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 모악산 눈산행 1. 언제 : 2022.12.14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비단길~신금마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밤사이에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운동가는 것을 포기하고 모악산 눈산행을 위해 집을 나선다. 오늘 산행은 눈이 많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 약수터길로 올라 비단길로 내려오기 위해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노거수와 모악당산임도를 따라 몇 사람이 먼저 올라간 발자국을 따라간다. 이곳에서 약수터길 등산로에 들어선다. 앞에 5명이 가고 있다. 앞에 가던 사람이 사진을 찍으면서 쉬고 있어서 앞질러 가다 보니 내가 제일 앞에서 러셀을 하면서 오르기 시작한다. 이런 아름다운 길을 2022년 겨울 첫 번째 쌓인 눈을 러셀 하며 오릅니다. 기분이 아주 좋네.. 2022. 12. 14. 걸어서 쑥섬 한바퀴 1. 언제 : 2022.12.11 2. 어디 : 전라남도 고흥군 쑥섬 3. 코스 : 선착장~갈매기카페~난대원시림~환희의언덕~몬당길(야생화 길)~별정원과 달정원(비밀꽃정원)~칸나/애기동백정원(여름/겨울정원)~수국정원~사랑의 돌담길~팜파스정원~동백길~우끄터리 쌍우물~선착장 4. 참석 : 임노욱, 샘물 5. 후기 어젯밤 비가 내려 노고단에 상고대가 피었으면 아침 일찍 오를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따뜻한 늦가을 같아서 상고대가 없다. 섬 투어를 하기로, 고흥에 섬을 확인해 보니 못 가본 쑥섬이 보여 들어가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아지트에서 나로도 연얀여객터미널까지 거리가 110km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나로도 연얀여객터미널에서 쑥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표를 예매해야 된다. 요금은 1인당 8천 원, 어린이.. 2022. 12. 11. 대하르포 지리산 "섬진강 책 사랑방" 헌책방에서 발견한 1994년 국제신문에서 출판된 최화수/지음 "대하르포 智異山"이 보여 구매 읽고있는데 아주 재미있네요. 2022. 12. 10. 오산에서 바라본 섬진강 운해 1. 언제 : 2022.12.10 2. 어디 : 구례 오산에서 바라본 섬진강 운해 3. 참석 : 임노욱 혼자 지현이가 친구를 데리고 집에 온다고 해서 어제 아지트에 내려와 혼자 보내고 아침에 안개가 자욱해 아름다운 운해를 보러 구례 오산에 올랐는데 기대치 이하입니다 2022. 12. 10. 홍성군 죽도둘레길 걷기 1. 언제 : 2022.12.08 2. 어디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죽도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4. 후기 아침 운동을 하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샘물님 전화를 했다. 점심이나 같이 먹잔다. 며칠 전에 군산에 30년 된 아귀탕 집이 있다고 TV에서 본 것 같아 군산에 아귀탕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나 군산으로 가면서 내일 병원에 입원한다는 구름모자님하고 함께 점심을 먹기로 약속. 군산 가는 중간에 홍성에 죽도둘레길이 멋지다고 꼭 한번 가보라고 했다기에 인터넷을 뒤져 보니 홍성군에 위치해있고 남당항에서 1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서 죽도둘레길을 전부 도는데 1: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에 바로 죽도둘레길을 걷기로 변경. 배를 타기전에 보령에 천북면.. 2022. 12. 8. 홍성군 죽도둘레길 남당항에서 죽도에 둘레길을 걷기위해 들어 갑니다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 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5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2022. 12. 8. 백운산둘레길 6구간 걷기 1. 언제 : 2022.12.4 2. 어디 : 백운산 둘레길 6코스(선비누리길), 12.7km 3. 코스 : 국사봉랜드~대치재~대방재~대방마을~옥룡사지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이승창 5. 