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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71

지리산 실비단폭포 1. 언제 : 2012. 7. 7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반선~실비단폭포~반선 4. 참석 : 노욱,한맨,바람개비,솜리댁 5. 후기 7.28~8.5일까지 중국 사천성에 있는 공가산군에 있는 나마봉(5585m)를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 만남을 하기로 해서 구례로 가는 길에 지리산 산행을 짧게 하기로 하고 반선을 향해 고... 이끼폭포 가는 길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 진듯하고.. 비저정 탐방로 이지만 인터넷으로 가는 길을 찾아 방문하는 사람도 아주 많더이다. 개인적으로 뱀사골 길은 가을에 단풍들때 이길을 걷는 것을 제일 좋아함... 함께하신 님들은 지금도 좋다네요.. 지리산인데 어딘들 안좋을 까요 일월비비추 사이로 본 계곡 비때문에 꽃대가 머리를 숙이고 있어서 별로 어제 내린 비로 계곡물.. 2012. 7. 17.
구례산동의 산수유 늦게 산동에 도착.. 너무 늦었다. 오늘 일찍왔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며 몇컷해보지만 전부 흔들렸다.. 2012. 7. 13.
지리산자락 돌아보기 구재봉 1. 언제 : 2012.4.1 2. 어디 : 먹점마을~활공장~구재봉~악양면 3. 참석 : 노욱,종신,미옥 5. 후기그간 30년 넘게 살던 시골집을 갑자기 팔아버려 집을 구하고 부모님을 이사시켜 드리느라 산에 들지 못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리산에 들었다. 그러나 산불방지기간이라 주능선에는 가지 못하고 주변 봉우리를 돌아 본다. 차 한대는 악양면에 주차를 해두고 먹점마을을 거쳐 활공장까지 이동을 한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악양벌판과 섬진강의 조화가 환상이다. 형제봉도 보입니다. 저멀리 지리산 주능선과 천왕봉이 보입니다. 활공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한적한 길을 것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구재봉정상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우리는 칠성봉쪽으로 이동을 해야 됩니다. 광양쪽 모습입니다. 지리산에 대하여 학습을 하고 .. 2012. 7. 13.
남해 설흔산 1. 언제 : 2012.4.7 2. 어디 : 남해 설흔산 3. 코스 : 선구마을~응봉산(426m)~설흔산(428m)~간천 다랭이마을 4. 참석 : 노욱, 샘물, 산사나이+1솜리댁, 해와달, 경산+1 5. 후기 근교산의 개념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남해 근교에 있는 설흔산이다. 남해 가천마을 까지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가천마을에 도착해 보니 관광버스로 온 한팀을 보내고 세상 구경과 확트인 남해바다, 여수, 광양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구경을 해가며 쉬엄쉬엄 한 산행이다. 선구마을 모습이다. 임포마을쪽의 다랭이 논이다. 주능선에 올라서니 성의 모습인 아닌것 같고 아마 경작지의 한계 같은 돌 담이 보인다. 사스레피나무 난 봄에 해안가의 산에 오면 이꽃의 향기에 알러지 같이 아주 민감한 후각과 몸에 힘이 빠.. 2012. 7. 13.
벗꽃이 만개한 지리산 자락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 달려간 구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로 벗꽃이 만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2012. 7. 13.
진달래가 만개한 덕룡산 1. 언제 : 2012. 4. 14 2. 어디 : 덕룡산 3. 코스 : 소석문~동봉~서봉~무덤~수양마을 4. 참석 : 노욱, 경은, 나그네, 그린비, 은정, 해와달, 솜리댁 5. 후기 진달래 산행을 해야 되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덕룡산에 진달래가 만개할 듯하여 덕룡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신청자 7명이가 도청에서 만나 출발 소석문에 도착했는데 벌써 차량이 주차장에 꽉차고 길에 늘어서 있다. 출발전에 기념촬영 진달래가 만개다. 다들 힘들지만 진달래를 보며 즐거워 합니다. 불이 난듯하지요 오랜만에 산행에 참여한 그린비님 너무 힘들어서 죽을 맛입니다. 사스레피나무 봄철에 남해안쪽 산에 가면 나는 꽃향 죽을 맛입니다. 나그네님 불이 났다고 하는것이 정확하지요 현호색 산자고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갈 수록 .. 2012. 7. 13.
