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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45

구름속에 만복대 1. 언제 : 2019. 6. 9 2. 어디 : 만복대 3. 참석 : 노욱, 종신, 샘물 4. 후기 토요일 오후 아지트에 내려갈려는데 샘물님이 함께 가잔다. 만남의 장소로 가는 것이 귀찮아 아지트에서 만나자고 하고 혼자 출발 아지트에 갔더니 망가님이 애들하고 모임을 하고 빨래를 해서 널어 두어서 그런지 아지트에 사람이 사는것 같다. 승창이 형님, 미옥, 해경이는 돌로미테 트레킹팀 미팅이 있다고 아지트에 들렸다 떠나고 나머지 사람들은 지난주에 보투한 곰취장아찌와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고 새벽에 일어나 청소년 축구 한국대 세네갈전을 아주 재미있고 보고 아침을 먹고 당초에는 반야봉을 가보자고 했는데 비가 올것 같은 날씨라 간단하게 만복대에 갔다 오기로... 만복대 오름길에서 본 반야봉 구름에 갇혀있다. 정령치.. 2019. 6. 13.
곰취보투하러 1. 언제 : 2019. 6. 2 2. 어디 : 만복대골 3. 참석 : 나, 병도 4. 후기 금요일 오후부터 아지트에 혼자 있으면서 지난주 보일라 기름통 호스가 빠져지면서 기름이 전부 빠저버려 기름을 시켜 보충하고 이곳 저곳 잡풀을 제거하고 있는데 병도가 전화로 누구랑 있느냐고 물어봐 혼자서 놀고 있다고 했더니 밤 늦게라도 온단다. 저녁을 먹지 않고 기다리는데 병도가 삼겹살을 사가지고 왔다. 오랜만에 삼겹살을 2주전에 심은 상추에 싸서 먹었는데 꿀맛이다. 내일은 곰취를 보투하러 가기로.. 아지트에 핀 섬초롱꽃 아지트에 핀 낮달맞이꽃 만복대골에서 백당나무꽃 만복대골에서 노린재나무꽃 5시에 일어나 양파수확을 하고 이른 아침을 먹고 곰취를 보투하러 만복대 골로.. 이른 시간이라 차가 없어서 쉽게 만복대골 초입.. 2019. 6. 13.
산악부 모임 천보산 1. 언제 : 2019. 5. 25~26 2. 어디 : 홍산 아지트 천보산 3. 참석 : 노욱, 영범, 양중, 현남, 희관, 미화, 일성+1, 위민환+1. 김종학, 정앵숙, 홍동식+3, 장병호, 박상석, 김균후, 고민서, 최로빈 4. 후기 송원산악회 정기 모임일이다. 침낭이 없어서 금요일날 침낭을 가지러 아지트에 갔는데 보일라 호스가 빠저 기름이 다 빠져버렸다. 하루밤 자고 보일러를 손봐야 되는데 귀찮아서 바로 모임장소로 출발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모든것이 귀찮다.. 동식이 각시 생일인데 근처에 꽃집이 없어서 후배들이 만들어준 꽃 다발 이걸로도 만족해 하는 경화.... 세상사가 형식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 이지트에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먼저와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모임에는 yb후배.. 2019. 5. 30.
부처님 오신날 오산 1. 언제 : 2019. 5. 12 2. 어디 : 오산 3. 후기 다른 산우들은 어제밤에 팔랑치 철쭉밭에서 잠을 잔다고 다 팔랑치로 가고 아지트에 혼자다. 아지트에서 혼자 아침을 즐기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인데 그냥 책이나 읽으며 보내기가 아쉬워 오산이라도 오르기로.. 차를 파킹하고 오르는 길 더워서 정말 가기 싫다 뒤돌아 갈까 말까 고민하다 여기까지 왔다 다시 가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천천히 오르기로... 찔레꽃 세월은 정말 빨리 간다. 가는길가에 한여름에 피는 찔레꽃 향기가 날 행복하게 해준다. 매주마다 변해 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국수나무 골무꽃 - 개구리자리 데이지 부처님 오신날이라 등에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내용이 적혀있다. 난 지갑을 놓고와 그냥 패스... 사성암 지난 번에.. 2019. 5. 30.
지리산 팔랑치 철쭉 1. 언제 : 2019. 5. 11 2. 어디 : 지리산 팔랑치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남문시장에 들려 상추 고추를 사가지고 아지트로 아지트에서 특별하게 할일이 없어 바래봉 철쭉을 보러갈까 고민하는 이유는 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종신이랑 연락을 하니 오늘밤 바래봉에서 비박한다기에 난 다음주에 국방대 모임이 있어 오늘아니면 철쭉을 볼 수 없을 듯해 혼자 오르기로... 산덕마을에서 바로 오르는데 컨디션은 언제나 좋아지는 건지 무지하게 힘들게 팔랑치 정상에... 예상보다 철쭉이 적게 피었다. 그래도 나름 핀곳을 기준으로 볼만하다고나 할까? 지리주능을 배경으로.. 팔랑치 정상에는 등산객으로 만복대 방향 철쭉꽃 터널이다. 내가 좋아하는 산철쭉... 난 이색깔의 철쭉이 가장 아름답다고.. 2019. 5. 30.
