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5.11.15
2. 어디 : 내장산
3. 코스 : 서래봉탐방지원센터~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신선삼거리~내장사~제4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지난주에 대둔산에서 산악부 모임이 있어서 아지트에 내려가지 못해 일행들과 단풍산행을 하지 못해서 아지트에 가기 전에 오랜만에 내장산을 한 바퀴 돌아보기 위해 출발, 정읍 나가는 길이 많이 밀려 더 내려가 내장산 IC에서 들어오는 길로 빠져 내장산으로 들어간다.

서래봉탐방지원센터 앞 제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서래봉 탐방로 이른 시간이라 방문객은 많지 않네요.

오름길 단풍이 들어 아름답네요.

능선에 올라섰네요.

서래봉방향, 멀리 지리산 반야봉이 보이네요.

불출봉 오름길 철계단이 많네요.

내장저수지가 보이네요.

불출봉(佛出峰), 서래봉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로 정상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내장저수지와 정읍시가, 남쪽으로는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을 비롯한 7개의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서래봉 줄기의 서쪽 끝에 있는 봉우리를 이르며 원적암의 주봉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장관이라고 하여 "불출운하"라고도 하며 남쪽 암벽에 불출암이 입지하고 있던 반호반굴형의 커다란 공간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불출봉에 안개나 구름이 끼면 그 해 가뭄이 계속된다고 한다.

망해봉은 불출봉에서 서남간에 뻗어있으며 연지봉 사이에 솟아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내장산 안쪽으로 먹뱀이골 바깥쪽으로는 정읍시가 잘 보이며, 맑은 날이면 정상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연지봉, 일명 연오봉이라 부르며 망해봉에서 서남쪽으로 솟아오른 봉우리이다. 이곳에서 발원하는 물은 원적계곡을 타고 흘러 금선계곡과 합류하여 서래봉을 돌아 내장호를 이루며 동진강 줄기의 근원이 된다. 예로부터 연지봉에 구름이 끼면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까치봉,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바위 봉우리로 바위 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까치봉이라 한다. 신선봉 다음으로 높은 제2봉으로서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며, 내장 9봉이 까치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향해 이어지면서 말굽형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내장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이런 암벽구간도 나오네요.

백양사로 넘어가는 삼거리, 호남정맥은 이곳으로 이어진다.


신선봉,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 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린다. 봉우리 아래 계곡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신선문 등이 있고, 남쪽으로 구암사로 통하며 그 너머로 백양사에 이른다.

신선삼거리, 이곳에서 내장사 쪽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는 길 경사도와 돌계단이 만만치 않네요. 내려가다 미끄러져 옷이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조선왕조 신록의 보관, 조선 전기 조선왕조실록은 한양 춘추관, 충주, 성주,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다 임진왜란 발발 후 전국의 4대 사고에서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으로 이안하여 지켜낼 수 있었고, 이 일을 계기로 병화를 면할 수 있는 깊은 산속이나 섬을 선택하여 보관하게 되었다.

실록의 보존터인 용굴암, 은적암, 비래암 등은 여러 사서에 그 내용이 전하여 오고 있으며, 그곳이 내장산 일원임이 확인된다. 용굴암과 용굴의 위치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곳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 조사에서 암자의 유구가 밝혀졌다.
은적암은 용굴암으로부터 바라볼 수 있지만 쉽게 올라갈 수 없는 위치에 있었던 암자였는데, 현재 암자는 없어져 정확한 위치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은적암 지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되어 이곳이 실록 보존터일 가능성이 높다
비래암은 은적암보다 더 험준한 위치에 있었던 암자였는데 현재 암자가 없어지고 그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었으나, 비래암지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이 지역에 암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용굴암지, 은적암지, 비래암지를 포함한 내장산 일원은 조선왕조실록이 전란으로 소실될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한 역사의 현장이다.

조선왕조실록이안 조형물


단풍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가을에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내장산의 단풍의 아름다움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학작품에서 다뤄질 정도로 유명하다. 단풍나무는 내장산의 단풍 경관을 이루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이 단풍나무의 수령은 29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 16.87m, 밑동 직경 1.13m, 가슴 높이 직경 0.94m로 내장산에 있는 단풍나무 중 가장 크다. 가지들이 꽈배기처럼 꼬여 가며 뻗은 모습이 외형적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경사가 급한 곳에서 퇴적층과 하부 기반암의 균열부에서 자생하고 있다. 2021년 아름다운 모습의 노거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단풍나무 단목으로는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내장사, 2012년 전기 누전으로 인해 대웅전이 전소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에 다시 재건되었으나, 2021년 3월 5일에는 한 승려가 사찰 관계자들과의 갈등 끝에 방화를 저질러 대웅전이 다시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4년 9월에는 대웅전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복원 공사에 들어가 복원되었다.


단풍은 오늘이 최고의 절정같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에 단풍이 멋집니다.

우화루에 들러 봅니다.

우화루 일주일 정도 늦어서 단풍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오랜만에 내장산을 한 바퀴 돌았네요.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제4주차장으로 돌아와 하루산행 마무리하고 아지트에 갔더니 샘물님, 혜경이가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을 깎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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