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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8년134

눈이 피곤했던 왕시루봉 1. 언제 : 2008. 11. 1 ~ 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한수내~왕시루봉~남산마을 4. 참석 : 노욱,종신,병옥,미옥,발자국,바지락,선용 5. 후기 제2회 피아골 단풍축제 행사중 하나가 전국등산대회가 있다. 우리팀이 참석한다는 소리에 피아골로 달려갔으나 참여팀이 너무 많다는 소리에 기대가 무너진다. 등산대회 하는 사람들은 피아골로 들어가고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은 왕시루봉 산행을 위해 나선다. 안한수내 마을이다. 안한수내 주민들이 신기한듯 길이 없는데 어디를 갈려고 그려나는등 아마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뜸한곳인가 보다. 철지난 석류 인위적으로 만든건지 자연적으로 이렇게 생긴건지는 모르지만 첨 이상하게 생겼다. 쑥부쟁이 이제는 하루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먹었는지 무지하게 큰 .. 2008. 11. 3.
꼬인다 꼬여 지리산 조개골 1. 일시 : 2008.10.25~26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윗새재~조개골~치밭목산장~윗새재 4. 참석 : 노욱,종신,미옥,승진, 홍빈,링마,정상,수경 5. 후기 금요일은 할아버지 기일, 당초계획은 해외연수 인솔등으로 이번주 산행이 불가능 한상태라 산행계획을 잡지 않았는데 환율인상으로 해외연수가 무기한으로 연기 홍빈이와 종신이가 조계골 산행을 하기로 약속했단다. 진안 넘어가는 농협주차장에서 만나 오늘은 일찍 출발하는가 했더니 덕유산 터널을 지날쯤 차가 이상 갓길에 정차 차를 확인해 보니.. 오바이트 중이다. 물을 다시 부어 넣고 응급처치를 한후 서상으로 나가 물을 만땅으로 채우고 카센타에 들려 대충 손을 본후 약속장소인 조계골로 들어간다. 먼저와서 홍빈이가 기다리고 있다. 위에 가면 주차장.. 2008. 10. 27.
지리산 뱀사골의 가을 1. 언제 : 2008. 10. 19 2. 어디 : 지리산 뱀사골 3. 참석: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2008. 10. 19.
이래서 이만때면 비린내골을 간다. 폭포입니다. 그런데 오공능선의 단풍이 더 멋져 보입니다. 폭포위에서 계곡이 둘로 나누어 지는데 우리는 오른쪽 계곡을 타고 오릅니다. 한시간 만에 벽소령 오름길에 도착합니다. 작전도로를 타고 내려섭니다. 그런데 미옥언니의 뒷모습이 힘있어 보입니다. 외로운 남자의 길 벽소령 작전도로 시야가 트여 바라보니 형제봉쪽 단풍이 이렇게 멋지네요 이런모습을 보면 꼭 대포동 미사일을 하나 들고 다녀야 한다니까요.. 벽소령 오름길을 지나기전 어르신 한분을 만납니다. 내려갈려면 소금쟁이길로 내려가야 빠르다고 알려주시고 먼저 가시네요. 쑥부쟁이 광대골 모습 단풍이 최고 절정인것 같습니다. 엉컹퀴가 이렇게 크게 자란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시작점을 진즉부터 찿아보지만 보이지 않아 그냥 내려 섭니다. 역광을 찍어야 멋지다고 여러.. 2008. 10. 19.
이래서 이만때면 비린내골을 간다 1. 언제 : 2008. 10. 19 2. 어디 : 음정~비린내골~생이바위골 3. 참석 : 노욱,종신,미옥 4. 후기 대둔산 산행을 마친후 미옥이와 통화 그런데 산에갈 사람이 종신이와 나 뿐이다. 종신이와 전화로 산행을 하지 말기로 했는데 나중에 미옥이가 참여한다고 해서 어렵게 이루어진 산행이다. 약속시간 보다 많이 늦었지만 언제가 지리산에 들어간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것 왜일까? 우리 호텔이 이제는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 미옥언니가 그곳이 무섭다고해서 항상 잠자리가 걱정이다. 내일 산행은 비린내골을 들려보기로 합의 인월에서 시장을 보고 잠자리를 찾아보지만 적당한 장소가 없어 비린내골 들어가는 길에다 잠자리를 정한다. 이제 저녁날씨는 무척이나 싸늘하다. 겨울장비가 필수 비린내골 4년전엔가 내려오면서 본 .. 2008. 10. 19.
대둔산 축제를 몇일 앞둔 산! 1. 언제 : 2008. 10. 18 2. 어디 : 대둔산 3. 코스 : 용문골~신선대~낙조대~용문골 4. 후기 2008. 10. 19.
지리산 불무장등과 무착대 1. 언제 : 2008. 10. 11~1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연곡사주차장~농평마을~불무장등~무착대~직전마을 4. 참석 : 4명(노욱,종신,미옥,선자) 5. 후기 시골집에 드렸는데 가을일이 그렇게 바쁜것 같지 않아 지리산에 들고 싶어 다시 나온다. 나오는 길에 전화로 17:00경에 출발하기로 하고 전주로 온다. 19:00경에 아중역에서 종신,미옥,선자랑 4명이서 출발 출발하는길에 전라제주산사랑팀도 지리산에 들어온다기에 피아골에서 만나기로 하고 피아골에 든다. 그런데 아침부터 갑자기 오기 시작한 감기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다. 막영장에 도착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광주팀이 오기전에 먼저 잠자리에 든다. 무었이 그리 반가운지 피아골 골짜기가 스끄럽다. 난 자다 목이아파 일어나 약을 먹고 다시 잠.. 2008. 10. 12.
정읍 산내 구절초 축제장(2) 2008. 10. 12.
정읍 산내 구절초 축제장 1. 언제 : 2008. 10. 18 2. 누구랑 : 혼자 3. 후기 2008. 10. 12.
아~ 이래서 설악이라 하나보다 1. 일시 : 2008.10.4 2. 어디 : 설악산 3. 코스 : 막영장~비선대~설악좌골~공룡능선~양폭산장~비선대~막영장 4. 참석 : 5명(노욱,종신,미옥,홍빈,경민) 5. 후기 05:30 기상 일어나기 싫어 침낭속에서 꾸물거리다. 06:00 헨드폰 기상소리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오늘은 차를 호텔주차장에 파킹하고 등반을 나선다. 오늘 산행은 어제 바위를 하는데 별 재미가 없다는 의견이 일치 그간 가보고 싶었던 설악좌골을 들어 보기로 한다. 비선대도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기만 하다.. 후미 미옥이가 오늘은 무척이나 뒤쳐진다. 미옥이를 기다리기 위해 다리를 건너 계곡쪽에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우리 인기스타 김홍빈을 보고 이쁜 처자가 인사를.. 충대산사랑이 에로스란다. 미옥이가 도착 그런데 얼굴에 .. 2008. 10. 5.
메밀꽃 필물렵 메밀꽃무렵 소설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터와 문학관을 들려서 메밀국수한그릇하고 왔다 2008. 10. 5.
아~ 설악이 이렇게 멋질줄이야(5) 5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