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02 천은사 상생의 길 1. 언제 : 2021.11.27 2. 어디 : 천은사 상생의 길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어제 모악산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내려와 읍내에 금요일만 장사를 하는 한우식당에 들려 곰탕을 사 와 저녁을 먹고 혼자서 할 일이 없어서 옛 산행기를 보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뭘 할까? 고민하다 화엄사에 새로운 둘레길이 생겼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아 돌아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천은사 예전에 입장료를 받을 때는 방문객이 없는 아주 썰렁한 절간이었는데 입장료를 받지 않고 상생의 길이란 것을 새롭게 만들고 난 후부터는 방문객이 아주 많아 구례 사람들의 휴식 공간 같아 아주 보기 좋네요. 천은사 상생의 길이란? 천은사,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라남도 등 8개 기관의 업무협력 끝에 이루어진 천은.. 2021. 11. 29. 전주쪽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1.11.26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북봉~매봉~신금마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지난 2021.11.19. 전주 쪽 길게 돌기를 해보기 위해 신금마을에서 시작해 약수터길로 오르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약수터에서 정상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비단길로 내려왔는데 그 웬수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오늘은 쉬엄쉬엄 걷기 위해 신금마을을 지나 공터에다 차를 주차하고 오르려는데 아주머니가 곰탕집위에 주차장이 안전하다고 알려 주신다. 약수터길은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접어든다. 약수터길이라 했는데 약수터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많아 약수터를 찾아 보기로, 호스가 막혀 물이 잘 나오지 않지만 약수터 인가 보다. 비단길 시작하는 지점 .. 2021. 11. 29. 전주 건지산 애기단풍 2021.11.29 건지산 애기단풍이 아주 멋지게 단풍이 아주 멋지게 들었네요. 열심히 스마트폰에 담아 보지만 뭔가 조금은 서운한 듯. 2021. 11. 29. 둘레길 PDF 지리산둘레길걷기를 책으로 만들었네요. 2021. 11. 29.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향적봉 1. 언제 : 2021.11.23 2. 어디 : 덕유산 향적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정택률, 현지에서 만남(바람개비, 은희) 4. 후기 어제 오후에 비가 내려 덕유산 상고대 상태가 궁금해 무주리조트 웹캠을 확인해 보니 상고대가 피었다. 그래서 웹캠의 상고대를 단톡방에 올리고 내일 보러 갈 거라 했더니 간다는 사람이 갑자기 5명이나 된다.. 09:00에 동전주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나가서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완도에 승창이 형님부터 모이기 시작 고속도로를 타고 무주리조트로 가는 길 예상보다 눈이 적어 걱정을 하며 가는데 무주 휴게소를 지나면서 덕유산을 보니 상고대가 피어있어서 다행이다. 곤도라 비용도 작년에는 1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16,000원이다... 2021. 11. 24. 조계산 천자암 1. 일시 : 2021.11.21 2. 어디 : 조계산 천자암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4. 후기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난 지리산 둘레길 13코스를 마무리하자, 종신이는 작년 봄에 조계산에 보리밥을 먹으러 갔다가 작은아버님 부고 소식에 산행을 접고 내려왔는데 오늘 웬수풀이를 하잔다. 건강이 좋지 않다보니 갈수록 산행지 선택폭이 줄어든다. 바로 선암사에서 오르는 것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천자암에서 산행을 시작하잔다. 천자암에 가서 보니 애들이 있어서 조금 색다르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제88호인 쌍향수(곱향나무)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곳에서 시작해서 선암사 가는 길을 따라 보리밥집까지 산길을 따라 걷는다. 가는 길이 나름 멋지네요. 이 길은 남도삼백리.. 2021. 11. 21. 모악산 약수터길~비단길 1. 언제 : 2021.11.19 2. 어디 : 모악산 약수터길~비단길 3. 누구랑 : 임노욱 혼자 4. 후기 11.8~11.19 미래설계과정 사이버교육을 마치고 오랜만에 모악산 중인리 쪽 길게 돌기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중인리 신금마을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이곳은 2.23일 약수터길~매봉능선을 해보고 오랜만에 와 본다. 모악산 당산이 있는 신금마을 경로당이다.. 임도를 타고 오르다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서게 된다. 계곡을 건너는데 아주머니가 무엇을 열심히 씻고 있어서 무언지 물어보지 돼지감자를 씻고 계신다. 첫 번째 쉼을 하면서 보니 이 나무 참 힘들게 살아가고 있네요. 오랜만에 산행을 해서 그런지 오늘 산행이 무지하게 힘드네요. 이곳에서 더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비단길로 넘어간다. 당초에 약.. 2021. 11. 21. 대둔산 진산휴양림 11.15 대둔산 배티재에 있는 진산휴양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진산 휴양림에 단풍 사진이 SNS에 올라오는데 너무 멋지다. 그래서 살짝 들어갔다 왔다. 예상보다 멋지다. "숲은 병원이고 두다리는 의사입니다." 2021. 11. 21. 진안 메타쉐콰이어 길 2021.11.14 아지트에서 집에 오면서 진안 모래재 넘어가는 길에 메타쉐콰이어 길이 궁금해 사선대에서 마령으로 돌아 들어가 보니 메타쉐콰이어의 단풍은 조금 빠른데 웬 사람이 그리 많은지 사진을 찍을 수 조차 없다. 며칠 후에 아침 일찍 다시 나서봐야겠다. 2021. 11. 14. 태안사 가을 모습 2021.11.14 오산에 운해는 시야가 좋지 않아 별로 였는데 태안사 가는 길의 단풍을 기대하며 태안사 가는 길을 걸어 들어가 보는데 이곳은 너무 늦어서 단풍이 하나도 없네요. 대신 태안사 대웅전에서 무슨 법회가 있는지 불경 소리가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네요. 나와서 단풍이 아쉬워 약천사 가는 임도를 타고 올라 보는데 이곳은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어있네요. 이렇게 2021년 단풍여행을 만족을 하며 하루 일정 마무리. 2021. 11. 14. 오산 운해 2021.11.14 사림마을에 안개가 자욱하다. 2021년 마지막 단풍을 보러 태안사를 가는 길에 사성암에 올라 운해를 보고 가기로 하고 올라가서 보니 오늘은 운해는 멋진데 시야가 흐려서 사진은 별로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정말 힘드네요. 2021. 11. 14. 전주향교의 노랑은행나무잎 2021.11.11 페이스북에 전주향교의 노랑 은행나무 잎 사진이 올라온다. 점심을 먹고 비가 오지만 우산을 쓰고 전주향교를 돌아보는데 아름답네요. 휴일에는 야외 결혼식 때문에 사진 찍기가 아주 어려운데 평일 비가 와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 봅니다. 행복합니다. 2021. 11.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