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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8년134

광속정에서 2008. 1. 27.
산행은 굵고 짧은 산행 만복대 1. 언제 : 2008.1.2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만복대골~만복대-만복대골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명렬, 대원+1 5. 후기 입암산 정상에서 산행약속이 이루어진다. 산행을 마치고 곧바로 출발장소인 아중역으로 달려간다. 아중역에 도착 잠시기다리다 보니 종신이와 미옥이가 도착 바로 강쇠호텔로 달려간다. 광주에서 명렬이와 대원이 그리고 제수씨가 출발한단다. 강쇠호텔에 도착, 한순배가 돌고 산행탓으로 잠시 졸고 있노라니 광주팀이 도착하고 또다시 한순배가 돌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산행지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 결론은 명렬이가 효자노릇을 해야한단다. 만복대골로 해서 만복대에 오르기로 합의후 출발.. 달궁을 넘어서 부터 눈발이 나리기 시작한다. 휴게소에 차를 파킹하고 걸어서 .. 2008. 1. 20.
정말 이런것은 아닌데 입암산 1. 언제 : 2008.1.19 2. 어디 : 입암산 3. 코스 : 남창기도원-남문-북문-갓바위-남창기도원 4. 참석 : 17명 5. 후기 100대명산이 대박이더니 근교산행도 갑자기 사람이 늘어 15명 신청이다. 이번에도 대박이다. 금구톨게이트에서 부회장님을 태우고 정읍휴게소에서 차한잔하고 남창골로 들어선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의 산에는 얼음이 대단히 많다. 이곳도 역시나 관광지가 되어서 그런지 많은 개발로 옛날의 모습은 없다. 지금은 한 겨울인데 100년만에 따뜻한 겨울이라 그런지 아님 지구 온난화 탓인지 계곡이 꼭 초봄의 모습이다. 이나무 처음보는 나무다. 삼거리에서 쉬면서.. 만냥 즐겁다. 입암산성이다. 자료를 찾아보면 시 대: 고려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규 모.. 2008. 1. 20.
2008.1.13 덕유산 모습 상고대 뿐 아니라..안성쪽에서 올라오는 구름이 우리를 반겨 주는듯 하네요 필터하나 바꾸었는데사진빨 밭네...저멀리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이다. 말이 필요없지요..덕유산의 상고대입니다. 저뒤가 언제나그리워하는 지리산 입니다. 해인사 뒷산인가야산도 보이네요 운장산 산군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금원산과 기백산 삿갓봉과그뒤가 남덕유산 우측은 서봉이다. 향적봉쪽의 산 능선들 2008. 1. 15.
완도형님을 맞으러 덕유산 형님 고개 부러져요 상고대를 구경하다 고개 다치면 큰손해입니다. 저뒤가 언제나 그리워하는 지리산 입니다. 해인사 뒷산인 가야산도 보이네요 운장산 산군 무룡산에서 바라본 덕유산 향적봉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금원산과 기백산 삿갓봉과 그뒤가 남덕유산 우측은 서봉이다. 향적봉쪽의 산 능선들 월봉산과 칼날능선 그리고 그 밑이 남령이다. 삿갓재 대피소다.. 아수라장이다. 삿갓대피소 오댕국, 소시지, 떡살, 참치회, 라면으로 중식을 맛나게 먹고.. 공아저씨 눈치를 봐가면서 각개 전투가 시작된다. 그런데 걸국은 걸려서 한판했다네.. 삿갓골 초입이다. 먼저원통사입구에 도착 후미를 기다리는데.. 이게 뭐야.. 30분이 이상이다. 지난주 전주 막걸리는 못먹어서 잠을 못잤다는 바지락을 위해.. 전주 막걸리로 뒷풀이.. 2008. 1. 13.
완도형님을 모시고 덕유산 1. 언제 : 2008.1.12~13 2. 어디 : 덕유산 3. 코스 : 안성매표소-동엽령-삿갓대피소-삿갓골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상종, 인호, 경민+3, 발자국, 홍빈, 바지락 5. 후기 에코산행후 아중역에서바로방향을 돌려 완도발자국 형님과 합류하기 위해 안성매표소로 달려간다. 안성에서 대전에 상종이 완도에 발자국 형님팀과합류한후 저녁에 먹을 부식을 보충하고 다시 아침에 왔다 나온 안성매표소에 도착... 호텔을찾아 들어가는 길.. 얼음이다. 몇 사람 계곡에 빠진후 어렵게 아늑한 호텔에 도착 저녁을 준비하는데 이게 왠걸.. 코텔이 전부 1~2인용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항상 나이먹은 사람들끼리 산행은 이러니... 경민이와 여친, 그리고 그동생, 인호가 도착한후 저녁을 먹고.. 난 피곤해서 먼.. 2008. 1. 13.
