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2 지리산
1. 언제 : 2008.7.1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일원 4. 참석 : 12명(노욱,환휘,은설아,이정만, 야수당, 은정이, 산신새+1, 샘물, 한맨, 송박, 해봉옆지기) 5. 후기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 비가 오면 항상 문의전화가 있는데 이제는 그런 전화가 없는가 했더니 드디어 한분한테 확인전화다. 왜 그런 전화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가면 그만인것을.. 출발시간이 되면 바로 출발이다. 출발하면서 인원을 파악하는것도 이제는 굳혀지고 있나보다.. 가는동안 내내 비가 오락가락 어떤때는 이비속에는 산행이 불가능하다는 생각 또 어떤때는 괜찮을듯.. 인월을 넘어서는데 비가 억수로 내린다. 강쇠호텔에 들려산행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비가 좀 수그러 드는것 같아 당초계..
2008. 7. 13.
하파설산 4차 훈련등반
1. 언제 : 2008. 7. 5~6 2. 어디 : 대둔산 3. 코스 : 신선봉 암벽 4. 참석 : 18명(노욱,망가,병옥,미옥,동식, 한상용, 명열,임대원,서무란, 안용선,정영웅,손영화,김홍빈,조선자,최봉조+2) 5. 후기 - 원정등반 준비사항 이번 원정등반은 대원구성과 훈련보다. 비행기표를 구하고 현지와 일정조정하는것이 무척이나 힘들다. 그야 물론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수성 때문도 있겠지만, 사천성대지진으로 인한등반지 변경, 또한8.8일부터 열리는 올림픽, 그리고 원유가격 폭등으로 인한 비행기표값 인상 때문에 정말 중국으로 여행한다는것이 힘들다. 잠만자고 나면 변하는 스케줄, 운행료 인상이 정말 왕 짜증이다.. 하지만 대원결정과 훈련등반이면 모든일 다 제치고 달려와주는 대원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
2008. 7. 7.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만남
1. 언제 : 2008.6.28~29 2. 어디 : 변산 고사포해수욕장 3. 참석 : 노욱, 영범,현남, 양중, 희관, 제철, 일성+1, 찬득+1, 홍빈, 은철, 종학+3, 동식+3, 우연+3, 병호+3, 상영 5. 후기 카페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이번모임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어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에는 더욱더 내린다. 도저히 막영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원광대학교임해수련원을 얻기 위해 김환용교수님한테 부탁. 어렵게 방을 하나 구한다.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들렸다.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시간이 많이 남지만 장소가 걱정되어 일찍 약속장소에 나서 확인해 보니 만족하다. 서울팀 영범, 희관, 일성이가 도착하고 이어서 사람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술판이 벌어 진다...
2008. 6. 29.
합파설산 3차 훈련등반
1. 언제 : 2008.6.6~6.8 (2박3일) 2. 어디 : 지리산 일원 3. 코스 당초 : 21개코스 실행 : 6개코스(뱀사골,폭포수골, 함박골, 심원의 이름없는골, 대소골의 이름없는능선,용수암에서 임걸령바로오르는코스) 4. 참석 12명(노욱,종신,병옥,미옥,나그네,은설아,한맨,동식,대원,대원각시,명열,영웅) - 뒷풀이에서 만남 :산돌이님, 강산애님 5.후기 87년도에 지리산에서 집중식등반을 19개코스에서 실시한 일이있다. 그때는 신혼여행을 지리산세석으로 온 사람이 있을 정도로 책임감이 아주 강했고. 선후배간의 명령체계가 확실해, 당초에 계획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해 지금도 기억되는 지리산 산행으로 남아있는 아주 보람있는 산행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반야봉 일원에서 집중식등반을 한번해보고 싶..
2008. 6. 8.
김홍빈과 함께한 지리산
1. 언제 : 2008. 5.31~6.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의신~대성~원대성~작은세개골~선비샘골~오토바이능선~의신 4. 참석 : 13명(노욱,종신,미옥,병도,봉조,병주,승진,선자,은정,바람이,홍빈,현숙,kbs사진기자) 5. 후기 어머니가 무릎수술로 병원에 입원해계신다. 그런데 산에간다는 말이 나오질 않는데 에라 모르겠다. 나 간다 병원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 약속장소에 늦을것 같아 바쁘게 나가는데 이게 뭐야 30~40분 늦게 온단다. 맨날 이러니 뚜껑이 열리지 당초 사람이 없어 걱정했는데 참석자가 10명이다. 정말 이것도 맨날 보면 웃긴다. 알아서들 할일이고 난 산에가면 그만이지.. 이번산행은 이번에 마칼루를 등정하고 온 김홍빈이가 전화로 이번주에 어디가는지 물어보길레 난 잘 모른다...
200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