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지리산 자락 맴돌기
산행발자취/2026년

전주시내산 돌아보기 황방산

by 에코j 2026. 4. 1.

1. 언제 : 2026.4.1
2. 어디 : 황방산
3. 코스 : 솔병원 주차장 ~ 일월사 ~ 서고사 ~ 황방산 정상 ~ 그랜드호텔 앞 ~ 황방산 ~ 서곡교회 ~ 솔병원 주차장 (8.5km, 2시간 35)
4. 후기
4월의 첫날이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 아쉬워 오후에 전주시내산 돌아보기를 마무리하고자 황방산으로 향했다. 솔병원 입구에 주차한 뒤, 병원 뒷길로 올라 능선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첫 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일원사 이정표가 보여 내려가 보니

 

문이 잠겨 있어 내부를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대한불교 태고종, '천불천탑' 혹은 '만불만탑'이라 불릴 정도로 사찰 안팎에 수많은 불상과 석탑, 동자승 조각들이 빼곡히 세워져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일각에서는 그 수가 12,000여 개에 달한다고도 합니다.(구글 AI)
 

황방산은 전주의 북서쪽이 공허하여 지기(地氣)가 빠져나갈 수 있고 재앙이 숨어들어올 수 있다고 하여 황방산(黃塝産)(땅 두둑 방) 자를 방(삽살개 방) 자로 바꿔 황방산(黃尨山)으로 고쳐 황방폐월(黃尨吠月), 즉 공허(空許)한 북쪽을 누런 삽살개가 밤샘하여 짖으며 지키므로 재앙(災殃)을 막자는 뜻이 있다고 한다.
 

조팝나무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황방고성 각석

 

황방정

 

안내판은 썩어서 내용을 알 수 없네요.

 

오랜만에 서고사를 보러 내려가 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고사 세계평화명상센터가 들어서 있었다.
 

대웅전도 새로 지었네요. 

글씨는 취석 송하진 전 지사가 쓴 것이다.
 

예전에는 이 건물 만 있었는데

 

벽에 벽화를 직접 그린 것이 아니라 패널을 붙여 놓은 점이 눈에 띄었다.

전주·완주 혁신도시의 모습

 

황방산(217m) 정상

 

 

여의송계기념비, 이 비석은 청동기 시대 유물인 고인돌(지석묘) 위에 구멍을 파서 세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고인돌은 모양이 소를 닮았다고 하여 '우암(牛岩, 소바위)'이라고도 불립니다. 설명판은 낡아서 글을 읽을 수 없다.

납암정

 

고인돌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이 상당이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나 고임돌받침 1개가 어긋나 있다. 이 고인돌에는 여러개의 성혈이 파여져 있다. 민간에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 낳기를 원하는 부녀자 들이 영험 있는 돌을 갈아서 그 가루를 마시면 아들을 낳았다는 말이 있다. 고인돌위의 여러개의 원형 구멍도 이러한 속설에 따라 만들어진 흔적으로 생각된다. (설명판내용)

산행이 끝나면 길 건너 그랜드 호텔이다. 

 

서고산성 설명판

 

이전에는 찻길로 걸어서 원점회귀했는데 오늘은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붉은 꽃이 보여 가서 보니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서곡교회 주차장에서 산행이 끝나네요.

 

솔병원주차장에 도착해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램블러를 확인해 보니 8.5km, 2:35분 동안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