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길로 올라 모악산

1. 언제 : 2024.5.31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비단길~모악산~약수터길~신금마을, 8.5Km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시니어근무는 5.28일 마무리되었고, 29일 진안힐링스피아, 30일 운장산자연휴양림 숲해설가 실습을 마치고 3주전에 얼굴에 생긴 물집이 없어지지 않아 대상포진인가 하고 병원에 들렸더니 대상포진은 아니란다. 그런데 왜 온몸이 아픈지 모르겠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모악산이나 다녀오려고 헬스장에가서 샤워만 하고 새벽부터 길을 나선다.
 

신금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은 비단길로 올라 약수터길로 내려오기로 한다. 비단길로 들어서는 입구는 기존에 있던 징검다리를 철거해 버려. 바로 위에 다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름길 무지하게 힘들다. 천천히 올랐더니 이제야 반절정도 온 것 같다.

 

삼거리 이정표. 내려갈때는 이곳에서 약수터길로 내려갈 생각이다.

 

힘들게 가짜 모악산 정상에 올랐네요.

 

모악산에서 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모악산 정상에 올랐네요. 4.10일날 모악산 길게 돌기 할 때 오고 다시 왔네요.

 

인증사진

 

모악산에서 바라본 전주시내 모습 조망이 좋지 않네요.

 

구이저수지 방향 
 

모악산 길게 돌기할때 마지막 봉우리 화율봉이 저 멀리 보이네요.

 

하산을 서두릅니다. 오랜만에 약수터길로 들어섭니다. 이곳에서 등산객 5명이나 만나고 옛 집터 자리에서 힘들게 자라고 있는 벚나무
 

신금마을에서 산행을 마친다. 오늘 총 8.5km를 혼자서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걸었네요. 6.6일 날은 완주 쪽에서 모악산에 올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