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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준비 ■ 의류 -오리털 파카 1 : 악천후나 롯지에서 휴식 때 필요. 일반적인 오리털 잠바로 대체가능 -방수의류(상,하) 1 : 고어텍스나 그에 상응하는 의류로 준비 -보온자켓(상) 1 : 산행시 보온과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의류 -겨울용 바지 2 : 롯지에서 휴식시, 저온에서 산행시 -여름/가을용 바지 2 : 산행시 -긴팔 상의 3 : 두꺼운 옷 1, 얇은 옷 2 -모자 1 : 운행시 태양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야구모자나 정글모자 -고소모자(털모자) 1 : 휴식시 머리의 체온을 보온할 수 있는 모자 -장갑 2 : 두꺼운 장갑과 운행용 얇은 장갑 -속옷과 양말 : 산행중 세탁불가와 전체 일정을 고려해서 준비 ■ 가방 -카고백 1 : 80리터 정도, 모든 짐을 넣어 포터가 운반 -자물쇠 1 : 카고백 잠금용 .. 2024. 10. 13.
감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 1. 언제 : 2024.10.132. 어디 : 감악산, 창포원3. 참석 : 임노욱, 샘물4. 후기아지트에 내려가 10.18~31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전에 읽었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에 대한 줄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 책장을 뒤져 찾아서 읽어 보아도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제는 뭘 해도 예전에 것이 생각나지 않으니 벌써부터 걱정이다.샘물님이 도착하고 종신이와 혜경이가 온다는 소식이 없어서 전화를 해봐도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다. 종신 각시한테 물어봤더니 정선에 태경원에 갔단다.둘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내일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감악산에 국화축제가 내일까지 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결정물안개가 가득한 아침 새벽에 아침을 먹고 감악산으.. 2024. 10. 13.
한글날 모악산 1. 언제 : 2024.10.92. 어디 : 모악산3. 코스 : 도립미술관주차장~대원사~수왕사~모악산~신선길~주차장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한글날, 뭘 할까? 고민하다. 모악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둘레길을 걸을지 대원사 길을 걸을지 고민하다. 체력 테스트를 위해 대원사 코스를 선택 구이 도립미술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프러포즈 광장에 있는 모악산 조형물 프러포즈 포토존,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이 모악산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 저수지에 물이 넘쳐흐른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두 개의 팔이 사랑을 상징하는 형태로 형상화 하였 습니다. (설명판)모악산 도립공원 안내판 천천히 호흡조절하면서 올랐더니 대원사에 도.. 2024. 10. 9.
장안산 1. 언제 : 2024.10.6 2. 어디 : 장안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바람개비(잠만자고 나간 사람, 봉조, 윤왕, 솜리) 4. 후기 미옥이가 비닐하우스 집들이를 한다고 저녁을 먹자고 해서 아지트에 일찍 내려가 보니 혜경이 모임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화엄사 어머니의 길을 걸으러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2주 만에 풀을 뽑고 났더니 다들 떠나고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는데 샘물님하고 정태산이가 왔다. 10.2일 날은 호근이가 아지트에 야외테이블을 수리해 주었고, 오늘은 샘물님이 무선청소기를 들고 왔다. 미옥이 집에 가서 보니 오랜만에 윤왕, 봉조가 와있다. 윤왕이는 루프가르샤르동봉 원정 갈 때 보고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내년이면 공로연수에 들어간단다. 비닐하우스 집을 짓느라 .. 2024. 10. 6.
선운사 꽃무릇 2024.9.30 다녀왔다. 최고 절정의 날 다녀온듯하다. 2024. 10. 3.
석불산 꽃무릇 2024. 10. 2.
지리산 칠선계곡 1. 언제 : 2024.9.29 2. 어디 : 추성마을~두지동마을~선녀탕~옥녀탕~비선담~상원교~용소~추성마을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이승창 4. 후기 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주고,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하다 오랜만에 칠선계곡에 들어가 보기로 하고 성삼재를 넘기 위해 다리를 건넜더니 철인삼종경기 때문에 교통을 통제해 어쩔 수 없이 주천을 거쳐 이백면에 차를 주차하고 혜경이 차로 추성마을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정말 오랜만에 추성마을에 들렸다, 도로에는 30년 동안 통제한 길을 열어 달라는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있다. 예전에 있던 국립공원 건물도 없어진 것 같고 안내도를 자세하게 보았더니 백무동 넘어가는 길도 개방되어 있다. 두지터 고개, 차량이 몇대 주차되어 있네요. 예전에 .. 2024. 9. 29.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일정표 https://blog.naver.com/samchi92/223597652632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일정표samchi92가 '山에 오르다'blog.naver.com 2024. 9. 26.
숲해설가 2월부터 시작한 숲해설가 교육을 마무리 했네요.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2024. 9. 26.
화엄사 어머니의 길 걷기 1. 언제 : 2024.09.22 2. 코스 : 화엄사~어머니의 길~연기암~화엄사 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 샘물, 김혜경 4. 후기 오랜만에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에도 가랑비가 내려 산행을 하기 힘든 날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만보 걷기에 적당한 화엄사에서 연기암을 가는 어머니의 길을 걷고 내려올 때는 임도를 걸으면 6km 정도 되는 길을 걷기로한다.비가 많이 내려 화엄사계곡 물이 엄청나다. 우산을 쓰고 연기암에 올랐네요. 문수보살 문수보살은 불교에서 많은 복덕과 반야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문수는 문수사리의 준말로 훌륭한 복덕을 지녔다는 의미이다. 부처 사후 인도에서 태어나 반야의 도리를 선양한 이로서 항상 반야지혜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왔다. 보현보살과 더불어 비로자나불의 양 협시보살로.. 2024. 9. 23.
물매화를 보러 지리산 노고단 1. 언제 : 2024.9.15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성삼재 4. 참석 : 임노욱 김혜경 5. 후기 숲해설가 수료식을 마치고 아지트로 내려가 보니 헤경씨가 무등산에 갔다 와서 쉬고 있네요. 물매화가 보고 싶어 노고단에 가기로 결정하고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하루에 입장객 1870명인데 예약이 완료되어 예약을 하지 못하고 아침을 먹고 예약을 하기 위해 예약시스템에 들락거려 보지만 취소한 사람이 없어서 화엄사 어머니의 길이나 걷기로 결정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다시 예약시스템에 들어가 보니 취소한 사람이 있어서 바로 예약을 하고 성삼재로 향한다. 성삼재 주차장이 만차라 길가 주차도 한참을 내려가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노고.. 2024. 9. 15.
변산 붉노랑상사화 1. 언제 : 2024.9.7 2. 어디 : 변산마실길 2코스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오전에 벌초를 하고 곰소에 들려 각시가 사 오라는 풀치를 사고 변산에 붉노랑상사화까지 보고 가기 위해 송포항 배수갑문으로 이동을 한다. 며칠 전부터 이번주가 최고 절정일 거라고 부안군수님이 페이스북에 홍보를 하더니 주차장이 만차다. 서파랑길 안내판 아마 붉노랑상사화 군락으로 피는 곳이 이곳이 유일할 거다. 붉노랑상사화 자생지 안내판 변산마실길 2코스 안내 판 붉노랑상사화가 아름답게 폈네요. 변산마실길 길가에 핀 붉노랑상사화 쥐손이풀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붉노랑상사화는 잎이 사라진 다음 꽃줄기가 나와 꽃을 피운다. 꽃 색깔은 연한노란색이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붉은 빛을 띠고,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 202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