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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6년70

20061003 지리산 하봉 1, 언제 : 2006.10.2~3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추성-국골(우골)_촛대바위-하봉-국골사거리-추성 4. 참석 : 노욱, 망가, 샘물, 운풍 2조 : 종신, 미옥, 선자 5. 산행시간 6. 후기 지난주말 통신골 단풍에 푹빠져버린 망가님, 드디어 또 일을 낸다. 일방적인 지리산 산행계획을 수립 지리에 들기를 원한다. 사무실 일을 마치고 점방에 도착해 보니 샘물님이 벌써와서기다리고 계신다. 망가님이 오고, 운풍도왔다. 종신와 미옥, 선자도 함께하기로 한다. 그런데 종신이가 사무실 일이 늦게 끝나 함께 출발할 수 없단다. 먼저 지리를 향해 출발, 이슬 맞아가며 비박하는것 보다는 강쇠호텔이 좋을것 같아 호텔에 자리를 잡고 한 순배 술로 분위기가 익어갈즘 후발대가 도착 밤은 익어만 간다. 06.. 2006. 10. 4.
200930 지리산 통신골 1. 언제 : 2006. 09. 3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중산리~통신골-법계사-순두류 4. 참석 : 6명(노욱, 망가, 환휘, 정만, 용수, 숙영) 5. 영상후기 인터넷에 지리의 단풍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갑자기 2년전에 가본 통신골의단풍이 보고 싶어진다. 신청을 5명으로 한정해서 카페에 번개산행을 공지한다. 아침 06:30분에 점방에 나가보니 용수가 벌써와서 기다리고 있다. 근무를 마치고 나오는 환휘형님까지 총 6명이 중산리를 향해 출발한다. 가면서 산청휴게소에서 한번쉬고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08:50분이다.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 모르겠다. 조금 천천히 달려가야지. 09:00 중산리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기념촬영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지리 밑자락은 단풍이 아직 빠른가.. 2006. 10. 1.
지리산 김도사길 1. 언제 : 20060923~2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신율-김도사길-문수대-노고단 4참여 : 노욱, 병도, 선자 5. 산행후기 일부 회원들은 봉화에 릿지등반하러 떠나고 선자 전화다. 설악산 안갔어요 못갔다. 이번주에 지리산이나 가게요. 누구랑 병도가 지리산에 가자고 전화가 왔단다. 둘이서 떠나기 그렇다고 나보고 가자는 거겠지 하지만 사무실 때문에 단번에 결정하지 못하고 토요일 진행사항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고 조금후 망가님 전화다. 화엄사에 있는데 지리에 오지 않는냐는거다. 선자가 간다고 했다고 전하고. 전주게임엑스포에 들려 일을 다보고 지리산에 가자고 선자한데 전화를 한다. 저녁 19:00 전주를 출발 화엄사에 들어서니 20:00시다. 오토캠핑장에 동식이 부부까지 모이니 6명이다. 병.. 2006. 9. 27.
20060902 지리산 용수골 1. 언제 : 2006.09.0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용수골-반야봉4거리-임걸령-용수골-직전마을 4. 산행시간 : 도움이 되지 않음 5. 들머리 피아골 대피소에서 임걸령쪽으로 오르다 보면.. 철다리를 하나 건넌다. 이 다리를 막 건너서면 계곡쪽으로 나 있는 길은 줄로 막았고. 주등산로는 계곡을 버리고 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 막아놓은 줄을 건너서면.. 된다. 주능선상에서는 반야봉사거리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서면 된다고 생각하면됨.. 6. 영상후기 이번주에 지리에 들고 싶어 공지를 띄워보지만 아무도 간다는 사람이 없다.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혼자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점방문을 닫고 길을 나선다. 용수골 말은 여러번 들어봤고, 들머리는 아는데 한번도 가보지 .. 2006. 9. 8.
대둔산 구조대릿지 등반 1. 언제 : 2006.09.02~03 2. 어디 : 대둔산 3. 코스 : 구조대릿지 4. 참석 : 노욱, 종신, 정호, 망가, 귀용, 미옥, 수경, 봉조, 병도, 선자, 동식, 경민, 승진 5. 들머리 아마 대전학산출신의 산악인이 대둔산에 정착하면서 대둔산 산악구조대가 활성화 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코스다. 들머리는 용문암에서 케이블카 쪽으로 가기 위해, 철난간을 지나고 우측을 유심히 보면 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길 흔적이 보인다. 100미터 이내다. 이곳으로 방향을 틀어 2분정도 오르면 바로 구조대릿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6. 영상후기 - 몇몇이서 대둔산 바위하러 가자고 연락이 되면서 잡힌 일정인지는 모르지만. 대둔산으로 바위하러 가자는 이야기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 붙는다. - 토요일 지리산.. 2006. 9. 5.
