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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47

폭설에 묻힌 한라산 1. 언제 : 2008.2.17 2. 어디 : 한라산 3. 코스 : 성판악~진달래산장~한라산~관음사 4. 참석 : 46명 5. 후기 어제밤에 호텔에서 먹고 자면서 큰 문제는 없었나보다 아침에 5:00에 콜소리에 모두들 일어나 아침을 먹고 05:30분에 산행을 위해 기다려 보는데 오늘은 관광버스가 조금 늦습니다. 성판악 오름길에 보니 간밤에 조금 눈이 내렸네요... 오늘 산행은 3개조로 나누어 1팀은 내가 2팀은 운풍님이 3팀은 송박님이 맏아서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성판악 주차장 사람과 관광버스로 날리입니다. 어제 목포에서만 1200명이 배를 타고 들어갔으니 다른곳이이야 더 하겠지요... 06:50분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3km를 지나서 부터 여명이 트고 눈이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등산온 사람이 너무 .. 2008. 2. 18.
제주도 투어 어승생악 제주도에 도착 두개조로 나눕니다. 한조는 투어조 한조는 산행조였으나 12시가 넘으면 산행을 통제하네요.. 그래서 산행조는 어승생악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어승생악 주차장입니다. 상상보다 훨씬 많은 눈이 있네요... 지난 주말에는 눈이 많이 와서 산행을 통제했구 13~14일날 또 눈이 많이 왔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눈이 아주 많습니다. 어승생악 산행조 기념촬영.. 어승생악은 어린아이들도 오를 수 있는 아주 멋진곳입니다. 송악이라던데.. 우리지역에는 고창 선운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송악이있지요 어승생악 산행은 아주 대 만족입니다. 코스 좋지요.. 코스 짧지요.. 눈 많지요.. 그래도 모두 대 만족입니다. 이곳은 까마귀가 여전히 많네요.. 2008. 2. 18.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1. 언제 : 2008. 2. 16~17 2. 어디 : 제주도 한라산 3. 코스 16일 어승생악 17일 성판악-진달래산장-한라산-관음사 4. 참석 : 52명 5. 후기 한라산 산행계획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동일한날 산행계획의 중복으로참여자가 적을것 같아 포기를할려다 어렵게 산행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건 왠걸 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네... 최종적으로 52명으로 확정을 짓고하늘고속관광 버스 한대, 내차 한대가 움직인다 김제 덕암학교 앞에서 김제팀과 익산팀을 태우고 목포로 향해 출발한다. 목포항에 도착 표를 확인하고 드디어 승선이다. 항상 여기까지가 제일로 힘들다... 이제는 부터는 산행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거다. 작년과 같이 2등칸 305, 306호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2008. 2. 18.
지리산 폭설 1. 언제 : 2008.2.9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써래골~천년송~빗기재 4.참석 : 7명(에코,나그네, 산신세, 샘물, 레모나, 송박, 병오) 5. 후기 설 연휴로 2월 정기산행을안하기로 했는데 환휘형님이 사무실로 찾아와서 이번달에도 산행을 해야 된다네요 지리산 한코스를 하기로 한다. 약속장소에 나가 보니 산신세 형님은 벌써 나와 기다리신다. 샘물님은 오늘도 늦다.. 06:05분 그냥 출발한다. 남원간 도로에 도착하기전에 전화다.. 주유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함께 출발... 그런데 이건 눈이와서.. 겁이나 달릴 수 있나.. 무려 02:15분이나 걸려 반선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코스는 간단하게 하기로 하고.. 싸래골로 올라 싸리재에서 천년송능선을 타고 영원능에 올라 빗기재골로 하산 하.. 2008. 2. 10.
옥정호를 보러 오봉산 1. 언제 : 2008.2.8 2. 어디 : 국사봉~오봉산 3. 참석 : 나, 경민 5. 사진 설을 시골에서 보내고 휴대폰 밧데리가 아웃되어 방치, 밧데리 전원을 켜자말자 날라오는 메세지.. 경민이는 외로워다... 어디인지 확인해 보니 모악산 상학주차장이란다. 함께하기로 하고 상학마을로 이동 주차장에 어마어마한 인파다.. 방향을 오봉산으로 돌리기로 하고. 이어 어떤이를 기다리지만 그것도 그분의 포기로.. 바로 국사봉으로 이동.. 경민이 촌놈 전주에 살면서 이곳이 어딘지를 모른다기에.. 붕어섬에 대하여 설명.. 지금의 분위기 보다는 가을에 물안개가 피어나면 죽이는데.. 국사봉 전망대 이런곳이 았던데.. 물이 없는 지금은 식수로 사용하기는 그렇고 여름철에는 이곳의 물을 식수로 이용한다면.. 오봉산 정상에서 .. 2008. 2. 10.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내변산 1. 언제 : 2008.02.02~03 2. 어디 : 내변산 3. 코스 :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소삼거리-와룡소-회양골-봉삼거리-내변산탐방지원센터 4. 참석 : 11(노욱,종신,망가,미옥,병옥,범재,정상,수경,경민,선용,인호) 5.후기 지리산 산행후 이번에는 진탕 먹고 노는 산행을 변산에서 하기로 하고 산행공지를 올렸는데. 예상외로 신청자는 없었고. 참석자는 많았다. 시골집에서 일을 마치고 곰소 싱싱수산으로 달려갔건만 도착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네 정순이와 놀고 있노라니. 정상이가 도착하고 이어서 종신이도 도착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고 청계저수지에서 잘짝 내려서서 잘 계획이었는데 왠걸 길은 막혀있어 들어갈 수 없네 입구에 자리를 펴고 하루밤을 지세운다. 범재가 종신이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해왔다는하수오술로 내.. 2008. 2. 3.
