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01 변산바람꽃 복수초를 찾아서 1. 언제 : 22.2.241. 언제 : 2022.2.25 2. 어디 : 변산에 이쁜이를 보러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박정순, 샘물님, 솜리댁, 삼치구이 4. 후기 작년에 복수초를 보러 갔다가 이상한 아줌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금년에는 조용하게 꽃구경을 하러 평일에 왔는데 금년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늦어서 꽃 보기가 쉽지 않네요.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이외에도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개체 수는 적다.(야생화 백과사전)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더 아름답다. 노루귀는 날씨.. 2022. 2. 28. 변산마실길 3코스(적벽강 노을길) 1. 언제 : 2022.2.24 2. 어디 : 변산마실길 3코스 3. 코스 : 하섬전망대~반월마을쉼터~적벽강~격포, 7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5. 후기 하섬전망대를 시점으로 새우 모양의 하섬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과노을이 아름다운 코스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적벽강과 채석강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변산마실길 홈페이지) 출발 전에 기념사진 새우 모양의 하섬 부안변산마실길 조형물이다. 하섬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에 3, 4일간 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열릴 땐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 바닷길을 걷는 체험은 색다르.. 2022. 2. 27. 변산마실길 1코스 걷기(조개미 패총길) 1. 언제 : 2022.2.24 2. 어디 : 변산마실길 1코스 3. 코스 : 새만금홍보관~변산해수욕장~송포갑문, 5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님 5. 후기 미옥이가 트럭을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들고 난후 한 달에 한 번씩 차박 산행을 해야 된다는 억지 주장에 이달에는 3박 4일 동안 변산마실길을 다 걷기로 계획을 수립해 카톡에 올렸더니 완도에 승창이 형님이 손가락 수술로 3개월 동안 산행을 못했는데 이번에 참석한단다. 변산마실길은 8코스로 되어 있다. 새만금홍보관에서부터 시작해 격포, 곰소항을 지나 줄포갯벌습지보호구역까지 총 66km를 변산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갈매기 벗 삼아 노을 따라 즐겁게 걷는 길이다. 11:30분에 새만금홍보관에 만나기로 하고 가고 있는데 전화기를 .. 2022. 2. 27. 섬진강따라 삼천포까지 1. 언제 : 2022.2.19 2. 어디 : 섬진강 따라 삼천포까지 3. 참석 : 임노욱, 샘물님 4. 후기 섬진강따라 내려가 보기를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 보기 위해 하동에서부터 더 내려가 본다. 새끼 코끼리 바위 같이 보이나요 별주부전 배경지라는데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뭘 찍는지 물어보고 따라서 한 컷 월등도 토끼섬 거북선 목섬을 돌아 봅니다. 죽방을 오랜만에 봅니다. 농가섬에 들어가 봅니다. 입장료가 3,000원인데 차를 한잔 주네요. 돌아보는데 겨울이라 꽃도 없고, 죽방을 설명하기 위해 다리를 만든 것 같은데 죽방은 관리가 되지 않아 흉물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항상 초심을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천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까지 들려 돌아 왔네요. 2022. 2. 21.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에 갔건만 1. 언제 : 2022.2.18 2. 어디 : 덕유산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SNS에 어제 덕유산에 눈꽃이라고 올라오는데 너무나 환상적이다. 혹시 조금이라도 눈꽃이 남아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일찍 서둘러 덕유산리조트에 도착 덕유산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전혀 없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서 보니 눈, 눈꽃, 상고대 아무것도 없다. 간단하게 중봉이나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산행 시작. 곤드라에서 내려서 본 남덕유산 이곳에 상고대가 아주 멋있게 피는 곳인데 어제의 흔적만 조금 남아있네요 덕유산 정상석 저 멀리 남덕유산 가야산 조망이 멋지게 보입니다. 저멀리 지리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덕유산 대피소 눈이 많이 왔나 봅니다. 여기에 핀 상고대를 언제 봤는지 기억도 없네요. 중봉에서 바라본 모.. 2022. 2. 21. 모악산 눈 산행 1. 언제 : 2022.2.1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비단길~신금마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어제 눈이 내려 모악산에 가려고 준비하는데 샘물님 연락으로 산행을 못하고 금강을 따라 청남대에 다녀왔다. 