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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부안군 보안면... 2007. 3. 19.
20070310 지리산 화개동천 모암마을의 야생화 갯버들 매화 천리향 2007. 3. 15.
지리산 자락의 황장산 1. 언제 : 2007. 3. 10 2. 어디 : 황장산 3. 코스 : 화개장터-촛대봉-황장산-모암마을 4. 참석 : 14명(노욱, 환휘형님, 정만성+1, 양수당님+!, 샘물님, 은설하님, 빈마마님, 운풍님, 안숙영님, 아이비님, 산사나이님,한맨님) 5. 산행시간 : -07:00 전주출발 -09:00 화개장터 -11:18 촛대봉 -12:50 황장산 -14:30 중식후 출발 -16:00 모암마을 도착 6. 산행후기 점방을 정리하기로 맘먹으니 맘이 편하다.. 회원님들은 아지트가 없어져서 조금 서운한것 같은데 이렇게 홀가분할 수 없다. 당초 신청하지 않은 산사나이 까지 합하니 14명이다. 차량 4대로 움직이니 자리도 많이 남아 넉넉하기 기분 좋게 하개장터를 향해 출발한다. 화개장터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 2007. 3. 12.
20070310 도솔암 1. 언제 : 2007.03.102. 어디 : 도솔암3. 참석 : 5명(노욱,종신,미옥,병도,승진)4. 후기광속정 오픈식에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아침 06:00에 울어대는 알람에 병도와 승진이가 일어나아침 먹을 준비를 하는데...산돌이, 만복대, 계주형님이 일어나무슨놈의 산이여..먹고 놀자는 분위기로 몰아가지만..산에 가야 된다는 나의 마음을 돌려보기 위해..아침 부터 술판은 시작된다.하지만. 07:40분 광속정을 나선다.. 지난번에 했던 칠암자 코스중 도솔암을 들려보기로 하고양정마을 들어가는 삼거리에 가게에 들려담배를 사는데..아줌마 얼른 들어가란다.이유야 뻔한거겠지..양정마을에 차를 파킹시키고 산행시작하려는데 입구에 산불방지 표지판이 인상적이다. 꽃샘추위치고는 너무 춥다.건망증 때문에 배낭없이 오.. 2007. 3. 11.
20070303 야생화를 찾아서 1. 언제 : 2007.03.04 2. 어디 : 옥정호 주변의 야생화 1. 산수유 2. 냉이 3. 개불알풀꽃 4. 길마가지나무꽃 5. 매화 6. 오리나무꽃 7. 갯버들 8. 산수유 9. 개불알풀꽃 10. 갓꽃 11. 복수초 12. ?? 13. 개암나무 14. 홍매화 15. 민들레 2007. 3. 5.
20070304 변산 1. 일시 : 2007.03.04 2. 어디 : 변산 계화도 항... 가는장날이라고 보름날이라 그런지 풍어재를 지내고 있었는데.. 시간에 쫒겨 사진으로는 담지 못하고 왔네요.. 1. 현호색 부안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변산바람꽃 서식지인 마을에 찾아 들어 첫번째 만난 꽃이다. 2. 노루귀 3. 변산바람꽃 4. 길마가지나무꽃 길 건넌 산속에 피어 있는 노루귀 변산바람꽃.. 바람꽃 서식지의 밭주인 할머니.. 85살 드셨다네요... 보춘화(춘란) 복수초 장소를 옮겨 노루귀 서식지를 만나.. 비속에서 비를 맞으며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그런데.. 비와 강풍으로 요동치는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는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힘드네요.. 바람꽃 집단 서식지.. 현호색과 변산바람꽃의 조화 2007. 3. 4.
어느 봄날 옥정호 2007. 3. 1.
민족의 명산 태백산 1. 언제 : 2007.2.24 2. 어디 : 태백산 3. 코스 : 유일사매표소-태백산-문수봉-당골 4. 참석 : 42명 5. 시간 05:05 전주출발 09:50 유일사매표소 도착 10:00 매표소출발 10:51 유일사전망대 도착 11:44 태백산도착 13:20 문수봉도착 14:26 당골주차장 도착 15:08 출발 20: 34 전주도착 6. 산행후기 유일사 전망대에서.. 유일사에서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 곤도라.. 주능에 올라서니.. 서서히 상고대가 피어 있기 시작한다. 태백산에 먼지만 있을줄 알았는데 겨울 끝자락인 눈과 상고대를 조금 보고 왔네요.. 2007. 2. 26.
20070218 국사봉의 일출(나그네님) 2007. 2. 20.
변산바람꽃 # 변산바람꽃 #1. 변산바람꽃작년 3월남들이 부안이 고향이라고 변산바람꽃을 어디에 가면 볼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면아는것이 있어야답을 해주지..그래서 무작정 변산바람꽃을 찾아 떠났건만너무 늦어 꽃은 보지도 못하고서식지와잎만보고 왔다..그래서 이번에 설때 집에 간김에 보기위해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집을 나섰건만입구에서 부터 할머니의 성화에망설이다.미친척하고 들어가 바람꽃을 찾아 보지만..이제야 겨우 꽃봉우리 몇개만 피어있다..포기하고 나올까 하다..내가 누구인가. 작년봄에 본 노루귀라도 볼려고산속을 해메는데..잎파리조차 없다..에고 포기하고 힘이빠져 내려오는데..이게 뭐야...드디어 만났다...변산바람꽃을...........이제 겨우 두송이 피었지만그래도 처음으로 봤다는 기쁜마음에카메라 질을 해봤는데..... 2007. 2. 19.
복수초 2007.2.11한라산 성판악 주차장에서 2007. 2. 16.
앞만 보지말고 뒤도 한번은 돌아봐야 된다. 설을 맞아 정읍에 노인시설에 다녀왔다.. 50명 수용시설인데..39명의 노인들이 계시는 곳이다. 참 불쌍한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시설을 만들어 운영하며..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보고서는 더욱더 놀래고 온다.. 자상하게 설명해 주고 계시는 원장님 할머니는 치매환자다..나와 할머니의 대화중이다. 할머니 이뻐요..할머니 몇살 먹었어요3살무슨 할머니가 3살여93살, 73살, 83살아니 그럼 몇살이요3살이여모두다 웃는다...그래요 할머니는 젊어서 좋겠다.. 위 사진을 찍어주고 사진을 보여주니.. 나 : 할머니 이쁘다.. 이게 누구요.. 할머니 : 우리 어머니 나 : 할머니고만. 할머니 : 아니여.. 우리 어머니여.. 나 : 할머니 이뽀요 할머니 : 응 이러고 나왔다.. 참... 나이는 먹지 말.. 200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