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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8년134

추색으로 갈아 입고 있는 지리산 1. 언제 : 2008.9.10~2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한신지곡우골~연하봉~장터목산장~백무동 4. 참석 : 13명(노욱,종신,미옥,병도,선자,용순,경민,용이,발자국,강산애,삼치구이,바지락,용호) 5. 후기 2008. 9. 22.
천상화원 지리산 1. 언제: 2008. 9. 15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세석~장터목~백무동 4. 후기 매년 이만때가 되면 나의 마음은 항상 지리 주능에 있건만 실제로 가보면 너무 늦거나... 너무빨라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런데 지리99사이트에 대문에 올라온 사진한장.. 날 미치게 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너뭄 늦을것 같고 이번주 아니면 볼 수 없을듯하여 또 남들이 보면 미친놈이라 하겠지만.. 짐을 싸고 지리로 들어간다. 한신계곡 한아름에 달려온 한신계곡 그런데 오늘같은날 산행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걱정을 하며 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요즈음 날씨가 이상해서 꼭 여름보다 더 덥다.. 땀이 비오듯이 한다. 가내소폭포에서 첫번째 쉼을 하면서 계곡을 바라보니 벌써 가을이 오고 있나.. 2008. 9. 16.
20080915 지리산의 야생화 1. 언제: 2008. 9. 15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세석~장터목~백무동 닭의장풀 달개비라고 했던 아주 흔한풀인데. 사진을 찍어보면 그럴싸하게 나온다. 영아자 나팔꽃 나팔꽃이 피기전 까치깨 까실쑥부쟁이 가시여뀌 물봉선 개미취 방아풀 까실쑥부쟁이 마가목 열매 언제부턴가 마가목을 인터넷에 올리고.. 술맛을 본 산꾼들이 채취하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턴가는 마가목열매를 구경하기 조차 힘들더이다.. 그런데 작년에도 하나도 보지 못했는데 금년에는 처음으로 보네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요.. 지리고들배기 나래회나무열매 촛대승마 구절초 쑥부쟁이 정영엉컹퀴 금마타리 ?? 용담 동자꽃 미역취 쇠서나물 촛대봉 용담 수리취 산부추 짚신나물 수리취 분취 며느리밥풀 수리취 미역취 용담 동자꽃 ?? 산오.. 2008. 9. 16.
천상화원 지리주능 1. 언제: 2008. 9. 15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세석~장터목~백무동 4. 후기 매년 이만때가 되면 나의 마음은 항상 지리 주능에 있건만 실제로 가보면 너무 늦거나... 너무빨라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런데 지리99사이트에 대문에 올라온 사진한장.. 날 미치게 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너뭄 늦을것 같고 이번주 아니면 볼 수 없을듯하여 또 남들이 보면 미친놈이라 하겠지만.. 짐을 싸고 지리로 들어간다. 닭의장풀 달개비라고 했던 아주 흔한풀인데. 사진을 찍어보면 그럴싸하게 나온다. 영아자 나팔꽃 나팔꽃이 피기전 까치깨 까실쑥부쟁이 가시여뀌 물봉선 물봉선 개미취 방아풀 까실쑥부쟁이 한신계곡 한아름에 달려온 한신계곡 그런데 오늘같은날 산행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걱정을 하며.. 2008. 9. 16.
선운사의 꽃무릇 1. 언제 : 2008. 9. 13 추석연휴다. 작년부터 추석이되면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을 보러간다. 작년에는 조금 늦어서 조금 서운했는데 이번 추석은 15일정도 빨라 피었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선운사로 달려가 본다. 유흥초 구기자나무꽃 대추나무에 대추가 선운사 앞에 있는 계곡 이름은 도솔천 도솔천의 계곡은 다른 곳에 비해 무척 까많다. 이유가 뭘까요? 안내판을 확인해 봤더니 도토리 상수리가 계곡에 많이 떨어져 계곡이 검정색을 띄고 있다네요.. 조금은 빠른듯한데 만개한 꽃이 많네요.. 계곡가에핀 꽃무릇 아름다운 아까씨들도 추석빔 준비는 때려치우고 꽃무릇이 아름다움이 그리워 여기까지 왔나봅니다. 캐논 100mm 매크로랜즈 일명 백마라고 하지요.. 이번에 하나 장만했는데 화감이 확 다르지요.. 누리장나무 선.. 2008. 9. 16.
한적한 남부능선의 이름없는 골 1. 언제 : 2008. 9. 6 ~ 9. 7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학생교육원~계곡따라~세동치~부운치~학생교육원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귀용, 선자, 홍빈 5. 후기 오늘도 약속시간은 지켜지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정말 왕짜증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에코식구들과 만나고 나서야 도착 오늘은 새롭게 귀용이가 왔다 근 일년만에 나타난것 같은데... 16:00시에 만나기로 햇는데 17:00에 출발을 한다. 남원 어머니한테 있는 종신이를 태우고 1.댕댕이덩굴 2. 두릅나무 구름모자 어머님 허킨스병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 남원에서 종신이를 태우고 일년에 한번씩 있는 보투산행을 나선다. 이번보투는 미자년이다. 미자년을 만나러 지리산 서북능 한자락으로 숨어든다. 3. 조팝나물 4. 달.. 2008. 9. 8.
