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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산행발자취/2026년

모악산 도통사길~장근재길

by 에코j 2026. 4. 5.

1, 언제 : 2026.4.4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 주차장 ~ 닭지붕 쉼터 ~ 도통사 ~ 백운동 뽕밭 ~ 매봉 ~ 북봉 ~ 모악산 ~ 남봉 ~ 장근재 ~ 모악정 ~ 금산사 ~ 금산사 주차장 (12.9km, 04:23)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새벽에 내리던 비가 개기 시작한다. 아지트에 내려가기 전, 모악산 전 코스를 돌아보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산사로 향한다. 올해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봄꽃이 한꺼번에 피어, 덕분에 금산사 가는 길은 벚꽃이 만개했다. 하루에 두 코스씩 돌면 모악산 전 코스 돌아보기가 너무 빨리 끝나버릴 것 같아, 오를 때는 도통사길로 올라 한 코스씩 차례로 내려와 보기로 한다. 금산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금산사주차장, 김제시내버스를 타는 곳인데 벚꽃이 만개다.

 

벚꽃이 만개한 꽃길 사이로 도통사길 걷기를 시작한다.

 

모악산 정상까지 7.3km를 가야 된다.

 

한바탕 힘을 쓰고 나니 닭지붕 쉼터다. 사진만 찍고 곧장 출발한다.

 

전망대에서 금산사를 내려다본다. 벚꽃이 만발한 금산사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금산사를 바라보는 풍경은 벚꽃이 피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드론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벚꽃핀 금산사 사진을 찍으러 이곳에 진사들이 많이 왔어다.

 

대한불교용화종 도통사 입구에 도착했다. 이 길을 '도통사 길'이라 부르는 이유도 이 절 때문인 듯하다.

 

백운정에 이르니 새벽에 내린 비 때문인지 등산객이 없어 혼자 걷기에 아주 좋다.

 

 이곳을 '백운동 뽕밭'이라 부른다는데, 예전에 뽕나무밭이 있었나 보다.

 

삼거리에서 모악산 마실길을 버리고 나는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산은 온통 구름 속이라 조망은 꽝이지만, 진달래는 만개해 있다.

 

매봉(612m) 정상에 섰으나 능선은 여전히 구름 속이다. 이런 날씨를 젊은이들은 '곰탕'이라 한다. 매봉에서 연분암삼거리 사이에 진달래를 보러왔는데 꽃망울도 맺히지 않았네요.

 

이정표 없는 금선암길 내려가는 삼거리

 

금선암길 내려가는 삼거리

 

북봉도착.

 

김제시에서 만든 모악산 탐방로 종합안내도

 

 

모악산(793.5m) 정상석

 

인증사진을 직고 내려선다. 곰탕날씨라 조망은 꽝이다.

 

남봉, 헬기장

 

장근재, 모악정방향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난 이곳에서 내려선다.

눌연계곡하고 만났는데 어젯밤에 비가 내려 수량이 풍부하다

 

모악산 오름길이 시작되는 지점의 이정표

 

물개모습의 서어나무 뿌리

 

모악정

 

금산사계곡에도 물이 엄청납니다.

 


황매가 피기 시작하네요.

 

벚꽃이 활짝 폈네요.

 

명자꽃도 활짝 폈네요.

 

금산사 경내에도 벚꽃이 만개입니다.

 

백목련 넘어 금산사의 모습

 

이제 막 돋아나는 연녹색 단풍잎이 싱그럽다.

 

금산사도 온통 벚꽃 세상입니다.

 

붉은색 벚꽃도 보이네요.

산행을 마치고 램블러를 확인하니 총 12.9km를 4시간 23분 동안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