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내변산
1. 언제 : 2008.02.02~03 2. 어디 : 내변산 3. 코스 :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소삼거리-와룡소-회양골-봉삼거리-내변산탐방지원센터 4. 참석 : 11(노욱,종신,망가,미옥,병옥,범재,정상,수경,경민,선용,인호) 5.후기 지리산 산행후 이번에는 진탕 먹고 노는 산행을 변산에서 하기로 하고 산행공지를 올렸는데. 예상외로 신청자는 없었고. 참석자는 많았다. 시골집에서 일을 마치고 곰소 싱싱수산으로 달려갔건만 도착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네 정순이와 놀고 있노라니. 정상이가 도착하고 이어서 종신이도 도착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고 청계저수지에서 잘짝 내려서서 잘 계획이었는데 왠걸 길은 막혀있어 들어갈 수 없네 입구에 자리를 펴고 하루밤을 지세운다. 범재가 종신이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해왔다는하수오술로 내..
2008. 2. 3.
완도형님을 모시고 덕유산
1. 언제 : 2008.1.12~13 2. 어디 : 덕유산 3. 코스 : 안성매표소-동엽령-삿갓대피소-삿갓골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상종, 인호, 경민+3, 발자국, 홍빈, 바지락 5. 후기 에코산행후 아중역에서바로방향을 돌려 완도발자국 형님과 합류하기 위해 안성매표소로 달려간다. 안성에서 대전에 상종이 완도에 발자국 형님팀과합류한후 저녁에 먹을 부식을 보충하고 다시 아침에 왔다 나온 안성매표소에 도착... 호텔을찾아 들어가는 길.. 얼음이다. 몇 사람 계곡에 빠진후 어렵게 아늑한 호텔에 도착 저녁을 준비하는데 이게 왠걸.. 코텔이 전부 1~2인용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항상 나이먹은 사람들끼리 산행은 이러니... 경민이와 여친, 그리고 그동생, 인호가 도착한후 저녁을 먹고.. 난 피곤해서 먼..
2008. 1. 13.
동악산
1. 언제 : 2007.1.5~6 2. 어디 : 전남 곡성군 동악산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선자, 병주, 동식, 경민 4. 코스 : 도림사-길상암터-부처바위-형제봉-동악산-신선바위-도림사 5. 후기 에코산악회 하산식하다 시간을 보니 만나기로 한시간이 다되어간다. 오늘은 회로 하산식을 하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약속장소인 아중리로 달려간다. 아중리역에 도착해보니 전부들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남원에서 장을 보고 동식이와 합류 도림사시설지구로 달려간다. 도림사시설지구에 도착해 막영할 만할만곳을 찾아보지만 마땅하지 않아 취사장에서 하루밤 자기로 하고 자를 편다. 오만잡탕(청국장,어묵,콩나물,만두,떡대,불고기)로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병주가 아침일찍 일어나 서두르더니 오늘은 조금 빠르게 산..
2008. 1. 6.