후기 금요일부터 내려가 아지트에서 먹을 김장을 해 아지트, 종신, 혜경, 샘물, 승창이 형님 집에 나누어 주고 백운산 둘레길을 이어 걷기 위해 승창이 형님차를 옥룡사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샘물님 차로 5코스 마지막, 6코스 시작 지점인 국사봉 랜드에 도착해서 백운산 둘레길 걷기를 시작 국사봉랜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물놀이 하면서 놀기 좋은곳 이라는데 겨울철이라 문이 닫혀 있네요 6코스는 선비누리길이라 부르나 보다. 이곳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은 끝이나고 산길로 접어 든다. 안내판 사진촬영 중(사진 삼.. 2022. 12. 4. 아지트 김장 (12.2) 아지트에서 먹을 김치를 담그기 위해 오늘 일찍 내려와 혼자서 준비중인데 어제부터 영하의 날씨라 무지 춥네요. 배추 뽑기 25포기 정도 되는데 너무 늦게심어 시중에서 파는 5포기 보다 적다. 무김치를 담그기위해 뽑아서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있다. 배추 절이기 위해 창고에서 3년 묵은 천연소금으로 배추에 뿌려주고 7시간 후 11시 에 뒤집어 주고 월드컵 축구 응원 월드컵 16강 진출 한국이 포루투갈을 2:1로 이겨 골득실점차로 우루가이보다 1골을 더 넣어 힘들게 16강에 진출했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밤사이에 절여진 배추 4번 행구어서 물을 빼고있음 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손질 완료 김치속을 만드는 중 버무리전 양념으로 만든 김치 완도에서 가지고온 삼치회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2022. 12. 2. 백운산 둘레길 5구간 걷기 1. 언제 : 2022.11.27 2. 어디 : 백운산 둘레길 5코스(외갓집 가는 길), 14.4km 3. 코스 : 백학동~웅동교~백암마을~삼존마을~대리마을~오동마을~죽양마을~국사봉랜드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5. 후기 서리가 내리고 날씨가 제법 춥다. 오늘 산행은 지난주에 이어서 백운산 둘레길 5코스를 걷기로 하고 전주순천간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동광양IC로 나와 5코스 종점인 국사봉랜드에 내차를 주차해 두고 백학동으로 이동 출발 전에 백학동 4,5코스 안내판 앞에서 기념촬영, 나의 마스코트 비니 10년을 넘게 사용해 색이 바랬지만 잃어버려 작년에는 쓰지 못했는데 아지트에서 어렵게 찾아 오늘 다시 썼다. 이제 겨울산행 준비를 마친 듯 기분이 좋다. 저 뒤에 높은 산이 백운산 제일 끝 봉우리인 억.. 2022. 11. 27. 천은사 암자 상선암 1. 언제 : 2022.11.26. 2. 어디 : 천은사 상생의길~천은사계곡~상선암~천은사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금요일 아지트에 내려가 혼자서 아침을 먹는 것이 귀찮아 간단하게 천은사 상생의 길이나 한 바퀴 돌고 와서 아점을 먹을 생각으로 길을 나선다. 이른 아침이라 천은사 주차장이 아주 조용하네요. 천은사 상생의 길 조형물 수홍루 수홍루에서 바라본 천은저수지 난 천은사산문 쪽으로 천은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모습, 제일 뒤에 산이 차일봉이다. 누림길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나눔길을 따라갑니다. 앞서 가는 분이 천은사계곡으로 들어선다. 그래서 무작정 불러서 어디까지 가는 길인지 물으니 조금 가면 계곡 하고 만나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나는 전혀 모른 듯 그분을 따라간다. 계곡과 만나고 그분은 .. 2022. 11. 27. 천은사 암자 상선암 안개가 자욱한 구례 아침 물안개를 보며 "천은사 상생의 길"을 걷고 상선암이 보고 싶어 천은사계곡을 따라 올라왔는데 들어가는 산길에는 없던 돌탑을 많이 쌓아 두었고 새로 불사를 해서 아주 멋있는 암자가 되었네요. 스님을 만나 많은 대화를 하고 마루에 앉아 멍때리다 내려갑니다. 자주 놀러오게 될 듯. 2022. 11. 26. 백운산둘레길 걷는 뒷모습 지난 주말 "백운산 둘레길 4코스"를 걸을 때 뒤따라 오던 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다. 나의 마스코트 붉은배낭 나름 멋지네요. 2022. 11. 24.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