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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71

지리산 자락 돌아보기 구재봉 1. 언제 : 2012.4.1 2. 어디 : 먹점마을~활공장~구재봉~악양면 3. 참석 : 노욱,종신,미옥 5. 후기그간 30년 넘게살던 시골집을 갑자기 팔아버려 집을 구하고 부모님을 이사시켜 드리느라 산에 들지 못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리산에 들었다. 그러나 산불방지기간이라 주능선에는 가지 못하고 주변 봉우리를 돌아 본다. 차 한대는 악양면에 주차를 해두고 먹점마을을 거쳐 활공장까지 이동을 한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악양벌판과 섬진강의 조화가 환상이다. 형제봉도 보입니다. 저멀리 지리산 주능선과 천왕봉이 보입니다. 활공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한적한 길을 것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구재봉정상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우리는 칠성봉쪽으로 이동을 해야 됩니다. 광양쪽 모습입니다. 지리산에 대하여 학습을 하고 있.. 2012. 4. 2.
구례산동의 산수유꽃 2012. 4. 2.
능개비 속에 덕유산 1. 언제 : 2012.3.17~182. 어디 : 덕유산3. 코스 : 삼공리시설지구~백련사~덕유산~설천하우스4. 참석 : 노욱,종신,양중,현남,희관,제철,포현,찬득,일성+1,앵숙,미화,홍빈,은철,우연+3,김종학,병호+3,장현정+3,평익5. 후기시제를 모시고, 부모님이집을 갑자기 집을 팔아버려 새로운 집을 구해야 되기에 정읍에서 집을 알아보다답이 없다. 우리의 기준과 부모님의 기준이 너무 달라서다..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무주로 가는 중에 희관이한테 전화를 했더니영범이가 가장 먼저 도착한듯하다.부지런히 달려 무주리조트에 도착해 보니영범, 현남, 희관, 찬득이가 먼저와 있다.제철이가 보내준 소고기로 한순배 하고 있는데올들어 처음 만나는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참석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가장 중요한 약.. 2012. 3. 18.
에코산악회 시산제 1. 언제 : 2012. 3. 102. 어디 : 변산3. 참석 : 12명(노욱, 나그네, 샘물, 한맨, 양수당, 범바우, 산사나이, 오뚜기, 바람개비, 은정, 솜리댁, 바지락)4. 후기지난달 덕유산 후유증으로 다들 고생을 한다는 말에 맘이 아프다.이번달 산행을 장소만 생각하고 있는데 한맨님의 메세지를 받고시산제를 준비한다. 그런데 예상외로 많은 분이 신청도청에서 일부 만나고 익산팀은 김제에서 만나기로..곰소찜질방에서 바지락이를 테우고 산행을 준비하니 총 12명이다.첫번째 고개를 넘어 올라서 곰소만을 구경하다.마을 들어가는 임도. 이제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지 이전보다 길이 더 좋아졌다.하지만 지금도 이곳은 언제나 보면 부러운 곳이다.이곳을 택한 이유중에 하나변산에서 봄바람난 이놈아를 만나는 거다.그런데 예.. 2012. 3. 11.
대성마을가는 옛길 1. 언제 : 2012. 3. 42. 어디 : 대성마을~의신3. 참석 : 노욱,종신,미옥,망가4. 후기시작은 버스정류장에서 계곡으로 내려서면다리가 보이고 이곳을 넘어서 옛길이 시작된다 초반부의 길은 흔적이라기 보다는 상태가불량하지만 단천마을 가는 삼거리 지나면서 부터길의 흔적이 뚜렸해진다 오후에 비가 온다기에 간단하게옛날에 대성마을 다니던 옛길을 걸어보기로 했다.일부는 길의 흔적조차 없었지만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잠깐이라도 걸어서 좋았다. 2012. 3. 5.