지리산 언양골 1. 언제 : 2008. 8. 30 ~ 31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달궁야영장~언양공~달궁야영장4. 후기 현대자동차 산악회홈페이지에 장애인 7대륙원정대장 김홍빈과 산행을 했다고 올린단다. 요즈음 황령암지 탐구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만복대입니다. 언양골은 겨울에 한번인가 등산로를 타고 올라봤는데그런데 이번산행은 계곡으로 하기로 하고 계곡을 타고가는데의외로 아기자기하니 멋지다. 물도 적당하고 소도 몇 개 있고숨어 있는 폭포도 여러개가 있는 아주 아기자기하니 멋진 계곡같이 보입니다. 누리장 나무 열매 갑자기 이런계곡에 이렇게 큰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옆에는이런 움막도 있던데뭤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폭포상단부입니다.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으름도 익어가고 있다. 회나무 열매도 익어가고 있고 계곡가의.. 2008. 9. 3.
합파설산 해단식 지리산 언양골 1. 언제 : 2008. 8. 30 ~ 3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달궁야영장~언양공~달궁야영장 4. 참석 : 20명 노욱,종신,병옥,미옥,승진,선자,홍동식,정환휘,강용순,박인호,김홍빈,임대원,명열, 서무란,승배,영웅,영화,설악+2,나중에 합류 김종학+2 5. 후기 지난 2008.7.26~8.3일까지 중국 운남성의 합파설산 원정등반 해단식을 하기로 한날이다. 게시판 공지를 올린지는 오래되지만, 신청이 저조하더니 최종 15명이 참석했다. 20명중에 15명이면 많이한건지 적게한건지 잘 모르겠다. 나의 개인적인 욕심은 참여했다 나가는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산악회홈페이지에 김홍빈과 산행을 했다고 올린단다. 3년전부터 내가 맏아서벌초를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이다. 오늘 날씨 .. 2008. 9. 1.
2008년 지리99 산정무한 2008년 지리99 산정무한에 참여하기위해 가는중에 갑자기 백장암이 보고 싶어진다. 똥차를 몰고 백장암에 올라봅니다. 석등은 보물이요 삼층석탑은 국보10호랍니다. 익모초 백장암의 모습입니다. 가는 길에는 이질풀이 만개를 했데요 금마타리가 내려오는 길가에 만개입니다. 광속정에 들려 맥주를 몇잔먹고 음주운전으로 달궁막영장으로 달려갔더니 선발대가 먼저와 프랑카드도 달아 놓았구요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비가 내립니다. 각자의 무기를 꺼내 비막음을 준비합니다. 그중에 제일 압권이 보령팀의 비닐입니다. 전주팀도 플라이를 치고 비막음은했는데 안주가 오지 않아 술판을 벌리지 못하고 있네요 보령팀은 술판이 시작됩니다. 역시 대식구가오셔서 먹을것도 많은것 같은데.. 슬이님 대포동미사일로 무었을 찍는지 대포동 미사일.. 2008. 8. 24.
황금연휴 기간동안의 덕유와 지리 1. 언제 : 2008. 8. 15 ~172. 어디 : 덕유산 지리산 일원3. 참석 : 4명4. 후기3일간의 황금연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끝물이지만 덕유산의 원추리가 갑자가 보고 싶다.그래서 장소를 덕유의 무룡산으로 정하고 사람을 수배. 정말 힘들다아니 이제는 산에 다니는것이 가면 갈 수록 더욱더 힘들어 진다.에고 이제는 이것도 짜증이네..아침에 약속시간, 장소가 수없이 바뀌더니 결국은 원상복귀에고 내팔자야~황점마을에서 시작해서 무룡산을 찍고 내려오기로 하기산행을 시작 정말 날씨 덥다.. 사위질빵한여름의 대표꽃인데 만개다. 황점마을에서 시작하는 길가 옆에 피어있는 달맞이꽃 짚신나물 이질풀 산초나무꽃어느곳에는 꽃이 피어있고어느곳에는 열매가 익어가고 있으니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등골나물 물봉선 칡꽃.. 2008. 8. 18.
소완도의 추억 2008. 8. 14.
20080720 지리산의 야생화 1. 언제 : 2008. 7. 19 ~ 2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4. 참석 : 5명(노욱, 종신, 망가, 미옥, 선자) 5. 후기 가는 세월을 아무도 막지 못하나 봅니다. 그렇게 건강하시던 우리오마니가 늙어가고 계십니다. . 무플에 이어 어제는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셨습니다. 아침에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들렸다. 어머님을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산에 갈 준비를 하는데 종신이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어 출발시간이 늦어진다. 그래서 원정등반을 위한 시장을 보고. 행동식을 사가지고 포장을 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낮잠한숨자고 났더니 출발하잔다. 갈매기가 올라온다고 메스컴등 난리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막지는 못하나 보다. 미옥언니 귀신사건이후 우리의 안식처를 잃어 ..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