월출산(산성치~경포대) 1. 언제 : 2006년 8월 26일 2. 어디 : 월출산 3. 코스 : 문화회관-흔들바위-산성치-고인돌바위-월출산-바람재-경포대 4. 참석 : 21명 5. 후기 월출산! 바위산이다. 여름에는 적정하지 못한곳인데 한여름에 이곳이 왜 잡혔는지 모르겠다... 지난 봄에 산성치코스를 들기 위해 들렸다. 경방기간이라 입산을 하지 못하고 입구에서 후퇴한 일이 있다.. 이번기회에 이곳에 들어보기 위해... 영암문화회관에 차를 바치고 산행을 준비하는데 점잔한 사람이 부른다. 가서 보니 이길은 공단사람들이 지키고 있어 산행하다 걸리면 벌금을 문다고 만류를 한다. 그래도 우리 누구인가 그래도 가보겠다고.. 등산로로 들기위해 출발하는데... 한참 가고 있노라니 아줌마가 또 소리를 지르며 말린다. 벌금 문단고 가지 말란다... 2006. 8. 29.
금남호남정맥 마무리 1. 일시 : 2006년 08월 19일 2. 어디 : 금남호남정맥 마지막구간 3. 코스 : 오룡동- 641봉 - 조약봉(주화산) - 입봉 - 보룡고개 4. 참석 : 노욱, 정만, 정만형수, 양수당+1, 숙영 5. 후기 금남호남정맥 산행공지가 올라온지 오래되건만 신청자가 너무 적어 산행을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금요일 늦은 시간에 정만이형이 전화를 걸어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이번주 산행은 어찌되는지 사무실이 바빠도 참석한다고 약속 금요일 23:00 넘어 사무실에서 퇴근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점방에 나가 청소를 하고 났더니 정만이형 부터 도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출발하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일본 쪽을 강타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이려니 생각하면서 아중리에서 기다리는 양수당님을 만나러 출발. 농협창고.. 2006. 8. 23.
20060812 지리산자락 섬진강에서 본 일몰 2006. 8. 14.
지리산 폭포수골 1. 일시 : 2006. 8. 4 ~ 6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4일 : 군막터에서 일박 5일 : 반선-삼차-폭포수골-묘향암-반야봉 6일 : 반야봉-총각샘-명선봉계곡-간장소-반선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선자, 왕, 명국, 승진 6. 후기 지리산에 들자는 약속으로 산행코스를 조정해보지만 의견이 통일 되지 않는다. 난 폭포수골을 기어이 가야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어 폭포수골로 들기로 했고, 내려올때는 명선봉골을 내려 오기로 한다. 점방문을 닫고 부지런히 달려, 반선 일출식당에 들리니. 울산에 계주형님과, 휴가중인 뫼가람님과 만난다. 그냥 지날 수 없어 맥주를 한잔하고 군막터로 들어 마지막 술을 넘어트리고 잠나라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코펠을 찾아보지만,.. 2006. 8. 9.
흰뺨천둥오리 5층 옥상에 흰빰천둥오리가 태어낳다...이번이 꼭 세번째다..참 경사인지...보는 사람입장으로는 더운데...힘들어 하는 오리를 보니 불쌍하기도 하다...얼른 연락해서.. 입양시켜야 될려나 보다.. 2006. 8. 4.
20060729 지리산 광덕사지를 찾아 1. 언제 : 2006. 7. 28 ~ 29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중산리~순두류~광덕사교~광덕사지~암법주굴(巖法住窟)~법계사~중산리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망가, 미옥어니, 전승진, 정환휘, 이정만 5. 산행시간 6. 산행후기 환휘형님이 한테는 3개월에 한 번 정도 온다는 금토일 연휴란다. 지리산 어디를 갈지를 물어보는 전화다. 장마라 어디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일단 지리산에 가기로 합의 산악회 회원들이 이번주에 지리산에 든단다. 함께하기로 하기 코스를 조정하는데 지난번에 찾을려다 못찾은 광덕사지를 찾아 보기로 결정 21:00에 전주에코로바에서 출발한다. 23:00 중산리에 도착, 주차장에 잠자리를 정하고 3주전에 지리산에서 보투한 당귀주로 중산리의 밤은 깊어만 간다. 02:00될쯤.. 2006. 7. 31.
0722 지리산(성삼재-반야봉) 1. 언제 : 2006.07.2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성삼재-노고단-반야봉-달궁 4. 참석 : 임노욱외 39명 5. 산행시간 6. 영상후기 직장산악회 산행이다. 이 산악회는 '86년도 부터 지금까지 줄곳 따라다니지만 이제는 지겨워서 어떻게 하면 빠저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산악회다. 하지만 고민하면 할 수록 더욱더 깊게 빠져 들어간다. 사람은 언제나 정해진 굴레에서 책임을 맏아서 하게 되면 모든것이 싫어지나 보다.. 그래서 이번에는 산행공지도 총무보고 올리라고 하고 난 빠져 있다가 산행날짜가 되어 아침에 산행준비를 마치고 출발장소에 나가 보니 아무도 와 있지 않다. 더 중요한것은 카메라를 사무실에 두고 왔다. 이런 낭패가 있나, 요즈음 산에다니면서 유일한 낙은 야생화를 찍는건데... 다시.. 200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