일림산 철쭉 1. 언제 : 2019. 5. 6 2. 어디 : 보성 일림산 3. 참석 : 노욱, 샘물 4. 후기 05:30분에 아지트에서 출발해 망가님을 보성 작업 현장에 모셔다 드리고 샘물님과 일림산으로... 이른 아침인데 직원들이 나와서 주차를 도와주고 있다. 그야 물론 차량은 더이상 못올라가게 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너무 춥다... 일림산 오늘이 최고의 절정인듯... 일림산의 철쭉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철쭉 넘어로 바다가 보인다고 찍사들이 자랑을 해서 바라보니 나름 멋지네요 정상에서 잠깐 쉬고 카메라를 꺼내들어 포인트에서 사진을 몇컷... 저뒤가 제암산이다. 여기가 최고 아름다운 포인트 내려오면서 바라본 일림산 내려오면서 바라본 모습 멋지죠... 이래서 철쭉하면 일림산 하는가 봅니다. 작년.. 2019. 5. 30.
노고단 진달래 1. 언제 : 2019. 5. 5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 망가, 샘물 4. 후기 어제는 아지트에 청양고추6, 가지고추6, 가지3, 오이3, 호박3개를 심고 났더니 샘물님의 전화다. 받아 보니 어디인지 누구인지 물어보더니 혼자 있다고 했더니 아지트에 왔고 망가님은 보성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내일 쉬기로 했다고 밤에 오고 당초 계획은 일림산에서 완도에 발자국 형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내일 보성에 망가님을 대려다 주어야 하기때문에 일림산은 내일 가기로.. 발자국 형님은 월요일날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늘 뿐인데 미안할 뿐이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노고단 산에는 이제야 산벚꽃이 만개 참꽃마리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바래봉 진달래가 최고의 절정인듯... 저뒤가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 2019. 5. 30.
지리산 달궁계곡 1. 언제 : 2019. 5. 4 2. 어디 : 지리산 달궁계곡 3. 후기 요즈음 컨디션이 많이 좋아 진듯 해 이른 아침 남부시장에 들려 고추, 가지, 오이, 호박등을 사가지고 지리산으로 철쭉은 색이 많이 탈색 몇일 늦은 듯 사진을 찍으러 계곡으로 들어가다 몇번을 넘어졌는지 카메라 기스에.. 성질나서 몇컷하고 나와서 일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아지트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 평형 감각이 잡히지 않아 쉽게 넘어지고 중심 잡기가 많이 힘들다. 2019. 5. 30.
오랜만에 오른 영제봉 1. 언제 : 2019. 4. 21 2. 어디 : 지리산 영제봉 3. 코스 : 용궁자연휴양림~영제봉~영제봉북릉~용궁자연휴양림 4. 참석 : 노욱, 종신, 샘물 5. 후기 어제밤 고모부 생신을 진안 진경이 집에서 한다고 해서 들렸다. 9시 넘어서 나오는데 샘물님 전화다. 빨리오라는 소리다. 피곤하니 내일 아침 일찍 단다고 했더니 심심하다고 지금 오란다. 집에다 각시를 내려주고 사림마을로 내려가는데 또 전화가 온다.. 아지트에 도착해보니 샘물님은 술이 취했고, 종신이는 지금 막 술자리 끝내고 잘려고 자리 잡았단다. 에고 성질나... 새벽부터 일어나 잡초제거 쥐꼬리만한 땅덩어리도 잡초 제거하는 것이 보통이아니다. 영제봉을 오르기로 합의 비상이와 무소유님이 운영하는 용궁자연휴양림에서 차를 파킹하니 비상이가 암치.. 2019. 5. 30.
다시 형제봉 1. 언제 : 2019. 4. 6 2. 어디 : 형제봉 3. 후기 금요일 오후 부터 정순이가 온다고 토요일 산행을 해댜된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다. 퇴근후 연락을 취해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술을 먹어서 산행을 할 수 없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연락이 되지 않아 토요일 아침에 서둘러 구례로 구례는 온통 벚꽃 잔치다. 정순이 한테 연락을 했더니 지금 출발한단다. 정순이가 도착하고 둘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벚꽃 구경도 할겸해서 형제봉에 오르기로.. 구례는 온 도로가 벚꽃 잔치다. 아지트에 조팝나무가 만개 날 반겨주네요.. 카톡단체방에서 구례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다.. 수선화 돌단풍 천은사 가는길... 둘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개구리샘에 정말로 올챙이가 가득하다. 목이 말라 한모금.. 2019. 5. 30.
섬진강 벚꽃길 1. 언제 : 2019. 3. 20 2. 어디 : 섬진강 주변 3, 참석 : 노욱, 종신, 병도 4. 후기 섬진강 쌍계사의 벚꽃을 보러 가기위해 서둘러 저녁을 먹고 집을 나선다. 정말 최고의 절겅인듯하다. 토지에서 부터 화계장터가는 길 밀길걸 예상하고 간전면쪽으로 들어가 가는데도 너무 차가 밀려 정차 수준이다.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것은 성질 급해 포기하고 뒤돌아 가는 차때문에 겨우 움직인다. 우리도 결국 포기하고 차를 돌려 사성암 쪽으로., 피아골 입구의 은어마을 야경이 아주 멋지네요 사성암 쪽도 구례군에서 축제를 하고 있네요 덕분에 사진도 찍어 보지만 볼만합니다. 한바퀴 돌아보고 아지트로... 몇년사이에 본 벚꽃 중에 최고 인듯합니다. 아지트로 돌아와 페이스북에 영취산 진달래가 만개했다니기에 내일은 .. 2019. 4. 1.
화엄사 흑매화 1. 언제 : 2019. 3. 24 2.. 어디 : 화엄사 3, 후기 201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