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1447

금강산 구룡연 금년 5월에 금강산에 왔을때도 해금강호텔에서 잣는데 이번에도 해금강 호텔이다. 당초에 내금강을 신청했는데 겨울철에는 통제란다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5월에 온 코스를 그대로 돌아야 하나보다. 어제 늦게까지 마신술.. 북쪽 고성항 모습이다. 낮에 보면 잘 모르지만 밤에 보면 마음이 이상하며 통일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이 들게 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다. 오늘도 비를 맞으며 구룡연을 올라야 할려나 봅니다.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출발전에 한컷 해금강 호텔 신계사다 금강산관광이 시작되면서 복원된 절이랍니다. 5월에 왔을때는 짓고 있던데 이번에는 내리지는 못했어도 그곳으로 돌아가데요.. 다음에 올때는 구경도 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구룡연등산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목련관식당입니다. 정말 맑은 금강산.. 2007. 12. 1.
가을이 떠나버린 추월산 1. 언제 : 2007. 11. 18 2. 어디 : 추월산 3. 코스 : 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4코스하산-주차장 4. 후기 오늘은 근교산행 4번째다.. 그런데 어찌된건지.. 100대명산을 잡았으니.. 야수당님이 걱정됩니다. 도청앞에 도착해보니 오케이와 부회장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후 아중리 팀이 도착하고 보니 총 10명이다. 운암으로 해서 쌍치를 거쳐 추월산 주차장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추월산은 조용한 편이다. 이제는 가을이 완전히 떠나 버렸나보다.. 가을의 추월산이 멋지다는데 한번도 보지를 못해 아름다움에 대하여는 이야기 할것이 없구.. 천천히 오르지만.. 날씨가 덥고 그간 잘 먹은탓에 똥배만 늘어나... 오름짓이 힘들기만 하다.. 첫번째 쉼이다. 벌써 배낭속에서 이상한.. 2007. 11. 17.
정상이 결혼식 2007. 11. 11.
짝궁 2007. 11. 11.
전주향교모습 2007. 11. 11.
2007년 가을을 보내며(지리산) 1. 언제 : 2007.11.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린내골~그벽소령~칼날능선~우수청골~지리산휴양림 4. 후기 11월 정기산행 신청자가 적어서 걱정이다는 환휘형님의 전화를 받고 함께하기로 결정 5:30분에 아중역에 도착 차한잔 하고 있노라니 환휘형님과 은설아님. 이어서 최선생이 도착하고.. 지리산을 향해 출발... 결정타는 춘향터널을 지나면서 깜박했는데.. 딱지나 안날라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초는 수곡골을 갈 계획이었는데... 환휘형님이 일찍와야 된다는 거와.. 가면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빨리 끝냈으면 한다기에 코스를 비린내골로 변경하고.. 지리산휴양림으로 달려간다. 비린내골 폭포 명선산장인가? 정확하지 않은데 이곳에 파킹시키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불이난것 같다. .. 2007. 11. 10.
2007년 가을을 기약하며(2) 2007. 11. 10.
2008년 가을을 기약하며 1. 언제 : 2007.11.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비린내골~그벽소령~칼날능선~우수청골~지리산휴양림 4. 후기 2007. 11. 10.
병주결혼식(2) 2007. 11. 9.
병주결혼식(2) 2007. 11. 9.
병주결혼식 모습 2007. 11. 9.
장애인 7대륙원정대장 김홍빈 다울라기 등반기 베이스캠프 4700m 눈내린 베이스캠프 4700m 운행에 가장 무서운 구름층 c2로 가는 도중 안나프로나1봉 옆으로 먼동이 뜬다. c3를 향해.. 60~70도의 경사 눈이 무릎까지는 항상빠진다. 베이캠프의 텐트 눈이 없을때 등반시작지점의 루트 눈이 없을때 루트 카라반중 산사태로 길이 많이 끈낀다. 2m의 눈이 내려서 5일간 가쳤다. 7일만에 bc로 탈출 정상으로 가는 ㄷ고중 급경사 넘 힘들다. 정상이 보이는데 오후 12시다. 아직도 500m 정도가 남았는데 오후 5시 날씨가 나빠지기 시작한다. c3 철수 직전에 눈이 날리면서 희미하게 정상 능선이 보인다. 함께한 (뒷줄 셆파, 앞줄 오른쪽 쿡, 가운데 치킨보이, 왼쪽 경자형) 200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