20080127 지리산 1. 언제 : 2008.1.26~27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음정~비린내골옆산책로-우주청골건너~소금쟁이능선-벽소령작전도로-음정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병옥, 승진 5. 후기 미옥언니 전화로. 조금 늦어진단다. 병옥이가 각시 고시공부에 산에 갈 수 없는 아쉬움으로 먹을것을 푸짐하니 들고 나와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역시 4명이다. 요즈음 4명을 제외하면 산행은 불가능한가보다. 가는길에 지난주 강쇠호텔의 귀신이야기가 화제다. 미옥언니 배려차원으로 광속정을 알아보니 사람들이 있단다. 그려 오늘도 우리의 호텔 강쇠호텔이다. 강쇠호텔의 밤이 익어갈 무렵 만복대님의 전화다. 만복대님을 알고 지낸지 5년이 지났는데 처음으로 "야 자식아 빨리오지 뭐해"하는 소리에 꼬랑지 내리고 광속정으.. 2008. 1. 27.
광속정에서 2008. 1. 27.
산행은 굵고 짧은 산행 만복대 1. 언제 : 2008.1.2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만복대골~만복대-만복대골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명렬, 대원+1 5. 후기 입암산 정상에서 산행약속이 이루어진다. 산행을 마치고 곧바로 출발장소인 아중역으로 달려간다. 아중역에 도착 잠시기다리다 보니 종신이와 미옥이가 도착 바로 강쇠호텔로 달려간다. 광주에서 명렬이와 대원이 그리고 제수씨가 출발한단다. 강쇠호텔에 도착, 한순배가 돌고 산행탓으로 잠시 졸고 있노라니 광주팀이 도착하고 또다시 한순배가 돌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산행지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 결론은 명렬이가 효자노릇을 해야한단다. 만복대골로 해서 만복대에 오르기로 합의후 출발.. 달궁을 넘어서 부터 눈발이 나리기 시작한다. 휴게소에 차를 파킹하고 걸어서 .. 2008. 1. 20.
정말 이런것은 아닌데 입암산 1. 언제 : 2008.1.19 2. 어디 : 입암산 3. 코스 : 남창기도원-남문-북문-갓바위-남창기도원 4. 참석 : 17명 5. 후기 100대명산이 대박이더니 근교산행도 갑자기 사람이 늘어 15명 신청이다. 이번에도 대박이다. 금구톨게이트에서 부회장님을 태우고 정읍휴게소에서 차한잔하고 남창골로 들어선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의 산에는 얼음이 대단히 많다. 이곳도 역시나 관광지가 되어서 그런지 많은 개발로 옛날의 모습은 없다. 지금은 한 겨울인데 100년만에 따뜻한 겨울이라 그런지 아님 지구 온난화 탓인지 계곡이 꼭 초봄의 모습이다. 이나무 처음보는 나무다. 삼거리에서 쉬면서.. 만냥 즐겁다. 입암산성이다. 자료를 찾아보면 시 대: 고려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규 모.. 2008. 1. 20.
2008.1.13 덕유산 모습 상고대 뿐 아니라..안성쪽에서 올라오는 구름이 우리를 반겨 주는듯 하네요 필터하나 바꾸었는데사진빨 밭네...저멀리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이다. 말이 필요없지요..덕유산의 상고대입니다. 저뒤가 언제나그리워하는 지리산 입니다. 해인사 뒷산인가야산도 보이네요 운장산 산군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금원산과 기백산 삿갓봉과그뒤가 남덕유산 우측은 서봉이다. 향적봉쪽의 산 능선들 2008. 1. 15.
완도형님을 맞으러 덕유산 형님 고개 부러져요 상고대를 구경하다 고개 다치면 큰손해입니다. 저뒤가 언제나 그리워하는 지리산 입니다. 해인사 뒷산인 가야산도 보이네요 운장산 산군 무룡산에서 바라본 덕유산 향적봉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금원산과 기백산 삿갓봉과 그뒤가 남덕유산 우측은 서봉이다. 향적봉쪽의 산 능선들 월봉산과 칼날능선 그리고 그 밑이 남령이다. 삿갓재 대피소다.. 아수라장이다. 삿갓대피소 오댕국, 소시지, 떡살, 참치회, 라면으로 중식을 맛나게 먹고.. 공아저씨 눈치를 봐가면서 각개 전투가 시작된다. 그런데 걸국은 걸려서 한판했다네.. 삿갓골 초입이다. 먼저원통사입구에 도착 후미를 기다리는데.. 이게 뭐야.. 30분이 이상이다. 지난주 전주 막걸리는 못먹어서 잠을 못잤다는 바지락을 위해.. 전주 막걸리로 뒷풀이.. 2008.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