이번 겨울은 눈이 내리지 않아 제대로 된 눈 산행을 한 번도 못했는데 모악산이라도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이곳에서 약수터길이 시작된다. 어디를 가면 눈이 많을까? 고민 끝에 남쪽보다는 북쪽, 사람이 가장 적게 다니는 약수터 길로 모악산을 오르기 위해 신금마을로 이동 산행을 준비하고 길을 나서는데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첫 번째 쉼터가 있는 곳, 이 길은 두사람 사람이 올라가고 두 명이 내려왔지만 눈이 제대로 쌓여 있어서 겨울 산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눈.. 2022. 2. 17. 백운산둘레길 1코스 걷기 1. 언제 : 2022.2.13 2. 어디 : 백운산둘레길 1코스 3. 코스 :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10.86Km) 약 4시간 소요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5. 후기 오늘 산행을 어디를 할까? 고민하다 눈이 없어서 가고 싶은 곳이 없어서 어제 매화마을에 들렸다 섬진강따라 더 내려가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옥 가옥"에 들려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백운산둘레길 안내 리플릿이 있어서 가지고 왔는데 오늘 옥룡사지의 동백도 보고 백운산 둘레길 1코스를 걸어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백운산둘레길은 총 99개 코스로 되어 있다. 백운산둘레길 1코스는 옥룡사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금목재를 거쳐 논실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 2022. 2. 17. 섬진강 봄 소식 섬진강 봄소식이 궁금해 섬진강을 따라가다 만난 봄꽃들.. 봄은 소리 없이 오고 있나 봅니다. 2022. 2. 12. 산도리 해변 일몰 2022.2.11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해변 선도리 해변 일몰 모습입니다. 부안 솔섬같이 소나무 모습이 용의 모습은 아니지만 여의주를 물어야 되는데 잘 물었나요? 2022. 2. 12. 신도리 해안사구 1. 언제 : 2022.2.9 2. 어디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4. 후기 황금산을 둘러보고 전주로 돌아오면서 해안가를 타고 안면도에 들어가면서 사막을 보고 가자고 해서 신두리 해안사구에 들려 봅니다. 자료를 확인해 보니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은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되는 지형을 말한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약 0.5∼1.3㎞의 모래언덕으로 내륙과 해안의 완충공간 역할을 하며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나타나는 곳이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신두리 해안 만입부의 사빈 배후를 따.. 2022. 2. 12. 황금산 1. 언제 : 2022.2.9 2. 어디 : 충남 서산시 황금산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4. 후기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샘물님하고 해안도로를 타고 충청도 쪽 투어를 해보기로 하고 호성동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 익산에서 미옥이를 태우고 당진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둘러보기 한다. 올라가면서 서산에 황금산이 있다는데 아는지 물어봐 처음 들어보는 산이라고 했더니 그곳에 멋지다고 누가 추천을 해주었단다.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황금산은 해발 156m로 작고 나지막한 산이지만 완만한 숲길을 걸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보니 최근에는 가족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소나무 숲길을 솔향기를 맡으며 걷다.. 2022. 2. 12. 눈꽃을 기대하고 바래봉 1. 언제 : 2022.2.6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용산주차장~운지사 삼거리에서 능선 ~바래봉~용산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5. 후기리터 저녁 시간이 지났는데 사람들이 오지 않아 전화로 확인해 보니 지금 오고 있단다. 그래서 급하게 김치찌개로 저녁을 준비하고 사람들이 도착하고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내일 산행은 눈도 오고 있으니 눈을 보러 바래봉에 가기로. 용산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네요. 특히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증상이 독감보다 약하다는 이야기에 이제 서서히 산악동호회 활동이 시작되나 보다. 운지사 삼거리에서 한 번도 올라 보지 못한 능선으로 오르기로 하고 들어선다. 이 능선은 작년에 한번 내려와 .. 2022. 2. 6.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