 10. 8.
지리산 천왕봉 1. 언제 : 2009. 10. 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중산리~천왕봉~법계사~중산리 4. 참석 : 노욱,망가,승진,산신세형님 5. 후기 새벽에 망가님을 모시고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아무도 없다. 잠시 후에 산신세형님이 도착하고 이어서 승진이 전화다. 지금 출발한단다. 그냥 진안가는 농협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바로 출발 미옥이는 전화를 받지 않더니 늦잠이란다. 승진이도 조금 늦게 도착하고 중산리로 달려간다. 지리산 자락은 벌써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금년 단품이 멋질 거라더니 가을 가뭄 문인지 별로다.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하다. 유암폭포 오늘 지리산에는 외국인 들이 아주 많다. 아마 다들 추석때문에 고향을 간틈을 이용 외국인들이 지리산을 많이 찾은 듯하다. 잠시 눈치를 보고 등산로를 버리고.. 2009. 10. 4.
솔섬의 낙조 1. 언제 : 2009. 10. 32. 어디 : 부안 솔섬3. 영상시골 집에서 집안일을좀 더들어주고 저녁때가 되자갑자기 솔섬이 어디인지 가보고 싶어진다.네이게이션에 솔섬을 찍어보지만 어딘지 모르겠구 격포인근이겠지 하고부지런히 달려가 면서 바다를 봐가며 솔섬을 찾아본다.학생수련에 보니 차가 많다..여기구나 하고 들어가서 보니 찍사들이 많이 모여있다 항상 사진찍는 포인트에 들어서면기가 죽는다. 하지만 옆을 돌아보지 않고손각대로 사진을 찍어본다. 해가 바다로 떨어져야 되는데위도 위로 떨어져오메가 인가는 볼 수 없다 해가 떨어진 뒤여명이 사진발이 더 잘받는다.아마 장비 탓이겠지 2009.10.3일 변산 낙조의 쇼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는데무지하게 춥다. 추석 전날의 보름달이다.2009년 추석은 잘 들 보내셨는지요 2009. 10. 3.
지리 수곡 단천골 1. 언제 : 2009.9.19~2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의신~대성~수곡골~삼신봉~단천 4. 참석 : 20명(완도 4명, 전주 8명, 전제 8명) 5. 후기 시골에서 벌초를 하고 전주 오는 길에 새로운 시도를 위해 카페를 만들었는데 오늘 새로운 회원이 가입 산에 오기로 했는데 늦을 것 같아 전화로 출발하라고 하고서 나도 서둘러 전주로 왔지만 조금 늦었다 피곤해서 졸려 운전이 힘들듯하여 승진이가 운전하고 나는 한숨 자는데 망가님 전화다 순천에서 일하고 있는데 오늘 산행에 참여한다고 해서 구례에서 만나 막영장에 가서 보니 전제, 완도, 정상, 수경이까지 막영장이 만원이다. . 인호의 인기가 좋은건지 30명이 넘는 인원이다. 나중에 병옥,병도,은정이가 오고 이렇게 밤은 깊어가고.. 오늘 산행에..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