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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7년

금강산 여행 네째날 정동진

by 에코j 2007. 6. 2.

1. 일시 : 22007. 5. 31

2. 어디 : 낙산사~정동진~월정사

3. 영상

어제 밤에 먹은 술때문에

2시에 일어나

4시 넘어서 잠이 들어서 늦잠을 자

일출은 보지 못햇다

산불로 낙산사가 불타기 전에는

이곳에서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괜찮았는데..

소나무는 불이타 전부 없어져 버려서 그런지..

조금 썰렁하네요..

청련암..

기도발이 잘 받는곳이라해서

찾아갔건만..

무슨 행사가 있는 날인지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절만하고 그냥 나온다.

붓꽃

일출은 끝났지만

그래도 동해의 조망은 멋지다..

초롱꽃

낙산사는 작년에 화재로 정말 엉망이 었다..

하지만 이곳은 보존되어 있다.

[퍼온글]

양양 낙산사 공중사리탑에서 진신사리가 확실시되는 사리가 발견돼 화제다.

지름 0.6~0.8㎝의 이사리는 영롱하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으며

20여점의 유물도 함께 나왔다.

지난해 봄 화마로 모두 불타버린 천년 고찰 낙산사를 중국의 법문사처럼 중흥시키려는 부처의 섭리일까?

부처님 오신날에 때맞추어 파랑새의 전설을 간직한 낙산사의 천년 미래를 기약하는 듯하다.

인동초

관음보살

실제로 관음보살이 나타난곳이 두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이 그곳이랍니다.

설악해수욕장입니다.

이렇게 낙산사에서 아침을 먹고

정동진으로 이동합니다.

갯메꽃

정동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로 유명해진곳이다.

정동진 구경을 마치고 월정사로 이동한다.

상원사 모습이다.

상원사는 적멸보궁이란다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곳을 적멸보궁이라 한다.

부처님 사리에 대하여 퍼온글..

삼국사기에는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의 사리(舍利), 정골(頂骨), 치아(齒牙), 가사(袈裟) 등을 가져왔다고 기록돼 있다.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을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영취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 오대산 상원사 등 5대 적멸보궁이 있으며 4곳이 강원도에 있다.

▼사리(舍利)는 범어 사리라(Sarira)를 그대로 옮긴 말로 사람의 주검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이다. 예부터 화장을 하는 풍습이 있는 인도에서는 학문이나 덕이 높은 사람의 유골은 모두가 나누어 갖고 은혜나 덕을 기렸다. 고로 부처의 진신사리는 최고의 신앙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컴프리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외국에서 수입한 외래종 입니다.

마거리트

상원사 승가대학입니다.

까마귀 지금은 깊은 산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곳은 주차장에도..

상원사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데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의 환호성이다..

왜 그런지 보았더니 스님이 헬멧을 쓰고 이것을 몰고 간다...

멋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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