강원도 태백산 1. 언제 : 2012.2.252. 어디 : 태백산3. 코스 : 유일사~태백산~석탄박물관4. 참석 : 43명5. 후기 : 도청산악회 2월 산행05:00에 43명이 태백산을 향해 출발2시간 30분 넘게 차를 타면 체력의 한계다.엉덩이가 아파 힘들게 다스려 보지만...그래도 예전에 비해 길이 많이 좋아져 조금 빠르게 도착한듯하다.중식을 준비하지 못해 휴게소에서 김밥을 살려고 했건만살 수 없어서 이곳에서 빵을 몇개 사가지고 산행시작언제봐도이곳의 숲은 멋지다.유일사 사거리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조금 오르니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마가목이 아직도 남아 있다니오늘에 하이라이트다.태백산에 도착이곳은 언제나 사람이 많원이다.중식을 먹는다고 사람들이 정상에 있는데점심을 없어 그냥 내려서니.. 2012. 2. 26.
정기총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눈쌓이 모습 지리산 선돌팬션에서 에코산악회 정기총회를 마치고아버님이 아프셔서 응급실에 모시고 나오는데 눈이 내려 온세상이 변한 모습 2012. 1. 10.
지리산 서북릉에서 하루밤 1. 언제 : 2011. 12. 17~182. 어디 : 지리산3. 코스 : 학생학습원~세동치~바래봉4. 참석 : 노욱, 샘물, 솜리댁, 바람개비5. 후기언제부턴가 비박산행을 하자고 했는데 일정을 맞출수 없었는데정기총회날 날짜를 확정지어 출발학생학습원에서 출발하는데 날씨가 무척춥다.세동치에 올라서보니 상고대가 조금 있으나 샘터가는 길은 나무가 쓰러저 길이 없어져 버렸다.막영준비를 마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저녁을 먹고 별보기 까지 마치고 각자 취침새벽부터 눈이 조금 나리더니상고대가 멋지게 피었다.밤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말할 수 없고뒤에서 오면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주발 좋습니다.서북능은 봄에는 철쭉겨울에는 상고대가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샘터를 들려보기 위해 가는데상고대가 더욱더 아름답다.바래봉 삼.. 2012. 1. 10.
지리산 둘레길 1. 언제 : 2011.12.25 2. 어디 : 지리산 둘레길 3. 코스 : 탑동~당동마을 4. 참석 : 노욱,종신,미옥,경필 5. 후기 완도에서 바지락이가 남원에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결혼식장에서 바로 남원으로 가 바지락이랑 아지트에 먼저 가 도착 저녁을 준비해서 먹을려는데 상종이와 병도가 도착.. 이어서 종신 미옥이까지 오니 오랜만에 아지트가 시끌벅적지근하다. 윗집 할머니도오셔서 한참을 놀다가시고.. 아침에 춥다는 이유로 움직이지 않는것이 당연시 되어가는 것 같아 둘레길을 돌아 보기로 한다. 답동마을은 이 탑이 있어서 탑동마을인지... 능선에 이런 정자를 새롭게 만들었네요.. 날씨도 춥고, 춥다는 핑게로 게을러 지는 몸, 편안한 잠자리 덕에 더욱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 산행보다는 이제는 편안함을 추구하.. 2012. 1. 10.
전주천의 겨울 전주자연생태공원앞 전주천의 모습입니다.병옥이를 기다리며 한컷 2012. 1. 10.
힘들었던 만복대 산행 1. 일시 : 2012.1.82. 어디 : 지리산 만복대3. 코스 : 상위~만복대~상위4. 참석 : 노욱,종신,병옥,동식,망가,미옥5. 후기병옥이와 둘이서 전주생태공원에 차를 파킹하고 구례로 내려간다마트에 들려 저녁 먹을 거리를 준비해서 아지트에 도착 저녁을 준비하는데인월에서 작업을 하던 정호성이 먼저 도착이어서 종신,미옥이도 도착하고 조금있으니 아무연락없이 동식이가 온다또 밀양에서 일하고 있다던 망가님이 구례에 도착했다기에 모시고 오니오랜만에 구례 아지트가 시끌벅적지근하다.아침일찍 만복대에 올라 눈구경을 하자고 나선다.상위마을에서 동식이와 함께 묘봉치를 오른다.오늘은 컨디션이 아주 꽝이다. 아니 요근래 들어 오늘같이 힘들적이 없었던것 같다.묘봉치 바로 전 전망바위에 올라서보니 전망이 환상이다. 무등산,..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