2008년은 대박이다 덕유산 1. 언제 : 2008.1.12 2. 어디 : 덕유산 3. 코스 : 안성매표소-동엽령-향적봉-덕곡저주시 4. 참석 : 12명 5. 후기 2008년 무자년 첫정기산행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겨울에 왠 봄비나 오늘 산행이 무척이나 걱정이다. 아중역에 나가 보니 양수당님과 송박사팀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후미가 도착하고 소낙비는 내리고 덕유산 상태가 걱정된다. 전화를 해보지만 향적봉 대피소는 전화를 끊어 버린다. 무주 안성매표소에 전화를 해보니 눈과 비가 함께 내린단다. 그럼 우리는 무조건 go다... 진안을 넘어서면서 부터 비가 진눈개비로 변한다. 여기가 이정도면 덕유산의 상고대가 기대된다.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여 덕유산휴게소에 도착 은정이가 가지고온 떡국으로 아침의 허기를 달래고 안성매표소에 도착 눈.. 2008. 1. 13.
전설의 산악인 남난희가 된장 담그는 까닭 - 펌 [TV리포트] `여성 최초 백두대간 단독 등정, 세계 최초 히말라야 강가푸르나봉 등정.` 국내 대표 여성 산악인 남난희(52)씨의 일상이 7일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씨는 국내 여성 산악인 중 독보적인 존재였다. 1984년 겨울 76일간 혹한을 뚫고 여성 최초로 백두대간을 단독 종주했고, 1986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을 등정했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산 전설적인 산악인이었던 것이다. 현재 그녀가 머무르고 있는 곳은 지리산 자락의 한 작은 마을. 높은 산만 오르던 그녀가 얕은 산자락에 터를 잡은 것이다. 방송에 따르면 그녀가 그 곳에 터를 잡은 계기는 결혼 때문이었다. 30대 후반에 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산으로 들어왔다. .. 2008. 1. 9.
동악산 1. 언제 : 2007.1.5~6 2. 어디 : 전남 곡성군 동악산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선자, 병주, 동식, 경민 4. 코스 : 도림사-길상암터-부처바위-형제봉-동악산-신선바위-도림사 5. 후기 에코산악회 하산식하다 시간을 보니 만나기로 한시간이 다되어간다. 오늘은 회로 하산식을 하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약속장소인 아중리로 달려간다. 아중리역에 도착해보니 전부들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남원에서 장을 보고 동식이와 합류 도림사시설지구로 달려간다. 도림사시설지구에 도착해 막영할 만할만곳을 찾아보지만 마땅하지 않아 취사장에서 하루밤 자기로 하고 자를 편다. 오만잡탕(청국장,어묵,콩나물,만두,떡대,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병주가 아침일찍 일어나 서두르더니 오늘은 조금 빠르게 산.. 2008. 1. 6.
대박난 무등산(1) 중봉오름길이다.예전에는 군부대가 있었다는데.. 광주시내모습.. 크리스마스트리 중간에서 내려가자는것을무시하고 당초계획했던 동화사터까지 왔다. 토끼등부터는 눈이 녹아길이 엉망이다. 증심사에 내려서니 선두조가 보이기 시작한다.이렇게 해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하고..전주에서 대통령에서 하산식까지 멋지게 해부렸다..함께하신 에코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다음주에는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에 갑니다.꼬랑지 많이 다세요 2008. 1. 6.
대박난 무등산 1. 언제 : 2008.1. 5 2. 어디 : 무등산 3. 코스 : 증심사-쇄인봉-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증심사 4. 참석 : 18명(나그네 ,이정만,임노욱,은설아,한맨,망가,양수당,ok오용욱,풍경,공병원,하늘이,차용수,샘물,범바우, 솔바람,운풍,은정.아이비) 5. 후기 100대명산 2008년 첫산행인데 산행공지가 뜬지 5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니 갑자기 18명으로 늘어난다. 도청에서 만나 이서톨게이트에서 양수당님을 만나 광주로 달려간다. 광주 증심사 입구에서 장애인7대륙원정대장 김홍빈(www.kimhongbin.com)을 만나기로 했는데 찾아도 소식이 없다. 나중에 통화가 되어 늦게 선두를 잡기 위해 따라 나선다. 가는 중간에 전라제주산랑에 소연이를 만났다. 다시 올라가자고.. 2008. 1. 6.
송구영신산행 지리산(2) 드니어 바래봉이 보인다. 바람도 줄어드는것 같고.. 상고대는 환상인데.. 날씨탓으로 시야는 꽝이네.. 드디어 운봉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바래봉 샘으로 가는 길의 상고대가 보고 싶어 방향을 튼다.. 역시나 멋지다.. 바래봉 샘을 보고 임도를 타고 내려오는데 바람은 살인적이다. 중간에 방향을 틀어 운지사로 내려선다. 몇일전에 가본 원등산과는 거의 대조적이다. 원등사는 오름길 2km의 길을 스님이 눈을 치우던데.. 이곳은 절 마당조차 눈을 치우지 않아 들어가기 조차 꺽정스럽다. 전화다. 부운치로 내려간 병도다. 밑에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운봉에서 미옥이랑 만나 전주로 출발 걱정보다 도로가 많이 녹아 운행에 지장이 없다. 오리정휴게소에서 차한잔 하며.. 작별을 고하며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한..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