지리산 자락 돌아보기 깃대봉 능선 1. 언제 : 2012.4.15 2. 어디 : 지리산 자락 돌기 3. 코스 : 고산터널~깃대봉~비득재~두계치~두계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복례 5. 후기 어제 덕룡산 산행을 마치고 구례에 오신 발자국 형님을 보러 다시 전주에서 구례로 달려간다. 대략 하루 주행이 500km다. 구례에 도착해 보니 벌써 식사를 마치고 쉴 준비를 하고 계신다. 나중에 종신이와 미옥이가 와서 저녁을 먹고 피곤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발자국 형님 일행은 꽃구경을 하러 일찍 출발하시고 우리는 익산에서 복례씨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다 온뒤에 뒤능선의 진달래를 보기 위해 고산터널로 이동.. 둔산치를 올라서니 다음부터는 길이 순조롭게 이어진다. 이제야 이곳은 노루귀가 한창이다. 깃대봉 노랑붓꽃 비득재를 지나면서 부.. 2012. 7. 13.
지리산 자락 돌아보기 형제봉 1. 언제 : 2012.4.22 2. 어디 : 지리산자락 돌아보기 3. 코스 : 도암~두계치~형제봉~중방재~고을넘이봉~천왕봉~넘실재~사립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5. 후기 어제 하루내내 내리던 비가 밤사이에 멈추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청양고추, 아삭고추, 가지, 오이, 깻잎을 심고 아침을 먹고 지난주에 힘들어서 중간에 내려온 곳을 이어보기 위해 다시 두계치로 올라선다. 청미래덩쿨이 벌써 꽃을 피었네요 도계치에서 능선을 이어가니 반절은 신작로가 나있고 나머지는 길이 없는 신도(임도)가 나온다.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다. 금년에는 못보고 지나는 줄 알았는데 보춘화(춘란)이 만개했네요 히어리도 보입니다. 진달래는 끝물이라 별로입니다. 이곳에서 사립마을로 내려섭니다. 으름꽃 집에와서 보.. 2012. 7. 13.
참꽃으로 불이난 비슬산(3) 오늘 부터 비슬산 참꽃축제가 다음주까지 열립니다. 그래서 산사음악회도 열리고 있네요 나중에 앵콜을 하니까 앵콜을 하지 않아 야유를 받던데.. 일부 사람들은 길을 잘못들어 유가사로 내려가 버리고.. 일부는 내려가다 다시 돌아 오다 보니 예상시간 보다 많이 늦게 내려왔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참꽃을 보고 왔네요... 함께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달에는 철쭉보러 가야죠.. 2012. 7. 13.
참꽃으로 불이난 비슬산(2) 예전보다 진달래가 더 멋지게 보이는 이유는 진달래에 외에 다른 나무는 벌목을 해서 진달래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에전에는 없던 길이 진달래 밭사이로 길을 새롭게 만들었네요 멋지다는 말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달성군에서 헬리콥터를 운행하고 있네요 2012. 7. 13.
참꽃으로 불이난 비슬산(1) 1. 언제 : 2012.4.28 2. 어디 :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3. 코스 : 유가사~비슬산~대각산~휴양림 4. 참석 : 38명 5. 후기 도청산악회 2012년 4월 정기산행이 참꽃으로 유명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이다. 38명이 07:00출발 유가사에 도착하니 차량으로 주차장 길까지 만원이다. 유가사가 많이 변해서 예전에 모습은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해 있다. 유가사 입구에서 기념촬영 38명보다 한참 부족하다. 절구경을 간건지 아님 먼저 출발했는지 모르겠다. 힘들게 능선에 올라서니 앞에 보이는 진달래 군락지가 불이 났다. 마음은 얼른가 보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비슬상 정상인데 정상표지석에 인증샸을 위해 사람이 무지하게 줄을 서있네요 사람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밑.. 2012. 7. 13.
수달래가 만개한 뱀사골 1. 언제 : 2012. 5. 6 2. 어디 : 지리산 뱀사골 3. 코스 : 반선~오사마집터~이름없는 계곡~반선 4. 참석 : 노욱, 종신 5. 후기 부모님 집에 들렸다. 구례로 내려가 화단을 손좀 보고 아무도 오지 않을 생각인지 소식이 없어서 한숨 자고 있는데 종신이와 제수씨 친구들이 들어온다. 내일은 어디를 갈지 결정을 못하고... 뱀사골계곡에 수달래가 만개했다기에 일찍 서둘러 뱀사골을 넘어가는데 천은사는 07:30에도 입장료를 받고 있다.. 뱀사골의 수달래가 완전히 만개다.. 산행도 해야 되기에 바쁘게 포인트를 들려 사진을 찍으면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오늘 최고의 장관이었던 것 같다. 사진만 찍을 려고 왔다면 들려볼 곳이 더 있을 터인데.. 뱀사골은 아마 동호회에서 왔는지 찍사들이 포인트마자 자리를.. 201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